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로 전이당한 츠키나는 ‘신’에게 받은 놀라운 능력으로 이상적인 북 카페를 개점. 서로 마음을 확인한 기사단장 이루와 함께 살며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웃의 강대국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성에는 새로운 남자 구세주가 나타나는데…?
고양이가 경영하는 라멘 가게에서 오늘도 아주 열심히 일하는 타마코. 라멘을 먹으려는 손님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목적인 손님도 잔뜩. 과연 그들은 어떤 사람…?
무투대회도 무사히 끝나고, 느긋한 일상이 돌아오나 싶었더니 새로운 마을 주민 모집에서 문제가 발생. 켄타우로스 등, 이종족 이민자가 예상보다 많이 나타나고, ‘큰나무 마을’ 주변은 갈수록 북적거리기 시작한다.
학교에 바이올린을 두고 온 마도카. 본도, 로보코와 함께 밤늦게 학교에 들어갔더니 그곳에는 온갖 공포가 기다리고 있었다. 학교 안에서 본도와 친구들이 본 것은? 나와 로보코의 유쾌한 엉터리 봉사 메이드 이야기 제6권.
훌리오는 ‘임시’ 아내였던 마족 소녀 펜리스를 지키는 것이 ‘사명’이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가 눈앞에서 죽음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자, 펜리스에게 손을 댄 마인 히야를 상대로 제어 불가능한 증오를 품는데...
“어차피 죽는다면 싸우다가 죽고 싶었다” 과거 신살마저 해낸 대영웅은 죽음의 문턱에서조차 싸움을 원했다. 그런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병약한 귀족 영애로의 환생…. 미래 세계에서 아름답고도 연약한 영애 니아 리스톤이 된 그녀, 두 번째 인생에서는 싸움에서도 방송 활동에서도 학원 생활에서도 대난동?!
야에가 이치죠지 가문에서 돌아와서 각자 평소와 같은 생활로 돌아온 아마가미 신사. 다시 태어난 야에한테도 크고 작은 변화가…. 그리고 핼러윈과 가을 불꽃놀이 등을 즐기며 세 자매와의 관계가 깊어져 가던 우류는 다시금 예지몽을 꾸는데…. 새로운 소녀와의 만남이 우류의 인생을, 세 자매와의 사랑의 길을 크게 바꿔 놓는다….
어느 마을에 조용히 자리한 디저트 가게 하나. 곰과 물고기가 운영하는 이 가게는 한밤중에만 영업한다. 제공하는 건 따뜻한 차와 오늘의 디저트 하나 뿐. 하지만 마음을 녹이는 달달함이 마음에 퍼지며 오늘밤도 지쳐 울고 싶은 사람들이 가게에서 위로를 받아 간다.
AMO 대원인 효고 나츠키가 거리에서 우연히 재회했던 사토 치즈루는 효고의 어린 시절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었다. 아련한 사랑의 재점화를 의식하면서 거리를 좁히던 두 사람이었지만, 어느 우주인의 마수가 치즈루에게 뻗쳐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