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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200원, 14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펀딩 중 (마감 2026-10-05, 출간예정 2026-10-06)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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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머묾의 감각으로 재탄생한 고전 3부작

『시절 3부작』은 다시는 살 수 없는 인생의 한 계절을 다룹니다. 화려했던 재즈 시대의 기억《위대한 개츠비》, 시골 소녀의 짧고 뜨거운 여름《여름》, 그리고 가난했지만 가장 반짝였던 파리에서의 청춘《파리는 언제나 축제》. 세 작가가 써낸 '그때 그 시절'의 초상을 시리즈로 엮었습니다.

《위대한 개츠비》
“20세기 미국 문학의 아이콘 F. 스콧 피츠제럴드가 재즈 시대의 화려한 불빛 아래 감춰둔 사랑의 공허”
강 건너 보이는 초록 불빛 하나를 향해 모든 것을 쌓아 올린 남자 개츠비. 그가 원한 것은 재산도 명성도 아닌 단 한 사람, 그리고 그 사람과 함께였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손에 넣는 순간 꿈은 이미 다른 무엇이 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그런 불빛이 있다. 그러나 손을 뻗는 순간, 불빛은 조금씩 멀어진다.

《여름》
“20세기 전환기 미국 문학의 가장 뜨거운 초상 이디스 워튼이 계급과 욕망 사이에서 포착한 가장 위태롭고 가장 진실한 여름”
산에서 내려온 소녀, 채리티. 그녀는 사랑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 하지만 원한다는 것이 곧 가질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원하는 것을 원한다고 말할 수 없는 세계에서. 채리티는 단 한 계절만큼은 자기 자신이었다. 누구에게나 계절은 돌아온다. 그러나 그 여름은 한 번뿐이다.

《파리는 언제나 축제》
“20세기 미국 문학의 거장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반세기 만에 되짚은, 가난했지만 그 무엇보다 충만했던 젊은 날의 파리”
파리 생제르맹의 카페 한구석에서 문장을 쓰고 지우며 자신의 언어를 찾아가던 헤밍웨이. 궁핍함마저 특권처럼 느껴지던 그 시절을 다시 쓰며 그가 마지막으로 붙잡고 싶었던 건 화려함이 아닌 가장 정직한 문장 하나를 찾아내려던 젊은 날의 자세였다. 아직 아무것도 되지 않았던 시절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각자의 파리를 떠올리게 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F. 스콧 피츠제럴드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아버지 에드워드 피츠제럴드, 어머니 몰리 맥퀼란 사이에서 태어났다. 12세에 세인트폴 아카데미에 입학했고, 「레이먼드 담보물의 신비」라는 글을 처음으로 교지에 싣는 등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다.
뉴먼 스쿨 졸업 후 1913년에 프린스턴대학교에 입학했다. 이 시기에 지네브라 킹이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부유한 그녀의 아버지가 그를 반대했던 사건이 ‘리치걸 푸어보이’라는 피츠제럴드 문학의 핵심 에피소드로 발전한다. 그녀는 이후 젤다와 함께 『위대한 개츠비』에 등장하는 데이지의 모델이 된다.
1917년에 미 육군에 입대했다. 제대 후 연인 젤다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불안정한 장래 때문에 파혼당하고 나서 심기일전하여 장편소설 『낙원의 이쪽』을 발표한다. 이를 계기로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고, 젤다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1925년에 세 번째 장편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이후 20세기 최고의 미국 소설로 꼽히지만 출간 당시에는 반응이 미미했고, 그 후에 발표한 『밤은 부드러워』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설상가상으로 본인의 알코올 의존증과 아내의 정신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고 주로 잡지에 단편소설을 발표하거나 영화사에서 극본 작업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소설가로서의 정체성을 끝까지 놓지 않았고, 1940년에 미완성 장편소설 『대군의 사랑』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옮긴이 | 이미정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서강 방송 아카데미 번역 작가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인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배리 스콰이어스》 《내 안의 어린 아이가 울고 있다》 《완벽한 그녀의 마지막 여름》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파친코 1, 2》 《단테클럽 1, 2》 《마지막 잎새-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6》 《낙인》 《상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다수가 있다.


지은이 | 이디스 워튼
1862년 1월 24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이른바 '올드 뉴욕'이라 불리는 상류 귀족 사회의 심장부에서 성장했다. 학교 교육 대신 가정교사와 아버지의 서재가 그녀의 교실이었다. 어린 나이부터 고전 문학과 철학, 시를 탐독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키웠고, 열한 살에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두 편의 단편집을 발표한 후 1905년 출간한 장편 《환락의 집》은 단숨에 그녀를 미국 문단의 주요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부와 지위에 집착하는 상류 사회가 한 여성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를 날카롭게 해부한 이 소설은 당대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07년 파리에 정착한 후 워튼은 더욱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이선 프롬》(1911)으로 뉴잉글랜드 농촌의 가혹한 현실을 묘사했고, 《관습의 나라》(1913)로 미국적 물질주의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아냈다. 1917년에는 뉴잉글랜드 산골 소녀의 성적 각성과 욕망을 정면으로 다룬 《여름》을 발표해 당시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으며, 후대에 워튼 문학의 가장 대담하고 개인적인 작품으로 재평가받았다. 1920년 출간된 《순수의 시대》로 이듬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여성으로서는 최초였다.
생애 동안 장편소설 15편, 중편소설 7편, 단편소설 85편, 다수의 시와 에세이와 여행기를 남긴 워튼은, 상류 사회의 내부자이면서 동시에 그 세계의 가장 냉철한 해부자였다. 오늘날 그녀는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예리한 사회 비평가이자, 억압에 맞서 자신의 삶과 문학을 동시에 일구어낸 작가로 자리한다.


옮긴이 | 민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면서,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동물농장》 《카피캣》 《갤럭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셜록 홈스의 모험》 《톨스토이 단편선》(완역본) 등이 있다.


지은이 | 어니스트 헤밍웨이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옮긴이 | 권진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 유토피아 픽션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학부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야 야나기하라의 <리틀 라이프>, 조지 오웰의 <1984년>, <동물 농장>,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에드거 앨런 포의 <모르그가의 살인>,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공역) 등이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머묾 세계문학 시절 3부작>

- 분류: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국내도서 > 고전 > 서양고전문학 > 서양현대고전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테마문학 > 영화소설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상세 서지정보: 138*210mm
- 출간예정일: 2026년 10월 7일
- 펴낸곳: 머묾
- 정가: 5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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