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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홍루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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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윗측면의 직인 외엔 새책수준

    본문 윗측면의 직인 외엔 새책수준 / 반양장본 | 315쪽 | 223*152mm (A5신) | 354g | ISBN : 9788988473931(8988473930) | 원제 紅樓夢

    1900년대 이전에 나온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홍루몽』 제11권. 1754년 필사본이 처음 세상에 나온 이래 100여 종의 간본과 30여 종의 속작이 나왔으며, 세계적으로 수천 명에 달하는 전문가 집단이 '홍학(紅學)'이라는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를 형성하고 있을 정도이다.

    소설은 '여와보천'이라는 신화에서 시작된다. 갑자기 하늘이 무너져 내려 세상이 혼란스러워지자, '여와'라는 신이 오색의 돌을 불에 달구어 벌어진 하늘의 틈을 메운다. 하지만, 여와가 미처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하나의 돌이 있었고, 때마침 나타난 스님과 도사가 이 돌에 글을 새겨 새로운 생명을 부여해 먼 훗날 인간으로 태어나게끔 한다. 그로부터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르고 나서 이야기의 무대는 금릉(金陵)의 가(賈) 씨 집안으로 옮겨져 가씨 집안의 번성과 쇠락을 따라 전개된다.

    새 한국어판인 이번 책은 1991년의 한국 출간본을 근간으로 삼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한국 표준어에 가깝도록 일부 문장을 수정하였다. 본문에 등장하는 각종 고유명사와 시사(詩詞)의 한자 원문을 함께 적고 주석을 대폭 추가하여 작품의 이해를 돕고 있다. 고전 삽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대돈방 화백의 삽화를 수록하였으며, 상세한 인물 설명과 해제, 다양한 부록을 함께 담아 소설을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제61회 옥을 깨칠세라 보옥이 장물을 숨겨 주고 죄를 판결함에 평아가 나서서 수를 쓰다
     제62회 사상운은 술에 취해 작약꽃 위에서 잠들고 진향릉은 정에 못이겨 석류 치마를 바꿔 입다
     제63회 이홍공자 축하하며 아가씨들 밤잔치를 벌이고 금단 먹고 죽으니 우씨가 홀로 초상을 치르다
     제64회 정숙한 아가씨 슬픔에 잠겨 오미음 시를 짓고 방탕한 사나이 색정에 빠져 구룡패를 던져 주다
     제65회 고량자제가 아내 몰래 장가를 들고 음란한 여인 행실을 고쳐 낭군을 고르다
     제66회 다정한 아가씨 치욕에 못 이겨 저승길을 떠나고 쌀쌀한 젊은이 분연히 일어나 불문에 들어서다
     제67회 대옥은 토산물을 받고 고향 생각에 잠기고 희봉은 소동을 심문하여 음모를 꾸미다
     제68회 불쌍한 우이저는 대관원으로 불려들어가고 지독한 왕희봉은 녕국부를 뒤흔들어놓다
     제69회 잔꾀를 부려 남의 칼로 살인을 하고 때를 깨달아 생금을 삼키고 자결하다
     제70회 임대옥은 다시금 도화 시사를 세우고 사상운은 우연히 버들꽃 사를 지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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