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1집 - 이 땅에 태어나서 (1981)
2집 - 그 산 그 하늘이 그립거든 (1982)
3집 - 땅들아 하늘아 많은 사람아 (1982)
4집 - 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 (1984)
5집 – 5월 (1985)
6집 - 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 (1994)
7집 - 2020 신작 시집 * 신간
판화시집 1 - 가슴마다 꽃으로 피어 있어라 (1983)
판화시집 2 - 빼앗길 수 없는 노래 (1986)
강형철, 고광헌, 곽재구, 김진경, 나종영, 나해철, 박몽구, 박주관, 윤재철, 이영진, 최두석
김경주, 김봉준, 박진화, 유연복, 이상호, 이준석, 이철수, 전정호, 정진석, 조진호, 홍선웅, 홍성담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1973년 기업은행 행원이 되어 근무하였다. 이후 국제대학(현 서경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하여 수학하다가 시에 매혹되어 1976년 은행을 사직하고 숭실대학교 철학과에 편입학하여 졸업한 후 다시 국문과 대학원에 입학 졸업한 뒤 여러 대학 강사를 거쳐 숭의여자대학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80년대 초 조태일, 양성우 시인을 만나 이영진 시인을 소개받아 친구가 되었다.(정확히 얘기하면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후 5월시 동인들을 만나 본격적인 시 공부를 하였고 5월시 동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체육을 공부한 고광헌은 1984년 시 전문 무크지 <詩人>과 <광주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나왔다. 이듬해인 1985년 오월시 동인집 <5월>에 신중산층교실에서 등을 발표하면서 동인에 합류했다. 시집으로 <신중산층교실에서>(청하), <시간은 무겁다>(창비)가 있으며 평론집 <스포츠와 정치> 등을 펴냈다.
한국전쟁이 끝난 이듬해, 추석 지나고 첫서리 내린 날 저녁 밥숟갈을 놓은 직후 태어났다. 소금 맞은 미꾸라지처럼 살다 시를 만났다. 그날 이후 내 시가 숨을 구멍이 어디 있을까 찾아다녔다. 쪼잔함 어리석음 한국인으로서의 비참함, 속에 내 시를 숨겼으나 더 이상 숨길 수 없을 때 인도를 만났다. 賤氣 없는 인도인의 삶과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그들이 내게 한국인으로서 삶을 사랑해도 좋을 이유들을 깨우쳐 주었다. 사랑하다 사랑하다 다시 소금 맞는 미꾸라지를 꿈 꿀 것이다.
충남 당진에서 휴전이 되기 3개월 전에 태어나 전쟁의 흔적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첫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은 이러한 어린 시절의 풍경과 사람들은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 이 참혹하고 낯선 상처들을 어떻게 친숙한 것으로 녹여낼까 하는 물음이 담겨 있다.
1974년 한국문학신인상으로 등단 자족적인 시 쓰기를 수년간 하던 중 친숙한 것으로 녹여내야 하는 지나간 상처가 아니라 80년 5월 광주항쟁이라는 현재 피 흘리고 있는 상처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적 상처는 떨쳐낼 수 없는 향기처럼 강력한 구심력으로 어떤 행동을 향해 나를 부른다는 것을 느꼈고 5월시 동인 활동과 이후 교육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1954년 전라남도 광주 (지금의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했다. 교편을 잡은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를 이곳저곳 옮겨 다녔고 광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창작과비평사 13인 신작 시집 <우리들의 그리움은>으로 등단, 시집으로 <끝끝내 너는>(창비), <나는 상처를 사랑했네>(실천문학사)등이 있다.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광주민예총 회장, <문학들> 편집인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조태일시인 기념사업회 부이사장으로 있다.
1956년 나주 영산포 가야산 밑에서 태어났다. 유아 때부터 10세까지 영산강의 둑 바로 밑에서 살았다. 상여가 나가고, 굿판이 열리고, 마당에서 혼례를 올리고, 큰집에 사람들이 모여 제사를 지내는 동안, 바라보는 흥겨움과 신비와 슬픔이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에 광산군 송정리로 옮겨 살게 된다. 중학교 때부터 시가 어떤 형식의 예술인지도 모르고, 시를 자연발생적으로 써서 학교 신문에 발표를 했다. 고등학교에 가서, 후에 5월시 동인이 될, 재구, 몽구, 두석을 동기동창으로 만난다. 대학에서는 곽재구가 곁에서 시를 잃지 않게 해주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5월시 동인에 합류한다. 《무등에 올라》, 《동해일기》, 《긴 사랑》 등 시집을 펴냈다.
