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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초판 (새)책재고 / 반양장본 | 324쪽 | 210*148mm (A5) | ISBN(13) : 9788984987067 / ISBN(10자리) : 8984987069
스포츠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화성 기자의 독서 에세이.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격주로 발간하는 「기획회의」에 '종횡무진 책 한잔 걸치기'라는 연재 코너에 실린 글들을 묶은 것이다. 마치 책들을 쌓아놓고 술한잔 걸친채 글쓰는 듯한 걸쭉한 문체가 인상적이다.
머리말 - 한바탕 책밭에서 놀고, 다시 길을 나서다
강호에서 칼춤을 추다
만고강산 강산무진 - 봄날은 간다
쉬이~ 시새 시새 새새, 왜철철~ 왜철철~
푸하하하! 우리 한국인은 잡종이다
쉿, 남쪽으로 튀어! 후천개벽의 나라로!
공옥진 할머니 병신춤이나 보러 갈거나
난 가끔 밥이 되고 똥이 되고 싶다
게임의 법칙과 무림고수
싸움의 귀신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배드민턴 치는 남자, 셔틀콕 치는 여자
유비가 '쪼다' 라면, 김인식은 '따꺼'다
난 둥근 공을 보면 냅다 지르고 싶다
저 산은 날 오라하고 난 그 품에 안기네
달마야 놀자, 큰 스님들의 열렬강호
산자여, 걸어라! 술통들아, 자전거 페달을 발아라!
먹물들아, 술잔을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