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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블루레이] 찰리 채플린 컬렉션 완결판(完結版) 풀패키지 - 1,000세트 한정판 (30disc: 10BD+20DVD)
2014년 드라마/코미디 분야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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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레이] 찰리채플린 컬렉션 완결판 풀패키지 박스세트 [10BD + 20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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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 전체관람가


     

    ★ 찰리채플린 컬렉션 완결판[完結版] 풀패키지 블루레이 + DVD 30 DISC [ 1,000SET 한정판 ] ★ ★ ★ ★ 찰리채플린 전세계 종합 완결판 최초공개 !! ★ ★ ★ 
    ★ 찰리채플린 블루레이 국내상륙 ! 1000EA 한정판 풀패키지 ! 
    ★ 찰리채플린 극장판블루레이 + 부가영상 + 단편집 풀패키지 상품 전세계 최초출시 ! 
    ★ 찰리채플린을 눈앞에 선명하게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블루레이로 돌아오다 !! 
    ★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찰리채플린 - 
    ★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4개국어 자막지원 
    ★ 작품설명책자 수록 
    * 제1회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 수상 * 제6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 
    * 제30회 베니스 영화제 명예금곰상 수상 * 제44회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 수상 
    * 제45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수상 * 제26회 미국 감독 조합상 명예상 수상 


    01 Kids 키드 (영화본편 + 부가영상) 

    한 사람은 창문을 향해 돌을 던진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꼭 알맞은 때에 마치 우연인 듯 나타나 부서진 창문을 고쳐준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일하는 방식이다. 코미디 영화의 개념을 바꾸어놓은 찰리 채플린의 영화에서 웃음과 애수가 가득하다. 찰리 채플린이 처음으로 만든 장편 영화 <키드>는 부랑자와 그에 의해 길러진 귀여운 꼬마 부랑자(여섯 살의 쿠간이 연기했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테이블 매너를 연습하는 장면과 부랑자가 꾸는 고결한 꿈 신(scene)이 매우 인상적인 이 작품은 채플린 최고의작품들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줄거리 
    부유한 화가에게 버림받고 갓난 어린 아이를 자선 병원에서 낳은 젊은 여자가 키울 능력이 없어 부자집 문앞에 서 있는 고급차 안에 아이를 두고 울면서 간다. 그런데 자동차 도둑이 그 차를 훔친다. 그리고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두고 간다. 우연히 그 길을 지나가던 떠돌이 찰리(Tramp: 찰리 채플린 분)가 애기 울음 소리를 듣고 어떨결에 아이를 안게 되지만 그는 자신도 돌 볼 수 없는 신세였다. 그러나 아이를 버리려 할 때마다 남들이 보게돼 할 수 없이 아이를 자신의 너절한 아파트까지 안고 온다. 커피포트를 젖병 대신으로 쓰고, 헌 셔츠를 잘라 기저귀를 만드는 등 눈물 겨운 찰리의 육아가 시작된다. 



    02 The Gold Rush 황금광시대 (영화본편 + 부가영상) 

    세계 영화사의 큰 기둥 Charlie Chaplin. 그는 자신이 <황금광 시대 The Gold Rush>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기를 원했다. 그리고 1998년에 이 작품은 유명 영화평론가들에 의해 ‘미국영화연구소(AFI) 선정 100대 미국 영화들’ 중 하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이 작품은 유성영화 시대의 재개봉 버전 (Disk 1)과 오리지널 무성 버전(Disk 2), 이렇게 두 개의 다른 버전으로 소개되고 있다. 금광을 찾아 알래스카로 떠나는 Chaplin. 부를 얻기 위한 그의 부단한 노력이 계속되는데... 추수 감사절 음식으로 구두 삶아 먹기, 흔들리는 집에서의 소동, 기발한 춤 등을 통해 나타나는 Chaplin 특유의 용기와 꿋꿋함은 모든 종류의 위험과 유쾌함으로 변화시킨다. 영화적으로 봤을 때, <황금광 시대>는 놀라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줄거리 
    금광을 찾아 알래스카에 온 찰리는 살인범 블랙의 오두막에서 금광을 찾았다는 멕케이를 만난다. 산속에 갖힌 이들은 원조를 청하는 제비뽑기를 한다. 블랙이 길을 떠나지만 추격중이던 경찰을 만나 죽고,찰리와 맥케이는 너무 배가 고파 구두를 끓여 먹기도 한다. 간신히 마을에 도착한 찰리는 조지아라는 무희에게 반한다. 그녀는 추근거리는 남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찰리와 춤을 추지만, 어느날 그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음을 눈치챈다. 한편 자신이 발견한 금광의 위치를 잊어버린 멕케이는 찰리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금광을 다시 찾고 이들은 백만 장자가 된다. 



