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수많은 독자가 찾았던 <대중가요 LP 가이드북> 절판 4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발간한다.
완전한 새로운 디자인, 큰 판형으로 가독성이 좋아졌으며, 100여 장의 음반을 추가했다.
<대중가요 LP 가이드북>이 다 팔리고 찾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책을 더 찍어야 했으나, 그 주목의 무게로 인해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출판사의 게으름과 잘못도 있었지만, LP 시장이 놀랍게 급변했기 때문이다. 어느 틈에 LP의 수효가 CD를 넘어섰고, LP를 되파는 개인이나 고가의 음반으로 판테크를 하면서 LP는 특히 가요 LP는 새로운 벌이의 수단이 되기도 했다. <대중가요 LP 가이드북>은 그런 시대의 흐름에서 소임을 다했다는 출판사의 자평이 재출간의 고민에 앞단에 있었다. 그 고민으로 인해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이제야 개정증보판을 내게 되었다. 안나푸르나 출판사의 중요한 저작이니 영원히 미룰 수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세월과 시대의 변화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두려움이 크다. 다만 웃돈을 주고 중고로 매입하는 독자들의 불만은 조금 해소될 것이다. ‘LP 가이드북’이라는 명명에는 정답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정답으로 가는 방향을 인도한다는 뜻이 적어도 안나푸르나 출판사 기획에는 중대한 포인트였다. 여기 소개된 음반을 대하는 작가의 의도에는 객관성이라는 중대한 기준이 있으나, 어떤 경우라도 정답은 없다. 정열은 다 바친 저자의 시각을 통해 저마다 자신의 레코드 컬렉팅을 완성하기 바란다.
안나푸르나 출판사 대표 김영훈
레코드판 수집 지침서…'대중가요 LP 가이드북' : SBS
유성기부터 강남스타일까지… LP가 들려주는 대중가요史 : 문화일보
신중현부터 싸이까지 LP통해 본 대중가요사 : 세계일보
“LP는 한국 대중음악의 산 역사, 그 뿌리 찾기의 시작” : 내일신문
호모 컬렉투스가 고르고 추린 한국 가요의 ‘보물 LP’ 191장 : 중앙SUNDAY
“가수도 몰랐던 데뷔곡, LP로 되찾았죠” : 해럴드경제
한국일보 견습 45기 출신인 최규성은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에 북한 평양에서 열린 역사적인 제1회 김대중-김정일 남북정상회담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한국 인디뮤지션 사진집>을 발간한 사진작가인 그는 다양한 대중음악 전시회를 진행하는 자료수집가이다. 강릉 KBS 어린이합창단 시절에 대중문화와 인연을 맺은 그는 각종 국가기관과 박물관, 대학과 기업, 문화센터와 도서관에서 대중문화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여러 일간신문과 잡지, 사보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대중가요 LP 가이드북>, <골든인디컬렉션>, <걸그룹의 조상들>, <빽판의 전성시대>가 있으며, 공저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음반리뷰/인터뷰>,<20세기 인천부평 대중음악> 등 다수가 있다.
1) 53,200원 펀딩
<대중가요 LP 가이드북> 도서 1부
신중현 포스터 (레트로 버전,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제공, 지관통 포장 출고)
후원자명 기재 엽서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 210*270mm / 무선제본 / 576쪽 / 2023년 12월 15일 출간
2) 52,200원 펀딩
<대중가요 LP 가이드북> 도서 1부
후원자명 기재 엽서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 210*270mm / 무선제본 / 576쪽 / 2023년 12월 15일 출간
신중현 포스터 (레트로 버전,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제공, 지관통 포장 출고)
※ 알라딘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중현 포스터 (레트로 버전,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제공, 지관통 포장 출고)
※ 알라딘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