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서 자랐으며, 대학에서 라틴어와 철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책 서평을 쓰며, 남편인 데이비드 스몰과 함께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섬세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글이 특징이다. 지은 책으로 《도서관》, 《리디아의 정원》, 《이사벨의 방》, 《한나의 여행》 들이 있다. 《리디아의 정원》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