    03 The Cirus 서커스 (영화본편 + 부가영상) 

    <서커스>의 각본, 연기, 연출 그리고 제작을 맡은 찰리 채플린은 그의 다재다능함과 천재성을 인정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초로 특별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관객들이 희극영화에서 채플린의 부랑자 캐릭터를 만났을 때, 그는 주로 여러 가지 곤경에 처해있다. 가난, 배고픔,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언제나 그의 몫이다. 소매치기로 오해받아 경찰관에게 쫓기게 된 부랑자는 서커스 텐트 안으로 도망친다. 경찰로부터 도망치는 광경이 마치 하나의 서커스 프로그램처럼 보이게 되고, 그는 곧 스타가 된다. 정신 없는 유령의 집 시퀸스와 주인공이 원숭이들을 머리에 매달고 줄타기 곡예를 펼치는 장면은 이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서커스>는 속임수 없는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자가 꾸는 고결한 꿈 신(scene)이 매우 인상적인 이 작품은 채플린 최고의작품들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줄거리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헤매던 떠돌이 찰리는 우연히 서커스단 근처를 지나다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소품을 관리하던 찰리는 공중곡예의 일인자인 렉스와 메르나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보며 서커스단을 나온다. 밤이 되어 길 옆에서 혼자 불을 쬐고 있던 찰리는 서커스단에서 도망쳐 나온 메르나를 만난다. 찰리는 자기가 메르나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녀를 다시 렉스와 결합시켜 주는 것 밖에 없음을 절감한다. 찰리의 도움으로 사랑을 찾은 렉스와 메르나는 결혼과 함께 다시 서커스단을 찾는다. 그들이 서커스단을 따라 다음 행선지를 향해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던 찰리는 다시 새로운 방황의 길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다. 



    04 City Lights 시티라이트 (영화본편 + 부가영상) 

    찰리 채플린의 <시티 라이트>는 허영과 관습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시작하여 절대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1998년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100대 미국 영화들’ 중 한 편인 이 작품은 보는 이들에게 엄청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찰리 채플린이 음악과 음향 효과를 제외하고는 무성인 이 작품을 만들 당시, 유성 영화는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 작품은 꽃을 파는 눈 먼 소녀의 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부랑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채플린은 청소부, 복서, 허식가, 자포자기한 백만장자의 은인 등 여러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그의 메시지는 무언(無言)으로 전해지지만 매우 가깝게 다가온다. 사랑은 맹목적이라는 진리와 함께... 

    :::줄거리 
    일자리가 없어 도시를 배회하는 떠돌이(찰리 채플린)는 어느날 아침 산책길에서 꽃 파는 눈먼 소녀(버지니아 세릴)를 만난다. 떠돌이는 마지막 동전을 털어서 꽃을 사주고, 육중한 차문 닫히는 소리에 소녀는 그를 부자로 오인한다. 소녀에게 애정을 느낀 떠돌이는 부자 행세를 하며 가깝게 지내고, 그녀의 눈을 수술할 비용을 마련해 주기로 약속한다. 어느 날 술에 취해 물에 빠진 백만장자를 구해준 떠돌이는 그와 친구가 되는데, 백만장자는 술에 취했을 때만 그를 알아보고 술이 깨면 그를 도둑으로 오인하여 쫓아낸다. 이상한 만남이 거듭되다가 백만장자가 술에 취했을 때 소녀의 수술비를 얻어낸 떠돌이는 그가 술이 깨기 전에 달아나 소녀에게 돈을 전해주고 사라진다. 



    05 Modern Times 모던타임즈 (영화본편 + 부가영상) 

    인간 vs 기계!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Charlie Chaplin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아닐까? 1998년,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100대 미국 영화들 중 하나인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는 산업 사회에 대한 풍자가 매우 신랄한 작품이다. 매일 아침 타임카드에 출근 시간을 찍고, 반복되는 단순 업무에 시달리며, 자동 급식기계의 등장으로 점심 시간까지 통제 받는 공장 근로자 ‘리틀 트램프’는 결국 정신 이상을 보인다. 일자리를 잃고 실직자의 대열에 끼게된 그는 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소녀(Paulette Goddard 분)와 함께 팀을 이루어 행복과 경제적 안정을 찾아 나선다. 위대한 작품 <모던 타임즈>가 보여주는 시간과 풍자는 영원히 존재한다. 

    :::줄거리 
    컨베어 벨트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찰리는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고 있다. 단순 작업의 결과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여버리는 강박 관념에 빠지고 찰리는 정신이 이상해져서 급기야 정신 병원까지 가게 된다. 병원에서 퇴원한 그는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다가 시위 군중에 휩싸여 감옥에 끌려가게 된다. 몇 년의 감옥살이 끝에 풀려난 찰리는 빵을 훔친 예쁜 소녀를 도와준다. 근사한 집을 사기 위해 백화점 경비원으로 취직하기도 하고, 철공소에서 일을 하나 번번히 소동으로 막을 내린다. 소녀의 도움으로 카페에서 일하게 된 찰리는 자신을 추적하는 사람들에 아랑곳 않고 노래를 하다가 결국 다시 떠돌이로 남는다. 거리에 나선 찰리와 소녀는 희망만은 버리지 않는다. 



