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그림책 작가이자, 무대 디자이너이며 의상 디자이너이다. 첫째 조카가 태어나자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서 ‘작은 돼지’를 주인공으로 한 '올리비아 시리즈'를 만들었고 이 시리즈로 유명해졌다. 이밖에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안녕하세요, 고양이 씨》가 있으며,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로 2001년에 칼데콧 상을 받았고, 《올리비아는 공주가 싫어!》 《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 《올리비아의 두근두근 크리스마스》에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