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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8,800원, 153권 펀딩 / 목표 금액 1,500,000원
<도시 나무·꽃 탐험대>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3-10-16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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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길거리 나무와 화단의 꽃을 탐험하면 조경 식물과 원예 식물이 보인다!
재미있고, 쉽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식물도감 《도시 나무 · 꽃 탐험대》


대학에서 함께 식물을 전공하고 식물을 연구하고 알리는 일에 푹 빠진 세 명의 저자가 또 한 번 뭉쳤다!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 최종 후보작,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 등에 선정되고 출간 즉시 중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을 정도로 전문가들의 찬사, 독자들의 지지를 얻은 전작 《도시 식물 탐험대》. 그 뒤를 이어 모두가 기다려 온 후속작 《도시 나무 · 꽃 탐험대》를 선보인다.

전작에서 초대받지 않았지만 어느샌가 우리 주변에 뿌리내리고 자라는 식물을 발견하는 즐거움과 식물에 관한 지식을 전했다면, 두 번째 책에서는 ‘도시에 초대받은 식물’을 소개한다. 길거리를 지나며 흔하게 만나면서도 정작 이름은 몰랐던 가깝고도 먼 식물들, 바로 ‘길거리 나무와 화단의 꽃’이 이번 탐험의 주인공이다. 이 책에서는 초대받은 식물 50종을 탐험하며 왜 이들을 초대받은 식물이라고 부르는지, 무슨 이유로 언제 초대된 것인지, 이들을 일컫는 ‘조경 식물’과 ‘원예 식물’은 정확하게 무엇인지 식물 박사 ‘웅’, 탐험 대원 ‘도토리’와 함께 샅샅이 살펴본다. 이번 탐험에는 웅의 동료 ‘도마뱀’, ‘맹꽁이’가 새롭게 합류한다.

전작에 이어 더욱더 풍성해진 캐릭터와 다채로운 레이아웃, 만화적 연출들은 영상 세대, 이미지 세대 독자들을 종이책 앞으로 불러 모으고 식물 탐험에 즐겁게 참여하게 한다. 더불어 색연필로 세밀하게 담아낸 식물의 생김새를 비롯하여 식물의 특징, 식물 이름의 유래, 식물 고유의 특징, 신기하고 재미있는 사실, 건강이나 먹거리와 관련된 정보 등을 알차게 풀어내 어떤 페이지를 펼쳐보아도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하다. 인간의 필요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식물들, 제대로 지키지 못해 생물 자원을 빼앗긴 과거, 지구 온난화 문제 등 식물과 인간, 지구의 공생이라는 깊이 있는 주제까지 다루고 있어, 독자들은 다양한 측면에서 식물의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고 사유하는 기회 또한 가질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이런 식물도감은 처음일걸!”
재미있고, 쉽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식물도감 그 두 번째 이야기 속으로!

식물 탐험의 즐거움을 전하며 전에 없던 식물도감 형식으로 사랑받은 《도시 식물 탐험대》의 두 번째 책 《도시 나무 · 꽃 탐험대》가 우리 곁을 찾아왔다. ‘재미있고, 쉽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식물도감’이라는 전작의 강점과 매력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식물 이름의 유래, 식물의 특징, 신기한 사실, 재밌는 사실, 맛있는 사실, 건강한 사실 등 코너의 성격에 맞는 다채로운 ‘과학 지식’과 ‘흥미로운 정보’를 균형감 있게 전달하며 또 한 번 독자들을 식물의 세계로 이끈다. 이팝나무가 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조선 시대의 쌀밥 이야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가 하면 화사한 꽃을 피우는 금어초에 왜 하필 ‘해골꽃’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왜 겨울철 도시 화단에 양배추처럼 생긴 꽃을 심는지 등을 풀어내는 식이다. 학명과 과명, 개화 시기, 발견 장소 등 식물에 관한 기본 정보 또한 충실하게 실어 두었으며, 어려운 전문 용어에는 쉽고 친절한 설명을 더하고 딱딱한 문체 대신 친근한 입말체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식물에 관한 사실을 더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길거리 나무와 화단의 꽃이 도시에 초대받은 식물이라고?”
알고 나면 새롭게 보이는 조경 식물과 원예 식물에 관한 모든 것!

