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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캐드펠 수사 시리즈 1~5권 세트 - 전5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4-07-18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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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총 21권, 집필 기간 18년, 전 세계 22개국 출간!
역사와 추리가 절묘하게 조화된 역사추리소설 최고의 걸작,
세대와 언어를 뛰어넘은 영원한 고전,
BBC 드라마 <캐드펠>의 원작이자 전 세계 작가들에게 영감을 준
‘캐드펠 수사 시리즈’ 완간 3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출간!


푹 눌러쓴 두건, 성긴 잿빛 옆머리, 깊은 주름, 따뜻하고 장난기 있는 잿빛 눈.
참전 군인으로 살았던 거친 과거를 묻어둔 채 수도원에 귀의하여
허브밭을 가꾸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친절한 노수사 캐드펠.
허브향이 바람을 타고 날아오고 친절한 노수사의 잿빛 눈이 빛날 때,
인간 삶을 뒤흔드는 살인사건의 실마리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놀라운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생생한 캐릭터, 선과 악, 삶과 죽음, 신과 인간 등 인간사 최고 난제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이 녹아 있는 역사추리소설의 클래식 ‘캐드펠 수사 시리즈(The Chronicles of Brother Cadfael)’. 원작의 시리즈 완간 30년을 기념해 한국어판 전면 개정으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고 독자들을 만난다.

장장 18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된 엘리스 피터스(Ellis Peters)의 역사추리소설 시리즈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22개국에서 번역, 소개된 밀리언셀러로, 영국 BBC에서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뛰어난 추리력과 인간적 매력의 소유자 캐드펠 수사를 내세운 이 시리즈는 199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시리즈는 중세 수도원을 배경으로 한 역사추리소설이라는 점에서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도 비견되기도 한다. 그러나 인간군상 하나하나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인간적 삶에 대한 통찰이 돋보이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장미의 이름』의 엘리티즘과는 그 결이 다르다. 공포와 전율, 흥미를 동반하는 고전적 추리소설의 매력이 흘러넘치면서 살인 미스터리를 고도의 지적 게임으로 풀어가는 이 시리즈는 교묘하게 짜인 중세의 어두운 미로를 종횡무진 헤쳐가면서 강력한 흡인력으로 읽는 이를 끌어당긴다.

시리즈의 주인공 캐드펠 수사는 신에게 자신을 의탁한 수도사이며, 십자군 전쟁에 참전했던 전직 군인이자, 약제학 전문가이다. 이러한 캐드펠의 삶의 이력은 덜리 지역 약국의 약 조제사를 거쳐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해군으로 참전했던 저자 엘리스 피터스의 삶을 반영한 것처럼 보인다. 캐드펠 수사의 인간적 따스함과 영적인 깊이 역시 작가 자신의 성숙한 내면을 반영했다고도 할 수 있다.

중세 영국을 통째로 옮겨다 놓은 듯한 치밀한 묘사, 그 안에서 펼쳐지는 인간들의 희로애락을 충실히 구현한 이 시리즈에서는 인간에 대한 신의 연민을 닮은 탐정 캐드펠의 시선을 느끼게 된다. 또한 독자에게 중세의 수도원에서 저잣거리로, 안개 낀 다리 밑에서 허브밭과 약제실로 종횡무진 여행하는 재미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개정판에서는 화려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문장과 빠르고 다채롭게 전개되는 스토리, 치밀하면서도 폭넓고 깊은 추리의 세계, 중세 영국의 풍경을 손에 잡힐 듯 묘사한 명문 등 원텍스트의 묘미가 최대한 살아나도록 편집하였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역사추리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이후 6권~21권은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열일곱 살에,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캐드펠 시리즈’를 읽었는데 완전히 푹 빠지고 말았다. 어떻게 21세기 한국의 고등학생이 12세기 영국의 수도사에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을까? 책을 펼치면 캐드펠 수사가 가꾸는 허브밭의 싱그러운 향이 미풍에 실려 오는 것만 같았고, 부지불식간에 이웃처럼 정이 든 마을 사람들이 삶의 우여곡절을 겪을 때는 함께 탄식했다. 그 생생한 경험을 통해 역사와 문학을 동시에 사랑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서른다섯 살이 되어 ‘캐드펠 시리즈’를 다시 읽고 싶어졌는데, 혹시 두 번째로 읽었을 때의 감회가 예전만 못할까 걱정했었다. 기우 중의 기우였다. 열일곱 살에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잔뜩 발견하며 읽을 수 있었고, 역사추리소설을 추천하는 자리에서 매번 자신 있게 추천하곤 했다. 소박하고 담백하게 시작해 역사의 큰 톱니바퀴와 힘 있게 맞물려 들어가는 이 놀라운 이야기에 대해 말할 때 한없이 행복했다.
엘리스 피터스가 육십대 중반에 이처럼 대단한 시리즈를 시작했다는 것을 떠올리면 마음에 환한 빛이 든다. 먼 길을 다녀와 켜켜이 쌓인 지혜를 품고 유적지를 직접 걸으며 작품을 구상했을 작가를 상상하고 만다. 멋진 일은 언제든 시작될 수 있고, 심혈을 다해 빚은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이 보물 같은 작품들을 통해 믿게 되었다.”
_정세랑(소설가)