한양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 월간 《대화》지로 등단하여, 『수종사 무료찻집』, 『칼국수 이어폰』, 『황학동 키드의 환생』 등의 시집을 상재하였다. 한국크리스찬문학상 대상 수상. 계간 《시와문화》 주간.
1953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초중고 시절을 대전에서 보냈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1년 <5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아메리카 들소>, <그래 우리가 만난다면>, <생은 아름다울지라도>, <세상에 새로 온 꽃>, <능소화>, <거꾸로 가자>, <썩은 시> 등과 산문집으로 <오래된 집>, <우리말 땅이름> 1, 2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과 오장환문학상을 받았다.
오월시 동인 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고 이후 도서출판 청사 인동출판사 등을 거쳐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사무국장, 전남매일신문 사장, 광주아시아문화전당 기획단장 등으로 일하였다.
이후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라미비아, 미얀마 등에서 오지탐사를 하면서 사진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1980년에 등단하였다. 광주항쟁은 세상에 갓 발을 내딛은 신출내기 시인에게 삶과 시의 길을 비추는 어둠 속의 불빛이었다. 오월시 동인에 참여하여 광주항쟁의 불빛으로 시의 길을 간다는 것, 그것은 고통이면서 동시에 광영이었고 속박이면서 동시에 자유였다.
그렇게 길 떠난 지 어언 40년, 굼뜨고 더딘 걸음으로 나름의 길을 찾아 헤매이었다.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우리고 생명의 아름다움에 취하기도 하면서, 부박한 유행의 물결에 맞서 질박한 언어를 단련하기도 하면서, 살아있는 씨앗처럼 발아력을 갖는 시를 꿈꾸기도 하면서 하염없이…….
1집 이 땅에 태어나서
⦁김진경
바람
풀
진혼
보리밭
무심
빗속을 걸으며
밥과 사랑과 자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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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이 땅에 태어나서
⦁김진경
바람
풀
진혼
보리밭
무심
빗속을 걸으며
밥과 사랑과 자유와
⦁박상태
저물 무렵
무등 혹은 우리들 마음의 기둥
별
드뷔시를 들으며
다시 맞은 봄
손
가을의 사랑
빈 잔
보고싶은 사람에게 갔다가도
H읍에서
⦁나종영
양화진에서
봄 밤
망우리에서
남행
사랑노래
사육신
이가
들
⦁이영진
마취사
박토를 다지며
토해내기
풀벌레
6‧25와 참외씨
풀 뽑기
모기
그로테스크한 시
⦁박주관
생식
채찍
마적
내광한 친구에게
외지에게
엎드려 잠자기
식은 땀
저문 남자
주사
비가
⦁곽재구
세한도
들쑥에게 2
들쑥에게 3
소고기국
겨울기행
북광주역
구두 한 켤레의 시
어머니
칡꽃
2집 그 산 그 하늘이 그립거든
⦁윤재철
소록도 (1)
수유리에서
겨울연습
이장 그후 (2)
꽃
연필로 쓰는 시
새남터‧꽃
염소 (1)
덕수궁 돌담길
50년대 즌쟁 - 수위아저씨
⦁박주관
남광주
정물
이 세상은
주먹
가을 물소리
여름 저녁
날
말에게
