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여러 가지 일들로 영화도 예상보다 많이 보진 못했다.
보고 싶었던 영화들이 있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아 나중으로 미뤄졌고
예상하지 못한 영화들을 많이 본 편이다.
2010년에도 묻지마식 무작정 영화보기가 계속 되었는데
2011년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들을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