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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위대한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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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8쪽 / 129*198mm / 9791188047291(1188047299)


    국내 최초, 세계 명저자들의 서문을 모았다!
    당대 최고 독서가 장정일의 세상을 바꾼 ‘위대한 서문’

    세상에는 책을 쓰는 게 기쁘다 못해 법열까지 느껴가며 집필한 작가들이 있다고 한다. 책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이 저자들의 열정과 애정을 조금만 나누어 받는 것만으로도 한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듯 독서가 장정일의 마음에 오래 남아 있었거나 그가 특별하다고 생각한 서문 서른 편을 모아 『위대한 서문』을 펴낸다. 이 책을 엮은 장정일은 이 작업을 가리켜 “순수한 기쁨만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전에도 헤겔을 비롯한 명저자들의 단일 서문을 모은 책은 있었으나, 『위대한 서문』에서처럼 문학·철학·역사·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저에서 뽑은 서문집은 없었다. 『위대한 서문』은 그 자체가 빛나는 고전의 역사를 담은 별들의 지도로서 훌륭한 독서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서문을 발표순으로 수록해 천오백여 년에 달하는 서문의 변천사를, 나아가 인간 사상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이 서문집을 읽으며 독자들은, 새로이 서문의 비밀을 발견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자기만의 서문집을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서문은 책의 작은 우주다 장정일 005

     1 폐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021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 『군사학 논고』

    2 세상은 바보들 천지 025
    제바스티안 브란트, 『바보배』

    3 격언은 가장 오래된 가르침 035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로테로다뮈스, 『격언집』

    4 이성의 빛과 미신 085
    베네딕트 데 스피노자, 『신학정치론』

    5 독자들은 만족을 얻을 것이다 105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6 나는 이 책을 20년 동안 썼다 109
    샤를 루이 드 스콩다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7 헌법 이외의 다른 지배자는 없다 117
    장 자크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8 우리의 감정과 그것들의 원천에 대한 이론 139
    에드먼드 버크, 『숭고와 아름다움의 이념의 기원에 대한 철학적 탐구』

    9 온정과 인도애가 극형보다 낫다 147
    체사레 보네사나 마르케세 디 베카리아, 『범죄와 형벌』

    10 허울 좋은 경의에 바침 155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여권의 옹호』

    11 인간이 소설을 쓰는 두 가지 이유 165
    도나시앵 알퐁스 프랑수아 드 사드, 『사랑의 범죄』

    12 나는 그대로 해서 살게 되었다 201
    노발리스, 『파란꽃』

    13 해적판이 나돌아다니고 있어서 205
    앙리 벵자맹 콩스탕 드 르베크, 『아돌프』

    14 내적 연관성을 지닌 조각들 211
    카를 필리프 고틀리프 폰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15 어른이 되기 위하여 217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16 미의 개념을 완벽하게 해주는 것 225
    요한 카를 프리드리히 로젠크란츠, 『추의 미학』

    17 역겨운 것에 매혹되는 우리들 237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악의 꽃들』

    18 불꽃 속에서 건져낸 글 243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 『독일인의 사랑』

    19 진화는 ‘자연선택’이죠 247
    찰스 로버트 다윈, 『종의 기원』

    20 이 소설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253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네 형제들』

    21 루이스 모건을 기리며 259
    프리드리히 엥겔스,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22 칭송받는 모든 도덕을 의심하며 283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도덕의 계보학』

    23 나 자신에게 내면의 섬 하나를…… 299
    앙브루아즈 폴 튀생 쥘 발레리, 『테스트 씨』

    24 회복기의 환자를 위하여 307
    앙드레 기욤 폴 지드, 『지상의 양식』

    25 나의 소망은 증언을 남기는 것 313
    에밀 에두아르 샤를 앙투안 졸라, 『나는 고발한다』

    26 웃음의 문제를 해명하기 위해 319
    앙리 루이 베르그송, 『웃음』

    27 나는 시인이 아니라 자연과학자라오 323
    지그문트 슐로머 프로이트, 『꿈의 해석』

    28 통일성을 체험하고 고찰하는 것에 대해 327
    게오르그 짐멜, 『렘브란트』

    29 그럼으로써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게 되었다 335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인상과 풍경』

    30 놀이가 문명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341
    요한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출처 및 주註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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