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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홍보용 음반


    01. JUMPIN'
    02. TAKE IT OFF
    03. THE DARK
    04. DON'T FADE ON ME
    05. I'D RATHER BE MAKING LOVE
    06. WHAT YOU CAN DO
    07. I'M IN LOVE THIS TIME
    08. UNBELIEVABLE
    09. LOVING YOU IS PORADISE
    10. CALL OF THE NIGHT 

    음반정보
    지글거라는 기타사운드, 빛바랜 패배자, 한없이 떨어지는 스스로의 연민에 혼동과 자괴로 일관했던 90년대 초 음악들 속에 전혀 다른 성격의 음악을 가지고 나타났던 Firehouse 물론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표현하는게 당연한 일임에도 왜 그렇게 불안해 보이고 한번 내비치다가 사라져 갈것 같은 걱정이 앞섰는지 모르겠다. 그런 본인의 착각을 비웃기라도 한듯 데뷔앨범은 성공으로 이어졌고 뮤직 어워드에서 당시 날고기던 Nirvana와 Alice In Chains등의 시애틀 틈바구니에서 당당하게 신인상을 거머쥐었다.하지만 지금 음악씬은 80년대를 연상시키는 Pop적인 L.A Metal을 구린 사운드로 취급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10년을 넘게 한결같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취향뿐만 아니라 사실 발표한 모든 앨범이 다 비슷비슷했던게 흠이라면 흠이다.)

    일관했고 활동했던 세월동안 처음 데뷔했던 영광이 이어지지 못해 불운의 시기를 맛봐야 했다. 너무나 냉혹하게 변해버린 미국 음악 비지니스계에서 Bon Jovi와 Tesla, GN'R등의 선배 뮤지션들에 의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유행에 민감한 미국 팬들보다는 아시아와 유럽에서의 관심은 그런데로 남아있으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다.

    작년 발표한 라이브 앨범에 이어 6번째 앨범인 이번 신보 O2. 극히 미국적인 경쾌하고 흥겨운 하드록 사운드에 동양적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언제나 변함없는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진 늘상 같은 분위기다라고 절대 느껴지지 않는 록 사운드이다. 8비트의 인상적인 스네어가 신나게 인트로를 장식하는 첫 트랙 Jumpin'는 벌써부터 앞으로 흘러나올 수록곡들을 설래게 만들만큼 매력적인 리프로 가득하며 묵직하고 헤비한 기타의 뮤트 사운드 the Dark, 특히 보컬리스트 C.L Snare의 데스를 연상시킬만큼 강한 마지막 후렴구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들의 특기인 감성적인 러브 송 Don't Fade on Me와 Loving You Can Do의 어쿠스틱은 귀에 금방 들어오는 익숙하고 부담없는 발라드로 여성팬들에게 어필할 만하고 전형적인 L.A METAL식 사운드 I'm in Love This time 에서 이어지는 하드한 사운드는 call of the Night에서 절정을 이룬다.

    Bon Jovi의 오랜만에 대박을 터트린 Crush의 여파에 다시한번 Pop Metal의 영광을 다시 살려볼 수 있지 않으까하는 기대를 가져보는 이번 앨범은 본인의 지나친 비약일지 모르나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중 최고의 대접을 받을만 하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그만큼 이들이 이 앨범에 들인 노력과 시류에 흔들리지 않은 신념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하기 때문이다.베이시스트인 Perry Richardson이 탈퇴했지만 새롭게 합류한 Bruce Waibel의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해보며 물론 현재의 음악씬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 이들이 들려주는 록 사운드는 가뭄에 단비를 만난 기분이다.

    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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