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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뜰** 등록일 2015.04.08
주문번호 001-A119138***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손상이 없도록 뽁뽁이와 비닐봉투에 쌌더니 우체국에서 870원→990원이라고 하던데, 착불로 하자, 했더니 갑자기 4500원으로 급변신...제가 전화번호도 없고, 전화해봤자 책값보다 비싼데 이게 금방 결정할 일이 아니다, 싶어 일단 들고 왔습니다.크...

그런데 일반 우편이 등기도 아니어서 책을 우편배달 직원이 던져놓고 가는 거라 합니다. 잘 챙기셔야 하긴 하는데...이 부분도 좀 걱정되서요. 진짜 만의 하나 누가 집어가버리면 증거도 없고, 제가 완전 곤란해질 거 같기는 하지만...그래도 편지를 일반으로 보내던 시절같이 세상이 아직은 따스하지 않을까요? 허허...

책 보내고 환불하면 만사 오케이 아녀? 하시겠지만...사실 좀 구차한 게.....
제가 5만원 넘게 구입하고 5개월 무이자를 했거든요.
판매자님께서 환불해주시면 5만원 밑으로 결제가 되고, 저는 무이자 해택을 못 받게 되서...우물쭈물....


거기에 더해 제가 다른 책을 사려고 했는데 5만원 이상이라야 택배비 가 발생하지 않고 해서 이러나 저러나 양쪽다 피해가 없는 쪽으로 하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려고 한 책은 5만원이 넘지않아 어쨌든 택배비가 발생합니다.

머리를 굴리다가...최대한 피해가 없는 쪽이 제가 990원으로 제 돈으로 우편물을 부치고, 판매자님께서 이 990원 + 책값 4000원을 은행으로 송금해주시면 어떠세요? 저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제일은행이 있습니다. 이러면 판매자님은 990원만 손해보시고...
이 모든 게 책이 잘 도착해야 증거물을 받으신 판매자님께서 뭐라도 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제 생각은 이런데 판매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러모로 생각을 하셨내요.
곧 우체국으로 가서 발송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