나는
망원동에서 망우리까지
⦁곽재구
겨울날
아침
시인이 된 친구에게
칡꽃
화개에서
화해 (1)
⦁나종영
은행 앞을 지나며
곰의 죽음
석조전 앞에서
부끄러운 잠
그림자의 일행
그대가 나를 부르면
⦁최두석
대꽃
놀부전
장마
가투
장화홍련
임시정부
⦁박상태
협곡
우제국에서
고향
겨울잠
텔레비전
휘경동 귀가길에서
영등포일기
⦁김진경
심청가 - 판소리. 2
옥중가 - 판소리. 3
새타령아니리 - 판소리. 5
비갑이의 창 - 판소리. 7
이별가 - 판소리. 11
이별가 - 판소리. 12
칼춤 - 판소리. 15
꼽추
풀잎
군산대교
유엔탑
피아골에서 마신 약수 혹은 시
⦁나해철
영산포 1
영산포 2
영산포 3
영산포 4
영산포 5
영산포 6
영산포 7
영산포 8
봉천동
⦁이영진
과꽃 (1)
과꽃 (2)
나주평야
경계
어느 고지에서
판자촌
3집 땅들아 하늘아 많은 사람아
⦁나종영
저녁놀
천사마을의 김 작은이
공옥진Ⅰ
남구현
소문을 사세요
땅끝에 서서
파지
⦁곽재구
소국
젊은 맞벌이 부부를 위하여
대인동 부르스
그리운 남쪽
성묘
걸레야 이것이 10월의 뽕짝이냐
헌화가
택시
어느 사랑의 일기 2
어느 사랑의 일기 4
⦁박주관
김씨의 어떤 날
TV를 보면서
봄
편지
하얀 고무신
책장을 넘기며
어떤 시인
삽시 쓰는지요
사피한 밤
아버지의 저녁
내 사촌은
그날에
⦁최두석
노래와 이야기
비둘기와 빈대
꽃바위
한성대
누님
고라니
내시
전우치의 황금대들보
대바구니
⦁이영진
허수아비
휴전선
어떤 인연
팔복 공단 가는 길
에스컬레이터
그만두고 싶은 공무원임들께
성묘
다시 가을밤에
내가 아무리 시詩를 쉽게 써도
⦁윤재철
디시 가 본 한강
PLO
아메리카 들소
갈치
빈대에게
분노
두만강 푸른 물이
김포에서
대학병원에서 4
덕수궁 돌담길 2
⦁나해철
대전 가면서
스넥 코너에서
그건 아야해
광주
풀
하향하면서
뇌염병동
좀도둑에게
노점상을 위한 노래
술집 대궐에서
한천국민학교
⦁박몽구
부활
수유리 3
새벽
뻐꾹 할머니
담너머 하늘
어떤 친절
길
괴도 루팡
⦁김진경
무지개
어린이날에
토끼풀 제거작업
갈문리의 아이들 2
갈문리의 아이들 3
서산에 가서
다리
맨손체조
성산동 시
거미
제3문학론/김진경
4집 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
책머리에
⦁최두석
전쟁놀이
김용오 씨
아카시아
겨울 성묘
기종도
박쥐
우렁색시
옥녀봉
참새
⦁곽재구
콩쿨대회
정경화
양복임
은행나무
수수 팥떡
송지장터
얼음장 아래 고인 연분홍 눈물
곰솔나무 아래
콩나물로 쓴 시 1, 2, 3
지평선
⦁이영진
눈내리는 밤
봄비를 기다리며
우리 함께 가는 길이
서울의 밤 십자가는
풋보리가 익을 때까지
국립서울대학
전공 정상길의 일기 1, 2, 3
⦁김진경
돌
법
한강
한국사
이
지문
E.T
총구
장난감 왕국
김교신
⦁나해철
투계
단식
영산포 9
강
시여 나의 시여
포도가 익을 무렵
한데를 바라보며
광주천 2, 3, 4, 5, 6, 7
⦁나종영
봄
등꽃
갈래꽃
택시
코피 1, 2, 3
죽어서 별이 되기 싫은 너에게
마틴하즈
⦁박주관
만날 수 없는 얼굴
싸움의 시작은
웃기는 아침
위대성에 관하여
기습을 배우며
산도 밀고 바다도 밀며
뜀박질
어머니 목소리
어머니 전상서
고향가는 밝은 길이
⦁윤재철
난민가
박몽구
십자가의 꿈
시와 리얼리즘/최두석
5집 5월
책머리에
⦁고광헌
신중산층 교실에서 3·4·6
스포츠 공화국 일지 9·10·12
낙골 산동네 101번지 종점
노예들의 방담
유명 가수에게
이태원
유서 1·2
작업 일지
통일로 3·4
⦁곽재구
봄바람과 찔레꽃
인해 전술
황국
귤동리 1박
받들어 꽃
거미
용정현 신평촌
잊혀진 노래
진 뮤셀만 부인에게 Ⅰ
진 뮤셀만 부인에게 Ⅱ
⦁김진경
구로공단을 지나며
질문
어머니의 코스모스
로마 교황에게
봉숭아 손톱
왜 몰라!
