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인류를 위협하는 포식자가 없는 상황에서 진화의 과정 중 똑똑함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다." 극장 개봉을 하지 않아 어둠의 경로로 본 영화 <이디오크러시Idiocracy>(2006)는 이렇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