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퇴유 몽모랑시대로에 있는 에콜 노트르담(멋진 정원이 있어서 보통 '노트르담 뒤 파르크'라 불리는)의 원장 신부는 1912~1913년도 새학년을 위해 아카데미라는 새로운 기구를 개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