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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판매자의 구매만족도
기간
평점
평가수
만족
보통
불만족
최근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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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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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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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기간 내에 평가된 주문이 3건 미만이면 구매만족도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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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강박증이 있어 서적 관리를 꼼꼼히 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책은 실리카겔과 OPP 비닐로 포장하고, 매일 제습기를 돌립니다. 다른 중고 판매자분들에 비해 엄격하게 알라딘 품질 등급을 매겼습니다.
부끄럽지만 하나도 안 읽었습니다... 저는 이과충인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그냥 새것입니다... 변색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바로 어제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 수준의 깨끗함입니다... 구김... 오염... 변색... 찢어짐... 그런 하자가 있을리가 없습니다... 책장에 두고 손도 안 댔으니까요...
드라마 <도깨비>의 두 주인공 은탁과 김신은 "심장이 /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 첫사랑이었다"(<사랑의 물리학> 中)라는 시를 손으로 쓰고 소리내어 읽으며 사랑을 깨닫는다. 김용택 시인이 아껴 읽은 써보고 싶은 시를 모아 소개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두 번째 이야기.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91편의 시를 모았다.
"날이 흐리다 / 눈이 오려나 / 네가 겁나게 / 보고 싶다" (김행숙, <인간의 시간> 中) 같은 시들. 일상에서 소리내어 전하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언어일지라도 깊게 생각하며 손으로 직접 쓸 때는 다른 울림이 되어 다가온다. 시를 필사하고, 질문에 답하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마음에 고인 질문의 매듭이 스스로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