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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어***** 등록일 2020.01.23
주문번호 001-A003519***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중고와 새것의 차이는 아실텐데요
제가 기대한만큼의 새책같은 중고가 아니란 말입니다 겉표지 스크래치다수 second edition책은 속지가 전체적으로 변색됬네요 언제 구매하신건지 판매자께서 잘아시겠죠 중고거래는 서로가 견해차이가있는것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불한 가격에 맞지않은것 같습니다
언제 구매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구매한거라는 언급과 함께 중고샵에 올리지는 않았다는걸 알겁니다. 이미 단종된 책이니까요. 구매자님도 잘 아시죠?
제가 집요하게 물어본 것은 착오로 같은 세트책을 2번 구입했어요. 지금 보낸 한 세트는 배송상태 그대로인 뽁뽁이채로 넣어뒀던 책을 꺼내 보내드린겁니다. 다만, 엄마인 내가 포장하며 뒤바뀌었나 싶어 확인차 물어본겁니다. 아들은 현재 군복무중이구요.
감정적으로 ‘니가 니 죄를 잘알텐데?’라는 식으로 답변할 필요는 없습니다.

2년 동안 수업 받고 논문쓸때도 참고해야 하는 책인데 기분 좋고 즐겁게 봐야죠.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안되죠.
반품은 기꺼이 해 드리려했지만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었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펼치지도 않은 새책인데 엄마인 제가 포장하다 뒤바꾸는 실수를 했나 궁금했어요.

반품하시고 마음에 드는 새책 구입하셔서 기분 좋게 새학기 맞이하기 바랍니다. IB쉽지 않죠. 그래도 종국에는 TOK A 받길 바래요. 행복한 명절 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