    06 The Great Dictator 위대한 독재자 (영화본편 + 부가영상) 

    Charlie Chaplin, 전쟁터로 나가다! 그리고 그 결과는 2000년 ‘미국영화연구소(AFI) 선정 100대 미국 코미디’ 중 하나로 뽑히는 영광으로 나타났다. 아직 미국이 2차 세계 대전에 나서지 않았을 무렵... Charlie Chaplin은 히틀러를 흉내낸 힌클 역과 그의 외모를 똑같이 닮은 유대인 이발사 역을 맡아 자신의 코미디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보여지는 슬립스틱은 파시즘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그의 메시지와 균형을 이룬다. 거꾸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장면, 힌클과 무솔리니를 흉내낸 듯한 나폴리니(Jack Oakie 분)가 이발소에서 벌이는 소동 등은 이 영화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위대한 코미디와 위대한 영화적 열정이 만나 탄생한 영화가 바로 <위대한 독재자 The Great Dictator>이다! 

    :::줄거리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토매니아(Tomania)국에 힌켈(Adenoid Hynkel: 찰리 채플린 분)이라는 독재자가 나타나 유태인을 탄압한다. 1차대전 후, 과거 경영하던 이발소를 다시 시작한 유태인(A Jewish Barber)은 유태인 탄압정책에 의해 돌격대원에게 잡히나, 전쟁시 구출해 주었던 슐츠 장교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난다. 유태인 갑부가 힌켈의 대부 요청을 거절하자, 탄압의 도를 더하던 독재자는 이웃나라인 박테리아국의 독재자 나폴리니와 맺은 불가침조약을 어기고 오스텔리히를 침략한다. 힌켈의 미움을 사 이발사와 함께 수용소로 보내진 슐츠는 군복을 훔쳐 달아난다. 때마침 이발사로 오인된 힌켈이 잡혀 들어가고, 힌켈을 대신하여 연단에 오른 이발사는 목청껏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호소한다. 




    07 Limelight 라임라이트 (영화본편 + 부가영상) 

    Charlie Chaplin의 <라임라이트 Limelight>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어느 예술가의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이야기를 매우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 작품에서 Chaplin은 실의에 빠져 자살을 기도하는 발레리나(Claire Bloom 분)를 구해, 그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돕는 “떠돌이 코미디언”(그의 방에 있는 옛날 포스터를 통해 알 수 있다)칼베로 역을 맡아 커다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전설적인 두 배우 Chaplin과 Buster Keaton의 댄스는 이 작품에서 절대 놓쳐서는안될 부분이다. 그리고 위대한 영화인 Chaplin이 Raymond Rasch, Larry Russell과 함께 창조해낸 훌륭한 영화음악은 그에게 아카데미 경쟁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겨 주었다. 

    :::줄거리 
    지금은 형편없지만 왕년의 명코미디언 칼베로는 어느날 가스 자살을 기도한 처녀 테리를 구해 자기방으로 데려가지만 마지막 소지품인 바이올린을 저당잡혀 그녀를 간호한다. 그녀는 무용수였으나 관절이 아파 춤을 출 수 없게된, 희망을 잃어버린 불행한 여자였다. 그런 테리에게 칼메로는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전해주고 테리는 이에 용기를 얻어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칼레로는 테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녀의 곁을 떠난다. 몇 년 뒤, 발레리나로 대성공을 거둔 테리는 떠돌이 악사가 된 칼 베로를 만나자 은인을 위해 자선공연을 한다. 공연은 대성공! 환호와 갈채를 뒤로 한 칼베로는 테리가 라임라이트를 받으며 춤을 추고 있는 동안 숨을 거둔다. 



    08 Monsieur Verdoux 살인광시대 (영화본편 + 레뷔1) 

    <살인과 시대>를 통해 전통적으로 밝은 자신의 감수성을 뒤집은 찰리 채플린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의 부양을 위해 비밀리에 살인 사건을 이용하는 어느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최고의 블랙코미디를 만들어내었다. 이 작품에서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부랑자의 모습을 많이 볼 순 없지만, 그렇다고 괴팍스러운 멋쟁이의 모습을 한 그에게서 희극적인 세련미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Annabella(Martha Raye 분)를 죽이려고 노력하는 주인공이 번번이 실패하는 장면은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 그동안 제작되었던 채플린의 영화들 중 가장 전형적이지 않은 이 작품이 공개되었을 당시 세상은 아직 그의 얼굴을 통해 죽음을 즐길(?!) 준비가 안 되어있는 듯 했지만, 오늘날 <살인광 시대>는 채플린의 영화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것이야말로 정말 ‘죽이는 코미디’가 아니고 무엇이랴! 