TV를 보며
뿌리내리지 못하는 나무
절룩거리며 걷고 있는 노루 얘기를 했을까
빈 집
⦁나종영
들꽃
시
조카의 금강산
백남준
호스티스 김경임
화해에 대하여 1
화해에 대하여 2
화해에 대하여 3
⦁나해철
흙갈이의 노래
봄노래
이디오피아
까마귀
호박꽃
⦁박주관
어머니와 일박
춘원을 떠올리며
황민의 시인으로
몽탄에서
대부 일지
바라봅니다
그 빈 집에는
그 여인
그 기자의 입
농장다리
눈 오는 밤
쌀이 왔다
⦁윤재철
역학
광양민 자궁사건
땅 끝에서
세석 가는 길
대흥사 매미 소리
대자보
저 들판 겨울 나무로 가고 싶네
아메리칸 사운드(1)
아메리칸 사운드(2)
아메리칸 사운드(3)
⦁이영진
나는 시간이 필요해
돌멩이가 나아가며
초혼
중부전선
악몽은 멈추지 않고
장시 특집
⦁박몽구
십자가의 꿈(제2부)
⦁최두석
임진강(전작 3300행)
지역문화 특집
⦁평론: 지역문화론/김진경
⦁공동창작 투고 시: 들불야학/전남대 비나리패 공동창작
⦁그날의 기록들: 들불야학과 5월
6집 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
머리말
⦁이영진
한천 저수지
다산 묘소 가는 길
문중산
장성역
밤 7시 20분 전. 5월 16일. 광화문
국회 출입 기자 H씨 1
국회 출입 기자 H씨 2
거세된 슬픔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단추를 달까
5월은 내게
꽃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
무덤 곁에는 훈장만 빛나고
입관
⦁윤재철
위안
바보 같은 한 사내와 동백을 캐러 갔다
바압
말 혹은 정신적 풍경의 차이
관광 사진사 조씨
세월 보내는 사람
가평에서
추억하지 말기
호반새는 가고
눈물은 어디에 있을까
빗속에 듣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김진경
횟감은 신성도가 값이다
별빛 속에서 잠을 잤다
낙타
망월동에서 돌아오는 길, 눈오는 담양 들판에 내려앉던 까마귀떼를 생각하며
한각에 내리는 비
난초기
포장을 하며
프로메테우스의 시간
방죽이 울믄
낡은 시집
불알
⦁최두석
대청봉 눈잣나무
임진적벽
박새 소리
얼음새꽃
소월에게
등나무 아래서
동해 이심이
고온리 홰나무
갈밭논
⦁곽재구
수석가게 아낙
권력
자목련
은선리 5층 석탑 이야기
백산에 올라서면
찔레꽃
강
새
⦁박몽구
청계천에서
뒤로 걷는 아름다움
동숭동의 봄 1
동숭동의 봄 2
동숭동의 연가
외포리에 가서
인왕산의 새
누가 남아 노래를 부르리
비디오의 땅 1
비디오의 땅 2
⦁강형철
단장 1
소격동에서
장물 처리
아버님의 사랑 말씀 6
늘 사라지는 소설
포일리에서
독립공원
아현시장
거미줄
향일암에서
⦁나종영
다시 오월에
말바우시장의 봄
동백꽃 숲 속에 와서
못
백목련
백두산 들꽃
물봉숭아
각시붕어
⦁나해철
천연덕스러운 생
내 마음 식은 재와 같이
코스모스와 지뢰
이인모의 사진
검은 꽃
너의 병 나의 병
하이에나
노을
단풍
내 마음의 가을
⦁고광헌
도봉산
지금도 힘이 되는 옛추억
불망기
겨울 나무
그런 꼬라지가 될 바엔 차라리 통일 안했으면 좋겠다
무국적 한국인
낫
어느 봄날
가을
일회용 카메라로 찰칵 사진 박아 주고 싶네
어느새 축복이 발목까지 덮어 주시네
7집 2020 신작 시집
⦁강형철
형제섬
선양동에 뜨는 해
채석강에서
여우팥
예후
임 종
일 하러 가신 어머니
그레타 툰베리
