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충남 공주 출생 1980년 서강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1980~ 2000년 한국 IBM 경영혁신팀장 1992년 한국능률협회 제1회 '경영혁신대상' 개인 공로자상 수상 1991~1996년 IBM 말콤 볼드리지 모델 국제평가관으로 Asia Pacific 지역 지원 2000년~ 현재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자유로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테크닉과 기술을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훨씬 더 본질적이며 우선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세상을 향해 자신을 가장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는 재능과 행동 유형을 이해하고 계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만의 행동 유형을 가지고 모든 일을 해낸다. 그저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를 나타내는 바로 그것들을 알아내야 한다.
우리 내면에는 무궁무진한 재료와 힘이 있다. 마치 눈부신 빛과 같다. 이것을 찾아내 직업화할 수 있다면, 만약 지금 하는 일이 존재의 핵심을 이루는 가장 나다운 일이라면, 세상은 살 만한 것이 되고, 기쁨에 가득찬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사자같이 젊은 놈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