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영화 시나리오 작가, 극작가, 방송인, 음악가다. 회고록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비롯해 총 10권의 저서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그의 책은 전 세계 51개국에서 48개 언어로 출간되어 4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중 여러 작품이 텔레비전 영화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수상하고 평단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앨봄은 본인이 설립한 ‘SAY 디트로이트’ 산하의 자선 단체 9곳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 ‘해브페이스Have Faith’ 고아원을 세워 매달 방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