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이전
다음
[중고]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2016년 사회과학 분야 3위
  • 새상품
    9,800원 9,900원 (마일리지550원)
  • 판매가
    5,100원 (정가대비 48% 할인)
  • 상품 상태
    • 출고예상일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오늘 출고 가능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해외배송, 도서산간, 군부대 배송 불가, 선물포장불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페미니스트란 결코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페미니스트란 결코 어려운 말이 아니다. 사전에 따르면 “모든 성별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평등하다고 믿는 사람”이란 뜻이다. 명확하고 간결한 데다, 오늘날 보편 인권을 감안하면 선뜻 반대하기도 쉽지 않은 정의다. 그렇다면 문제는 현실일까? 사전에서 한 걸음 나아가는 저자의 정의를 살펴보자. “남자든 여자든, 맞아, 오늘날의 젠더에는 문제가 있어, 우리는 그 문제를 바로잡아야 해, 우리는 더 잘 해야 해, 하고 말하는 사람.” 아마도 둘 사이 어디쯤에 오해와 혼란과 논쟁이 끼어들지 않았을까 싶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 자랐고, 미국에서 공부하며 소설가로 활동하는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는, 성장 과정에서 겪은 일화를 바탕으로 앞선 정의만큼이나 명확하고 간결하게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누군가 당신은 이런 사람이니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구속한다면, 당신은 기쁘고 행복할까? 아마 아닐 것이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당신이 하고픈 대로 살 수 있는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란 건 당연지사 아니겠는가. 페미니스트가 된다는 건 바로 모두가 이렇게 사는 행복한 세상을 바란다는 의미다. 자, 이제 오해가 풀리고 혼란이 가시고 논쟁이 그쳤는가? 이 책이 그 해결책이라 확신한다.
    - 사회과학 MD 박태근 (2016.01.26)
    기본정보
    기본정보
    • 양장본
    • 96쪽
    • 122*185mm
    • 150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