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과학 잔혹사
과학 점착 메모지
  • 정가
    25,000원
  • 판매가
    22,500원 (10%, 2,500원 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 107
    양탄자배송
    밤 10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기준) 지역변경
과학 주간 15위, 과학 top100 5주|
Sales Point : 7,005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신한, 국민,현대,하나
    * 2~4개월 무이자 : 농협, 비씨,우리
    * 2~5개월 무이자 : 롯데,삼성
    (전월대비 변동사항 : 삼성/롯데카드 2~3개월 → 2~5개월)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과학 잔혹사 - 약탈, 살인, 고문으로 얼룩진 과학과 의학의 역사
  • 22,500원 (10%, 2,500원 할인)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윤리를 잃은 과학의 타락사"
해부학에 집착한 의사들은 시신 도굴꾼과 시신을 거래했다. 그 도굴꾼 중 하나는 시신을 공급하기 위해 직접 사람을 살해했다. <프랑켄슈타인>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 같지만 실제 역사에 있었던 일이다. '젠더'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심리학자는 음경이 훼손된 남자 아기에게 완전히 틀린 이론을 바탕으로 성전환 수술을 강권했다. 자신의 생물학적 성별 전환에 대해 알지 못한 채 성별 불일치감에 시달리다 나중에야 진실을 들은 이 당사자는 평생을 고통받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인생 중 일부는 마치 '헤드윅' 속 이야기 같지만 역시 실제 현실이었다. 현실은 이야기보다 강렬하다. 현실 과학의 윤리적 타락은 이야기보다 잔혹한 결과를 가져온다.

베스트셀러 <사라진 스푼>의 저자 샘 킨은 이번 책에서 과학이 역사 속에서 윤리적으로 타락했던 순간들을 모아 들려준다. 몇몇 과학자들이 윤리의 경계선 위에서 삐끗하는 순간 여러 사람들의 삶에 참혹한 일들이 발생한다. 속도감 있고 흥미로운 서술을 따라 책장을 술술 넘기다 보면 과학에 대한 인류의 의존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이 시대에 과학 윤리는 그만큼 성숙해 있는가, 서늘한 질문을 하게 된다. 나른한 봄날,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과학 교양서다.
- 과학 MD 김경영 (2024.05.21)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