각 권 소개

놀라운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최고의 휴머니티 미스터리
풍부한 경험, 따뜻한 마음, 치밀한 추리력, 과감한 행동력까지
캐드펠 수사의 활약이 돋보이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

《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캐드펠 수사 시리즈 1)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포문을 연 첫 번째 작품. 중세 영국을 통째로 옮겨다 놓은 듯한 치밀한 묘사, 화려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문장, 빠르고 다채롭게 전개되는 스토리, 탄탄한 구성, 그리고 무엇보다 사건을 풀어가는 ‘탐정’ 캐드펠 수사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1137년, 슈루즈베리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수도원. 평화롭게 허브밭을 가꾸며 신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캐드펠 수사에게 귀더린의 성녀 위니프리드의 유골을 가져오라는 임무가 부여된다. 부수도원장을 위시해 귀더린으로 떠난 수사들은 귀더린 주민들의 격렬한 반발에 맞닥뜨리고, 급기야 반대파를 대표하던 영주가 화살에 맞아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2권 시체가 한 구가 더 있다》(캐드펠 수사 시리즈 2)
《시체 한 구가 더 있다》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쟁의 화염에 휩싸인 슈루즈베리에서 벌어진 수수께끼의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왕위를 둘러싼 긴박감 넘치는 정치싸움과, 그 주변에서 각자의 신념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어느 쪽에 설 것인지 고민하는 인간군상들이 등장한다.

스티븐 왕과 모드 황후 간에 왕위를 둘러싼 혈전이 벌어지던 1138년의 잉글랜드. 전쟁의 피비린내와 매캐한 연기는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수도원에도 음산하게 내려앉는다. 아흔네 명의 포로가 처형당한 끔찍한 밤이 지나고, 시신의 수습을 위해 파견된 캐드펠 수사는 시신이 한 구 더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미지의 시신을 둘러싼 진실, 그리고 공포와 의심, 협잡 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사랑.

《3권 수도사의 두건》(캐드펠 수사 시리즈 3)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수도사의 두건》은 영국 추리작가협회 ‘실버 대거 상’ 수상작으로, 생생한 묘사,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등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독보적인 매력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전 재산을 기탁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내겠다고 수도원에 찾아온 한 영주가 독살을 당한다. 그리고 범행에 쓰인 독극물은 캐드펠 수사가 ‘수도사의 두건’이라는 풀로 제조한 맹독성 약물임이 밝혀진다. 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야 하는 캐드펠 수사 앞에 피해자를 둘러싼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복잡한 가족사가 펼쳐지고, 그 한가운데에는 젊은 날 캐드펠 수사의 연인이었던 한 여자가 서 있는데…….

《4권 성 베드로 축일》(캐드펠 수사 시리즈 4)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성 베드로 축일》은 복잡한 정세를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사건과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세련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내는 작품으로, 엘리스 피터스의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이 유감없이 드러난 역사추리소설로 꼽힌다.

내전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슈루즈베리에서 성 베드로 축일장이 열린다. 축일장의 수익 배분을 두고 수도원과 시민들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장사꾼들과 구경꾼들로 오랜만에 활기를 띤 슈루즈베리. 삼 일간의 축일장을 준비하던 중 한 거상이 알몸으로 단검에 찔려 죽는 사건이 벌어지고, 피해자의 아름다운 조카딸과 캐드펠 수사는 진상을 밝히기 위해 영리한 게임을 시작한다.

《5권 세인트 자일스의 나환자》(캐드펠 수사 시리즈 5)
《세인트자일스의 나환자》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엘리스 피터스는 사랑과 살인이라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이야기한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중심이 되는 추리소설이지만, 작품마다 한 쌍 이상의 연인이 등장하여 작가의 ‘사랑’에 대한 관심과 애정, 사유를 엿볼 수 있다.

오만한 늙은 남작과 어린 고아 상속녀의 결혼 행렬이 수도원을 찾는다. 이 행렬을 지켜보는 의미심장한 눈빛들 속에서 캐드펠 수사는 기묘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혼례식 전날 밤 신랑이 처참하게 살해당하고, 현장에서는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덫이 발견되는데…….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던 캐드펠 수사는 진정한 안식을 찾아 고행의 여정을 수행하는 한 늙은 영혼의 마지막 결투를 목격한다.

