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철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철학연구자로 자신의 육아 경험을 현상학에 기초해 반성하는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추수밭, 2013)라는 ...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철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철학연구자로 자신의 육아 경험을 현상학에 기초해 반성하는 『철학자 아빠의 인문육아』(추수밭, 2013)라는 책을 썼다. 지역에서 지방대 학생들과 연대하며 설립한 연구공동체인 ‘본색소사이어티’에서 지방대생의 자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강연을 기획해 왔다. 다양한 주제로 여러 매체에 칼럼을 쓰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