    :::줄거리 
    30년이나 은행원으로 성실하게 살아온 베르두는 불황으로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그는 유한 마담들이 놀고 먹는 것을 보고 그런 사회 기생충을 말살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 결과 돈있는 과부들을 설득해서 결혼한 뒤 신부를 죽임으로써 여자들의 재산을 빼앗는 것이다. 베르두는 사람을 죽여도 독이 검출되지 않는 동물 안락사용 독약의 처방을 알아낸다. 약을 실험하기 위해 거리에서 방황하는 젊은 여자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그녀에게 감동해서 차마 독약을 먹이지 못하고 오히려 돈을 줘서 보낸다. 대신 그 약은 베르두를 수상히 여기고 추적하던 형사가 마시고 죽는데, 그는 심장마비로 판명된다. 베르두의 다음 계획은 그로스니 부인과의 결혼이었다. 



    09 A Women of Paris 파리의 여인 (영화본편 + 레뷔2) 

    아직도 수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속에서 살아 숨쉬는 찰리 채플린은 참으로 대단한 배우이자 감독이다. 그리고 그의 재능은 이번에 소개되는 두 편의 영화 속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되었다. 코미디 왕 찰리 채플린은 신랄한 풍자가 돋보이는 영화 <뉴욕의 왕>을 통해 미국 대중 문화와 정계에 따끔한 충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미국 대중 매체에 센세이션에 일으키는 유럽출신의 ‘망명왕’을 연기한 채플린은 광고, 영화, TV, 로큰롤, 유명인사 등을 특유의 희극적인 시각으로 담 아내었다.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무성영화시대의 고전 <파리의 연인>은 채플린의 첫 드라마이다.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에서 채플린은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통해 프랑스 상류 사회를 꼬집고 있다. 뛰어난 천재 찰리 채플린. 그의 위대함이 이 두 장의 디스크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줄거리 
    "마리(Marie St. Clair: 에드나 퍼비안스 분)는 계부의 반대를 피해 애인 장과 도망치기로 한다. 그런데 아버지가 쓰러지는 바람에 장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마리 혼자 파리로 온다. 파리에서 사교계에 등장한 마리는 소문난 부자 리벨(Pierre Revel: 아돌프 멘조 분)과 가까워진다. 어느날 우연히 파티장에서 장(Jean Millet: 칼 밀러 분)과 그의 어머니를 만나고, 마리는 장의 청혼을 받아들여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결혼을 반대하는 어머니에게 연민 때문에 결혼한다고 장이 말하는 것을 듣고는 결혼을 포기한다. 




    10 a King in New York 뉴욕의 왕 (영화본편 + 채플린 삶과 예술) 

    아직도 수많은 영화팬들의 가슴속에서 살아 숨쉬는 찰리 채플린은 참으로 대단한 배우이자 감독이다. 그리고 그의 재능은 이번에 소개되는 두 편의 영화 속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되었다. 코미디 왕 찰리 채플린은 신랄한 풍자가 돋보이는 영화 <뉴욕의 왕>을 통해 미국 대중 문화와 정계에 따끔한 충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미국 대중 매체에 센세이션에 일으키는 유럽출신의 ‘망명왕’을 연기한 채플린은 광고, 영화, TV, 로큰롤, 유명인사 등을 특유의 희극적인 시각으로 담 아내었다.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무성영화시대의 고전 <파리의 연인>은 채플린의 첫 드라마이다.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에서 채플린은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통해 프랑스 상류 사회를 꼬집고 있다. 뛰어난 천재 찰리 채플린. 그의 위대함이 이 두 장의 디스크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줄거리 
    유럽의 작은 나라 에스트로비아에서 민중의 봉기로 퇴위당한 샤도프 왕(찰리 채플린)은 왕실의 보물과 재산을 빼돌리고 뉴욕으로 도망쳐 오지만 뉴욕으로 온 다음날 샤도프 왕은 에스트로비아 대사(올리버 존스톤)로부터 수상(제리 데스몬드)이 그의 모든 돈을 들고 도망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순간에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절망에 빠진 왕에게 우연히 나타난 TV 탤런트 앤 케이(돈 아담스). 그녀는 샤도프 왕을 TV에 출연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을 하고 그녀의 매력에 빠진 왕은 앤과 함께 파티에 간다. 앤은 만찬장에 카메라를 몰래 감춰 두고 왕의 모습을 촬영하여 방송에 내보낸다. 이로 인해 샤도프 왕은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된다. 



    11 CHARLIE CHAPLIN THE SHORT FILMS COLLECTION Volume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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