⦁고광헌
애도에 대하여
콩나물과 편도선
소년일기
우리는 아무도 제대하지 못했다
환지통幻枝痛을 앓는 산
알고리즘
고라니의 길과 유전자지도
중림장 안영자 할머니
⦁곽재구
세월
비
江上禮雪
별똥 떨어진 곳
형제
파르티잔스크
우즈토베의 민들레
밥 버러지
조선의 가을 하늘늙은 시인은 새 시집 읽는 게 두렵지 않다
⦁김진경
산귀
폭설
국화차 - 화귀
한월
전설
두근두근
즐거운 일기예보
똥 배
⦁나종영
물염의 시
소멸에 대하여
호남 들판을 지나며
오늘 역사를 빼앗긴다 해도
눈물밥
겨울 백양사에서
물염정에 가서
꽃의 여행
⦁나해철
윗옷
세월에 잠긴 아이에게 – 세월호 4주기에 광장에서
촛불
쇠똥구리
괴물론
겨울비
밤길
하도리에서
찔레꽃
⦁박몽구
부드럽지만, 끝내 차가운 벽 넘어 - 송백회, 광주를 지킨 여성들
송정리역
과천, 생인손 파고드는
용산역 재개발지 앞에서
티벳 시노래꾼
우키시마호,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
피아노 계단
한밤의 다이얼
⦁윤재철
모딜리아니의 꽃
겨울 능소화
자반고등어
퇴직 후
쪼쪼쪼 강아지풀
랜드로버 위의 달
들판 건너 불빛은 아름다웠다
느티나무께
⦁이영진
정치적 패턴
아파트 사이로 수평선을 본다
빈 나뭇가지 사이로 중앙선 열차가 지나갔다
연 꽃
풀들은 늙지 않는다
취기
고가도로 밑의 비둘기에 대한 몇 개의 단상
⦁최두석
새를 본다
곤줄박이
공릉천 멧비둘기
뿔논병아리
알락꼬리마도요
기러기 울음소리
장릉 원앙
쥐 이야기
판화시집1 가슴마다 꽃으로 피어있어라
동인을 대신하여/김진경
시, 판화 작업을 마치고/조진호
시와 판화의 새로운 통로를 위하여/김경주
⦁박주관
봄밤에 비는 내리고
보리밭 가에서
춘몽
하얀 고무신
아버지의 저녁
⦁나종영
눈길
저녁놀
사육신
공옥진
봄을 위하여
⦁김진경
이화중선
큰 장수하늘소
비노래
쥐불
섬진강
⦁윤재철
가난한 나라의 꽃
담쟁이
분노
송광사에서
여의도 B29
⦁나해철
강강수월래
노래를 위하여
개미핥기
영산포 2
영산포 7
⦁이영진
풀벌레
휴전선
어느 고지에서
과꽃 1
과꽃 2
⦁곽재구
소국
희망을 위하여
구진포에서
절망을 위하여
사평역에서
⦁최두석
누에이야기
까마귀
은행나무
가투
둠벙
⦁박몽구
우체국에서
보고싶은 사람에게 갔다가도
협곡
별
손
⦁해설: 황지우
시와 판화, 그 ‘판’의 이중충돌에 대하여•116
판화시집 2 빼앗길 수 없는 노래
책머리에
해방기를 맞이하여/동인 일동
⦁최두석
성에꽃
반구정에서
서호빈
지리산 찔레꽃
고슴도치
⦁이영진
9시 저녁뉴스 앞에서
전공 정상길의 일기•1
전공 정상길의 일기•2
전공 정상길의 일기•3
무덤은 큰 입이다
⦁윤재철
흙
맹회의 죽음
허수아비
바람잡는 세상
풀잎, 27세의 정직한 시각
⦁박주관
죽음이며 부활이다 1
죽음이며 부활이다 2
죽음이며 부활이다 3
죽음이며 부활이다 4
죽음이며 부활이다 5
⦁박몽구
어떤 옥중 결혼
도너츠타령
마르코스의 홍두깨
겨울 남산행
친구여 네가 떠나고
⦁나해철
감
오색단풍
향아
독립군을 찾으며
곤충의 잠
⦁나종영
등꽃
뜬구름 속에도
눈
부끄러운 잠
화해에 대하여
⦁김진경
대구에 가서
상가에서
고척동
피리
철길
아이들에게
⦁곽재구
강남터미널
성산포
저물 무렵
고추잠자리
서울 갔다가
⦁고광헌
한번 숨쉬고 두번 반성하지 않으면
山竹 2
山竹 3
꽃
아침, 집을 나서며
-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