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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捷解新語( 첩해신어 ) <1934년 출간도서> (전10권) 조선 임진왜란 역관 강우성 동래 부산포 왜관 통신사 쓰시마 오사카 도쿄 일본어 학습서 경성제국대학
  • 강우성(康遇聖) 고전간행회(古典刊行會) 편 경성제국대학 193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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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捷解新語( 첩해신어 ) <1934년 출간도서> (전10권) 조선 임진왜란 역관 강우성 동래 부산포 왜관 통신사 쓰시마 오사카 도쿄 일본어 학습서 경성제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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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335mm x 225mm

    천으로 된 함(函)이 있습니다.

    책에 필기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오래된 책이라 약간의 얼룩・빛바램・변색 등은 있습니다만, 연대에 비해 좋은 상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서는 1676년(강희15) 개간(改刊)한 규장각본(경성제국대학본)을 원본으로 하여 영인한 것으로, 1934년(소화 9) 3월 1일 고전간행회에서 실측으로 낸 『첩해신어(捷解新語)』입니다.


    捷解新語: 조선시대 사역원 역관(譯官) 강우성(康遇聖)이 일본어 학습을 위하여 1676년에 편찬한 교재. 일본어학습서. 

    권1에서 권4까지와 권9의 전반부는 동래와 부산포의 조선 관리와 부산 왜관(倭館)에 거주하는 일본인과의 대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일본인의 왕래와 접대, 무역할 때 쓰이는 회화를 문답체로 엮었고, 권5에서 권8까지는 통신사(通信使) 일행이 부산포를 떠나 쓰시마(對馬), 오사카(大阪)를 거쳐 에도(江戶)까지 다녀오는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대화체로 엮어 일본어 회화를 학습하게 한 것입니다. 권9의 후반부에는 당시 일본의 8주(州)의 이름과 그에 속한 66군의 수효를, 권10은 당시 대왜관계에 사용되던 각종 공문서나 소로문체(候文體)의 서간문 서식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권1과 권10의 권말에는 한자로 된 일본어의 난해어구를 우리말로 풀이하여 본문에 나타난 순서대로 모아놓은 일종의 어록해(語錄解)가 있습니다.

    서문이나 발문은 없으며, 본문은 크게 일본어를 히라가나(平假字)로 쓰고 그 오른편에 작은 글씨로 발음을 한글로 적었으며 한 어구가 끝난 곳에 두 줄로 우리말의 해석을 역시 작은 글씨로 써놓았습니다.


    강우성: 1581년생이며 본시 경남 진주 사람으로 임진왜란 당시 2차 진주성 전투에서 포로로 잡혀 일본에 끌려간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동군 소속으로 세키가하라 전투에 종군까지 하고 돌아온 인물로, 이후 조일관계 정상화와 포로 쇄환에 노력 하였습니다. 10년 만에 돌아와 사역원 왜학교회(倭學敎誨)로 있으면서 만력기유(萬曆己酉, 1609) 증광시의 역과(譯科) 왜학에 3등으로 합격하여 일본어 역관으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1617년에 통신사 오윤겸(吳允謙)을 수행하여 일본에 다녀온 것을 비롯하여 1624∼1625년, 1636∼1637년의 세 차례에 걸쳐 통신사를 수행하여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이때에 경험한 것이 이 책의 권5부터 권8까지의 내용으로, 세 차례에 걸친 일본의 왕환(往還)이 서로 겹쳐져 있기 때문에 어느 여행의 것이 중심을 이루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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