6권 ~ 21권 (근간)


추천사

“엘리스 피터스는 가장 뛰어난 추리소설 작가다.”
- 움베르트 에코

이보다 더 매력적이고 인상적인 탐정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 선데이 타임스

시리즈가 추가될 때마다 기쁨을 느낀다. 연대기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 USA 투데이

엘리스 피터스의 미스터리는 역사적 디테일, 마을과 수도원의 중세 생활상, 생생한 캐릭터 묘사, 우아하고 문학적인 문체 등 이야기 그 자체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 워싱턴 포스트

엘리스 피터스는 중세인들의 삶을 상세하고 설득력 있게 재현함으로써, 독자들을 강력하게 흡인하여 교묘하게 짜여진 중세의 어두운 미로 속으로 데려간다.
- 요크셔 포스트

캐드펠 수사는 한 세기를 완벽하게 구가한 셜록 홈스에 비견되는 창조물이다.
- LA 타임스 북 리뷰

서스펜스와 역사소설이 혼합된 유쾌하고 독창적인 작품.
-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캐드펠 수사는 분명 범죄소설의 컬트적 인물이 될 것이다.
- 파이낸셜 타임스

스타일과 격조를 갖춘 미스터리로 멋지게 포장된 뛰어난 역사소설.
- 신시내티 포스트

고전적인 의미의 선과 악이 격투를 벌이는 역작.
- 시카고 선 타임스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리스 피터스 Ellis Peters
움베르트 에코가 큰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애거사 크리스티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는 세계적인 추리소설 작가 엘리스 피터스(본명 에디스 파지터 Edith Pargeter)는 1913년 9월 28일 영국의 슈롭셔주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덜리 지역 약국에서 조수로 일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해군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그녀가 쌓은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이력은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1939년 첫 소설 『네로의 친구 호르텐시우스』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63년 『죽음과 즐거운 여자』로 미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받았다. 1970년에는 ‘현대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치사와 함께 ‘마크 트웨인의 딸’이라는 호칭을 얻었으며, 1977년 『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을 발표하며 시작된 캐드펠 수사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81년에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The Chronicles of Brother Cadfael)의 한 권인 『수도사의 두건』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주는 실버 대거 상을 받았다. 영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여받았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문학적 성취와 함께 역사와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드러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고전으로 손꼽힌다. 1995년 10월, 생전에 지극히 사랑했던 고향 슈롭셔에서 여든두 해의 생을 마쳤다.



옮긴이

《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캐드펠 수사 시리즈 1)
옮긴이 | 최인석

소설가, 희곡 작가. 1979년 <연극평론>에 희곡 <내가 잃어버린 당나귀>를 발표하면서 희곡 작가로 등단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백상예술상, 영희연극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소설문학〉 장편소설 공모에 《구경꾼》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집 『내 영혼의 우물』로 제3회 대산문학상, 제18회 박영준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혼돈을 향하여 한걸음》 《구렁이들의 집》 《목숨의 기억》 등이 있고, 장편소설 《잠과 늪》 《새떼》 《내 마음에는 악어가 산다》 《이상한 나라에서 온 스파이》 《그대를 잃은 날부터》 《연애, 하는 날》 《투기꾼들을 위한 멤버십 트레이닝》 《강철 무지개》 등이 있다.



《시체가 한 구가 더 있다》(캐드펠 수사 시리즈 2)
옮긴이 | 김훈

전문 번역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빈방〉으로 당선된 뒤 극작 활동과 번역 작업을 병행했다. 현재 부여에서 번역 작업을 하면서 지속 가능한 자연생태 농업에 관심을 갖고 파트타임 농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 《패디 클라크 하하하》 《희박한 공기 속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 《피아니스트》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세상 끝 천 개의 얼굴》 《성난 물소 놓아주기》 《그런 깨달음은 없다》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늘 깨어나는 지금》 외 100여 권이 있다.



《수도사의 두건》(캐드펠 수사 시리즈 3)
옮긴이 | 현준만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루카치》 《나, 클레오파트라》(1~4) 《이야기 세계사 여행》 《마구스》(1~3) 《에로스》 《기계의 아름다움》 등이 있다. 현재 아트앤스터디 대표를 맡고 있다.



《성 베드로 축일》(캐드펠 수사 시리즈 4)
옮긴이 | 송은경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직 생활을 거쳐 전문 번역가의 길을 걸었다. 옮긴 책으로 《남아 있는 나날》 《인생은 뜨겁게》 《블랙베리 와인》 《런던통신 1931-1935》 《게으름에 대한 찬양》 《인간과 그 밖의 것들》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중동의 평화에 중동은 없다》 《프리메이슨 코드》 《지중해 기행》 《한나의 가방》 《프로방스에서의 1년》 《위로의 편지》 등이 있다.



《세인트 자일스의 나환자》(캐드펠 수사 시리즈 5)
옮긴이 | 이창남

경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 비교문학과에서 낭만주의와 발터 벤야민의 비평이론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문학비평과 장르론, 도시문화와 도시사회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시와 산책자》 《아테네움 시대의 문학》 등이 있으며, 공동 저자로 참여한 책으로는 《이중언어 작가》 《폭력과 소통》 등이 있다. 《독서의 알레고리》 《꽃가루방》 《폴 드 만과 탈구성적 텍스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 정보



도서명: <캐드펠 수사 시리즈> 1~5권 세트

- 분류: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대표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영국문학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테마문학 > 드라마 소설

- 상세 서지정보: 138*198mm / 1,764쪽 (세트)
- 출간일: 2024년 7월 29일 (예상)
- 정가: 8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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