2010.06.15 / 초판 13쇄
[크기] 14 cm × 19.5 cm 내외 / 472 쪽
[표지] 깨끗함 / 쟈켓있음 / 양장본
[내부] 밑줄·메모·체크표시 없음 / 깨끗한 책
[특기사항]연한 색바램 / 책배얼룩
[책소개]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중 하나인 10ㆍ26의 배후를 파헤치며 한반도를 둘러싼 세력들의 음모를 밝히는 김진명 장편소설『1026』. 보스턴의 천재 변호사 이경훈은 한밤중에 죽음을 앞둔 퇴역 정보원으로부터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대통령을 신처럼 받들던 최측근으로 하여금 방아쇠를 당기에 만든 배후는 누구인가? 다시 10년이 지나 총구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겨누어졌다. 계속되는 대통령들의 죽음이 소설과 현실의 경계선에서 생생하게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