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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플러머(Christopher Plummer)<사운드 오브 뮤직>의 폰 트랩 대령으로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배우. 존경 받는 연극 배우이자 무려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영화배우로 60 여 년 동안 활동해왔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성장한 그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연극 및 라디오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1954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한 그는 런던의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를 오가며 실력파 배우로 명성을 쌓아갔다. 로렌스 올리비에의 영국 로얄 국립극단과 피터 홀의 로얄 셰익스피어 극단의 주요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최고의 고전 연극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1958년 <스타트렉>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이후 <왕이 되려던 사나이> <공군 대전략> <워털루> <로마제국의 멸망> <스타트렉 6> <12 몽키즈> <뷰티풀 마인드> <내셔널 트레져> <인사이드 맨>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알 파치노, 러셀 크로우와 함께 마이클 만 감독의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작 <인사이더>에서 취재기자 마이크 월리스 역을 맡은 그는 이 연기로 보스턴, LA, 시카고 영화 비평가상 조연남우상과 전미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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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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