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책이 필요해서 구매를 했는데 이 책을 안샀는줄 알고 실수로 하나를 더 구매했지 몹니까..
누굴 미워합니까 바보같이 같은 책을 두개나 산 나 자신을 미워해야죠ㅜㅜㅜ
이 아이는 정말 강의실의 불빛조차 만난 적이 없는 아이입니다
마치 너무 아껴서 끼기조차 두려워지는 반지 같은 느낌..?
집 밖을 외출한 적이 없습니다
첫 외출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ㅜㅜ
책을 펴본 적도 없습니다. 당근 연필이 지나간 자리도 없구요
궁굼한점 생기면 고민없이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