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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25 / 초판
[크기] 15.5 cm × 22.5 cm 내외/ 267 쪽/
[표지] 깨끗함 / 날개있음
[내부] 밑줄·메모·체크표시 없음/ 깨끗한 책
[책 소개]
이 글은 현직 경제 관료인 저자가 3년간 일본에서 사는 동안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피부로 느낀 것들이다. 보통사람이라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고생각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을 건전한 상식에 비춰 이제까지 그 누구도 심각하게 제기하지 않은 우리 자신의 문제점을 일본이라는 거울을 통해 안타까운마음으로 지적하고 있다.우리 국민들 중에 과연 몇 사람이나 「이수일과 심순애」가 우리 것이 아니라일본 소설을 그대로 베낀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이수일과 심순애」는일본 메이지시대에 유명했던 소설「곤지키야샤」를 베낀 것이다. 작가의 이름은 오자키 고요. 이수일의 일본 이름은 간이치 심순애는 오미야라는 이름으로이수일이 아닌 간이치의 바지자락에 매달린 채 일본의 아타미 해안에서 눈물을흘리고 있다. 대동강변에 있어야 할 이수일과 심순애의 동상이 아타미 해안에서있는 이유를 나는 비로소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