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인 부모님 아래서 태어난 샐리 호킨스는 영국 왕립 극예술 학교를 졸업했다. 이번 작품 <해피 고 럭키>는 마이크 리 감독과 함께한 세 번째 작품이다. 그녀의 데뷔작 또한 마이크 리 감독의 <전부 아니면 무> 이었으며 그 후 <베라 드레이크>에서도 마이크 리 감독과 함께 해 주목 받았다.
그녀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매튜 본 감독의 <레이어 케이크>, 존 커란 감독의 <페인티드 베일>, 톰 샹클랜드 감독의 <워즈>, 우디 알렌 감독의 <카산드라 드림>등이 있다. 영국의 ITV에서 2007년 방송된 제인 오스틴의 <설득>에서 앤 앨리어트 역할을 맡은 샐리 호킨스는 2007 몬테카를로 텔레비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녀의 또 다른 드라마 작품으로는 <티핑 더 벨벳>, 메리 샐리 역을 맡은 <바이런>, 짐 브로드밴트와 함께 연기한 <영 비지터스>, 수 트린더 역을 맡은 <핑거스미스> 그리고 <리틀 브리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