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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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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주 창작동화 시리즈. 황선미 작가는 어울려 살아가면서 서로를 성장하게 하는 존재인 형제 관계를 모든 것이 부담스러운 형과 모든 것이 간절한 동생의 입장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입체적으로 묘사했다. 둥글둥글한 캐릭터와 여러 가지 색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새로운 색을 만드는 이소영 작가의 맑은 수채화는 마치 이야기 속 아이들의 모나지 않은 마음과 서로를 키우는 응원과 배려를 보는 듯하다.
엉망의 시작은 / 날라리 보이스카우트 / 부글부글, 팡! / 할머니는 어디 숨었나? / 수상한 쪽지 / 고작해야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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