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원년 로마의 엔지니어 율리우스 섹스투스 프론티누스(Julius Sextus Frontinus)는 모든 발명은 이미 오래전에 이루어졌으며, 더 이상 새로운 것이나 혁신적인 것이 나올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다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