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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소래섭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7년 9월 <우리 앞에 시적인 순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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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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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혼자 가기엔 너무 두려운 길/ 그 길 위에 죄 없는 눈빛들이 쌓여/발길 아래 눈알을 굴린다// 마주치지 말자고 허공을 바라보면/ 아아, 이곳은 숨 막히도록 환해서/ 내가 다 보이는 길//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온 길/ 그 길 위에서 나 망설이네// - 『봄길』 전문 벚꽃잎이 휘날리는 봄날의 정경을 묘사한 시다. 하얀 벚꽃잎으로 가득한 길의 모습이 “죄 없는 눈빛”이라는 은유와 ‘숨 막히도록 환해서/ 내가 다 보이는 길’이라는 묘사를 통해서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특히 “내가 다 보이는 길”이라는 구절은 투명하게 빛나는 벚꽃길의 이미지를 훌륭하게 형상화하는 동시에 꽃길을 인생의 길로 연관시키는 통로가 되고 있다. 참으로 멋진 표현이 아닐 수 없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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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 어른이 되고, 어른이 자라면 아이 같은 어른이 된다. 그래서 실버스타인의 책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어야 한다. 어른은 아이가 되고, 아이는 어른이 될 것이다. 그의 책은 '다' 자란 사람이 아니라 '더' 자라고 싶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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