전작 《도시 식물 탐험대》에서 초대받지 않았지만 집 앞 골목, 보도블록이나 담벼락 틈새 등 우리 주변 구석구석에 뿌리내린 도시 식물을 알아보았다면, 두 번째 책 《도시 나무 · 꽃 탐험대》에서는 도시에 초대받은 조경 식물과 원예 식물을 소개한다. 조경 식물이란 환경을 꾸미기 위해 사람이 계획에 따라 심고 관리한 식물을, 원예 식물이란 사람이 필요해서 정원이나 밭에 기르는 식물을 말한다. 길거리를 지나며 흔하게 만나면서도 정작 이름은 몰랐던 가깝고도 먼 식물들, 바로 ‘길거리 나무와 화단의 꽃’이 이번 탐험의 주인공이다. 이 책에서는 도시에 초대받은 나무 25종, 초대받은 꽃 25종을 탐험하며 왜 이들을 초대받은 식물이라고 부르는지, 무슨 이유로 언제 초대된 것인지, 조경 식물과 원예 식물의 의미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샅샅이 살펴본다. 더 나아가 인간의 필요에 따라 심기기도 하고 베어지거나 뽑히기도 하는 식물의 슬픈 사연, 제대로 지키지 못해 생물 자원을 빼앗긴 사례, 지구 온난화 문제가 식물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 식물- 인간-지구의 공생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게 주제를 확장하며 다양한 측면에서 식물의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사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에 초대받은 식물을 탐험하는 동안 독자들은 다양한 식물들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 식물들이 사람과 도시의 역사, 도시의 구조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른이 보아도 모자람이 없는 식물 이야기”
식물 전문가들이 풀어낸 신뢰도 높은 식물 교양서

세 명의 저자는 대학에서 환경원예학을 전공한 뒤 각자의 자리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서울식물원과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가드너로 일했던 손연주 작가는 랜선 식물 모임 ‘샐러드연맹(인스타그램 @salad.yeonmaeng)’을 만들고 24절기 식물 뉴스레터, 식물 알림장 등을 발행하며 많은 사람에게 ‘식물하는’ 삶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으며, 박민지 작가는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안현지 작가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식물을 지키고 연구하는 일을 계속 해 나가고 있다. 이렇듯 날마다 식물의 세계에서 식물을 탐구하며 탐구의 영역을 넓혀 가는 저자들의 전문성에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화훼학을 가르치는 김완순 교수의 감수가 더해져, 이 책에 담긴 식물에 관한 정보와 과학 지식, 다채로운 이야깃거리가 더더욱 미덥다. 어디를 펼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보아도 모자람이 없는 식물도감과 함께 즐겁게 두 번째 식물 탐험을 떠나 보자!

⚫“만화로 즐겁게, 세밀화로 생생하게!”
그림에 담아낸 섬세하고 유쾌한 식물의 세계

어린이들을 식물의 세계로 끌어들여 식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는 전작의 사랑스러운 캐릭터, 식물 박사 ‘웅’과 탐험 대원 ‘도토리’에 이어 두 번째 탐험에는 새로운 대원 ‘도마뱀’, ‘맹꽁이’가 등장한다. 네 탐험 대원과 함께 전개되는 만화 페이지에서는 각각의 식물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한다. 캐릭터들이 나누는 유쾌한 대화와 만화적 상상력 속에서 어린이들은 식물의 세계를 더 깊이 있고 폭넓게, 무엇보다 재미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한편 식물의 생김새와 구조를 꼼꼼히 관찰해 한 페이지 안에 세밀하고 정확하게 그린 세밀화를 보고 있노라면 이 책이 식물도감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을 다시금 상기하게 된다. 특히 나무의 경우 전체적인 생김새를 알아보기 쉽도록 수형을, 세부 요소를 파악하기 쉽도록 꽃, 잎, 열매, 씨앗 등을 함께 그려 넣어 더욱더 풍성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렇듯 목적에 맞추어 적재적소에 담아낸, 이 책의 ‘그림’ 속에서 펼쳐질 식물의 세계도 기대해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손연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경원예학을 공부한 뒤 서울식물원과 푸른수목원에서 가드너로 일했다. 지금은 대학원에서 식물의 세계를 더 깊이 연구하고 있으며, 랜선 식물 모임 ‘샐러드연맹’을 만들고 24절기 식물 뉴스레터와 식물 알림장을 공유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식물하는 삶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도시 식물 탐험대》가 있다.
인스타그램 @salad.yeonmaeng(샐러드연맹)

지은이 박민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경원예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지리산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살며 국립공원공단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도시 식물 탐험대》가 있다.

지은이 안현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경원예학을 공부한 뒤 생명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더 깊은 연구의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도시 식물 탐험대》가 있다.

그림(세밀화) 김홍희
색연필을 좋아하는 어린이집 선생님입니다. 식물 세밀화를 비롯해 일상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식물화가협회에서 주최하는 보태니컬 아트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감수 김완순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교수로, 학생들에게 화훼학을 가르치며 녹색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서울, 그린, 트러스트》(공저), 《화훼학》(공저) 등이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도시 나무 · 꽃 탐험대>
분류: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판형: 152*225mm, 140쪽 (예정)
정가: 14,000원
출간 예정일: 2023년 10월 30일
펴낸 곳: 주니어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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