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이 가족이 여행하며 만난 지구별에는 아름다운 순간이 가득했습니다. 집집마다 썰매 개를 키우는 그린란드와 몇십 년 사이 유럽의 날씨가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주는 아이슬란드, 순록과 함께하는 북유럽의 라플란드,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식물과 동물의 왕국 남아프리카, 점점 넓어지는 마른 땅의 지배를 버텨내는 농부들의 호주, 사막이 끊임없이 문 안으로 노크해 들어오는 모로코와 물이 없는 유럽의 내일을 보여주는 알프스 기슭의 이탈리아 그리고 고향 집 현관 앞에서도 지구별은 아름다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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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이 여행하며 만난 지구별에는 아름다운 순간이 가득했습니다. 집집마다 썰매 개를 키우는 그린란드와 몇십 년 사이 유럽의 날씨가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주는 아이슬란드, 순록과 함께하는 북유럽의 라플란드,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식물과 동물의 왕국 남아프리카, 점점 넓어지는 마른 땅의 지배를 버텨내는 농부들의 호주, 사막이 끊임없이 문 안으로 노크해 들어오는 모로코와 물이 없는 유럽의 내일을 보여주는 알프스 기슭의 이탈리아 그리고 고향 집 현관 앞에서도 지구별은 아름다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 가족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독일의 지원을 받아 사진으로 자연과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는 그 생생한 아름다움을 담아냈습니다. 한국에는 칼라하리 사막으로 더 잘 알려진 칼라가디 트랜스프론티어 공원에서 아침식사를 할 때 찾아온 남부노랑부리코뿔새, 그린란드의 사냥꾼이 잡은 물범을 바닷물에 손질하는 모습, 언제라도 균열이 일어나 무너질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하고 환상적인 북극해의 빙산, 말안장 덕분에 감상할 수 있게 되는 아이슬란드 산들의 위용, 저마다 자기 순록을 가지는 라플란드 사미족 아이들, 지구에서 가장 풍부한 생물 종을 자랑하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더위에 위협받는 남아프리카의 핀보스 생물지리지, 칼라하리에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거의 모든 물웅덩이에서 만난 동물들, 가뭄이 10년 사이 엄청나게 잦아진 호주의 말라가는 대지, 아틀라스산맥에서 흘러내리는 물 덕분에 초록이 번성하는 모로코의 다데스 협곡 등 인류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주었고 또 지구에 어떻게 기대서 살고 있는지 드러내는 사진이 이 책 〈세계의 내일〉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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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들
서문. 지금 시작하는 내일 -로베르토 페로니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 엠마의 달걀
1. 동그린란드 / 썰매 개들은 팔라펠을 좋아하지 않는다
* 핫스팟 북극 -슈테판 람스토르프
2. 아이슬란드 / 유럽의 날씨를 요리하는 곳
* 날씨와 기후 -모지프 라티프
3. 라플란드 / 빨강 소방차로 누빈 순록의 왕국
* 문화 상실? 맞아, 그렇기는 하지만…… -사라 스트로스
4. 남아프리카 / 식물과 동물의 왕국
* 생물다양성 -테사 올리버
5. 호주 / 마른 땅의 지배자
* 식료품 -틸로 포메레닝
6. 모로코 / 노크하는 사막
* 기후와 도덕 / 요슈타인 가아더와의 인터뷰
7. 알프스 / 걸어서 이탈리아로
* 물 -마틴 베니스턴
8. 오덴발트 / 현관 앞의 모험
에필로그. 거 봐. 되잖아! -하랄트 벨처
준비물 목록
1) 21,600원 펀딩
- <세계의 내일> (출간 후 배송)
- 1쇄 투자자명 기재
2) 23,600원 펀딩
- <세계의 내일> (출간 후 배송)
- 1쇄 투자자명 기재
- 와이드 접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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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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