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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로 우리가 사랑하는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Art와 Text를 통해 다채롭게 선사하고 있는 악스트Axt가 신년 인사를 건넨다. 편집위원인 소설가 배수아, 백가흠, 정용준이 'SF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스스로를 소개하는 '소설가' 듀나를 만났다. 백가흠의 소설론과 듀나의 소설론이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배수아와 듀나는 SF소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스스로를 '듀나의 영화 낙서판'회원으로 소개하는 정용준은 영화 칼럼니스트로서의 듀나의 면모에 대해 주로 묻는다.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 날카로운 비평들이 오가며, 소설을 읽고 쓴다는 것에 대한 다양한 지점을 자극한다.
김성중이 읽은 김엄지, 노승영이 읽은 미야베 미유키, 정영목이 읽은 이문구 같은 리뷰가 시선을 끈다. 배수아가 번역한 야스시 이노우에의 <2월>, <자두꽃>은 일본어로, 독일어로, 다시 한국어로 번역되는 동안 더했을 말맛을 상상하게 한다. 윤고은, 박솔뫼, 김남숙, 황현진 등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의 단편소설, 악스트 독자가 기다렸을 이기호, 최정화의 연재소설도 함께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