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힘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때로는 폭력적이고 잔혹하지만 때로는 희망적이고 환희로운 세상을 언어를 통해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갈 수 있는지, 여성의 힘을 통제하는 데 거듭 실패한 세상과 언어 자체의 순수한 마법, 그리고 서로를 지탱하며 나아가는 여자들의 공동체에 관한 이야기.
“여자들은 모두 자기 안에 마녀 같은 면을 조금은 품은 채로 태어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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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
브랜다 로사노 지음, 구유 옮김 / 은행나무 12,150원(10%할인) / 67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