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1 / 1판 1쇄
[크기] 14.5 cm × 20.5 cm 내외 / 413 쪽
[표지] 깨끗함/날개있음
[내부] 몇 군데 밑줄있음 / 깨끗한 책
[특기사항] 책배 상단 모서리접어 갈피사용
[책 소개]
이오덕은 산골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1962년부터 200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42년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써내려갔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일기는 단순히 한 인간의 삶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세상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간 한 인간의 시대에 대한 증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나는 땅이 될 것이다』는 이오덕의 삶과 사상의 바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일기들을 하나하나 다시 살펴서 새롭게 펴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