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 대여ePub소득공제
  • [eBook]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 내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취향수집 에세이
  • 신미경 (지은이)상상출판2020-04-06 
이전
다음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종이책의
미리보기
입니다.
대여
구매
  • 마일리지
    420원(5%)
Sales Point : 351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상품금액 8,400
선물하기
  • 대여기간은 다운로드 시작일부터 카운팅됩니다.
  • 대여도서는 소득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 배송상품이 아닌 알라딘 뷰어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상품이며, 프린트가 불가합니다.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일에 관하여"
작가 신미경은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혼자의 가정식> <오늘도 비움> 등의 에세이를 꾸준히 집필해온 에세이스트로, 나를 지키는 삶의 방식,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 이야기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펴낸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는 전작들과 결을 같이 하면서도 '적게, 바르게'란 자신만의 기준 아래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번아웃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고생했던 과거가 있었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미니멀 라이프에서 답을 찾아 삶의 방식을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채소 찜을 만들어 부드러운 채소의 단맛을 제대로 느껴보기, 고단하고 마음이 흔들린 날 사우나 딸린 목욕탕에 가기, 레몬 넣은 탄산수와 마들렌으로 기분전환하기, 물을 무서워하고 체력은 없지만 수영 배우는 일에 도전하기, 잘하진 못하지만 무작정 요리 배워보기. 한때는 무얼 좋아하는지 잘 몰랐고, 남들이 욕망하는 모든 것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고백하는 작가는, 이 책에 오랜 시간에 걸쳐 찾은 최소 취향과 그 과정에서 얻은 균형 잡힌 일상의 이야기를 단정하게 담았다. 그리고, 그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일 자체만으로도 행복이며,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어준다고 말한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20.03.24)
기본정보
기본정보
  • 파일 형식 : ePub(18.06 MB)
  • TTS 여부 : 지원
  • 종이책 페이지수 : 256쪽, 약 12.5만자, 약 3.3만 단어
  •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샤인
  • ISBN : 9791189856892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