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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3,200원, 391권 펀딩 / 목표 금액 2,000,000원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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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연재 90주년 기념
경성의 모던 보이 박태원과 이상
두 문학 친구가 함께 연재한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새롭게 읽다
이상 삽화 29점 전문을 수록한 최초의 단행본


살면서 꼭 읽어야 하는 문학을 소개하는 <소전서가>에서 연재 90주년 기념이자 전시 「구보(仇甫)의 구보(九步)」의 일환으로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새롭게 펴낸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은 한국 문학사에서 형식과 두드러지는 모더니즘적 경향으로 여전히 회자되고 읽히고 있다. 신문에 연재로 발표한 이 소설은 <하융>이라는 이름의 삽화가가 함께했다. <하융>은 바로 박태원의 예술적 친우였던 작가 이상이었다. 당시 문화, 예술의 첨단에 서 있던 두 모던 보이의 친분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상이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의 삽화를 맡았다는 사실은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은 최초로 연재 당시 같이 선보였던 이상의 삽화 29점을 수록하여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과 나란히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화가를 꿈꿨던 이상은 당시 서양의 예술사적 흐름에도 눈이 밝았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경향은 삽화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큐비즘을 연상시키거나, 콜라주 형식을 연상시키는 삽화들을 볼 수 있다. 당시 경성의 독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처음 보는 형식의 시도들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점은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의 형식적인 도전도 떠올리게 한다. 뚜렷한 서사 없이 경성을 방황하는 것을 받아적은 듯한 형식을 이상의 삽화와 함께 읽을 때, 두 사람이 공유한 예술적 경험을 조금이나마 추측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박태원과 이상을 연구해 온 연구자 유승환과 김미영 교수는 대담을 통해 소설의 구성과 형식의 새로움 뿐만 아니라 인쇄 매체를 이해하는 두 사람의 방식, 당시 시대적 상황과 구인회 등 이들 주변의 문우들의 이야기까지 차근히 풀어나간다. 또한 소설을 수수께끼로 몰아가는 동시에, 박태원의 다관점적인 글을 그림으로 표현해 낸 이상의 삽화를 구석구석 살핌으로써 우리가 지금까지 알아왔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뛰어넘는 이해를 제안한다. 또한 독자들이 책을 살피며 떠오르게 될 질문 위주로 대담을 구성하여 책에 다가가기 쉽게 돕고 있다.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최고 상인 골든 레터를 수상한 디자이너 그룹 신신의 디자인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감각적이고 텍스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박태원의 글과 이상의 그림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다.

책의 발행과 함께 소전서림 북아트갤러리는 2023년 10월 13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전시 「구보(仇甫)의 구보(九步)」를 개최한다. 주인공 <구보>’의 산책 경로를 중심으로 하여 9개의 스팟으로 구성되는 전시는 1934년의 경성에서 시작하여 현실과 허구 사이를 오간다. 박태원의 소설과 관련된 다양한 옛 자료들을 살펴보며 그의 문학적 행보를 되짚는 시간을 가지며,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편집자의 추천글


역사의 흐름 속에는 늘 새로운 시도, 기존의 틀을 깨는 순간이 있다. 문학사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더니즘>은 거대한 서사에서 각자의 내면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시도였다. 그리고 문학만을 위한 문학이 되고자 했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도 이러한 시도 속에 있는 소설이다. 100년이 가까운 시간이 지난 뒤 이 새로운 시도를 다시 읽는다는 것은 다가올 미래의 새로운 시도는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모색의 일환이 될 것이다. 계속해서 <소설>이라는 장르가 문학에서 자생하며 저변을 넓혀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여기에 담긴다.

책 속에서 구보 씨는 유독 <고독>이라는 단어를 자주 꺼낸다. 스스로에게서도, 길을 걷는 이름 모를 행인들에게서도 <고독>을 목격한다. 1930년대 경성과 2023년의 서울은 다르고도 같다. 풍경은 계속해서 바뀌고 있지만, 이 도시 속을 걷는 사람들은 여전히 저마다의 <고독>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손에 가볍게 들어오는 이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지니고 서울을 하루 종일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독자들의 걸음이 시작될 때 이 책도 다시 시작할 것이다.

차례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대담: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다시 읽는 이유

책 속 문장


구보는 다시 밖으로 나오며, 자기는 어디 가 행복을 찾을까 생각한다. 발 가는 대로, 그는 어느 틈엔가 안전지대에 가 서서, 자기의 두 손을 내려다보았다. 한 손의 단장과 또한 손의 공책과—물론 구보는 거기에서 행복을 찾을 수는 없다.

― 29쪽


일찍이 그는 고독을 사랑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고독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의 심경의 바른 표현이 못 될게다. 그는 결코 고독을 사랑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아니 도리어 그는 그것을 그지없이 무서워하였는지도 모른다.

― 34쪽


내일 밤에 또 만납시다. 그러나, 구보는 잠깐 주저하고, 내일, 내일부터, 내 집에 있겠소, 창작하겠소—.
「좋은 소설을 쓰시오.」
벗은 진정으로 말하고, 그리고 두 사람은 헤어졌다. 참말 좋은 소설을 쓰리라.

― 184쪽


읽기 어렵다고 학생들이 투덜대면, 〈네가 하루 동안 서울 시내를 걸어 다녀 본 것을 소설로 쓸 수 있겠느냐〉라고 질문해 보거든요. 그런 걸 소설로 만든다는 것은 어떤 걸까?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어떤 의미를 지닐까? 그리고 너는 할 수 있을까? 그런 식으로 한번 더 생각해 보며 읽는다면 이 소설이 지닌 매력이나 새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197쪽


삽화는 보통 작품의 이해를 돕는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소설의 한 장면을 시각화하여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이해를 돕지요. 그런데 이상의 삽화는 달라요. 더욱더 오리무중에 빠지게하고 작품을 수수께끼로 만들어 버려요.

― 206쪽


내지 미리보기















지은이 : 박태원 (1901~1986)


모험을 마다하지 않은 모더니스트, 경성의 모던 보이 구보 박태원.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세에 일본 호세이대학 법정학과에 입학하였으나 1학년을 마치지 못하고 중퇴했다. 짧았지만 일본 유학은 그의 예술적 경험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귀국 후 21세 『신생』 10월 호에 단편 「수염」을 발표하며 소설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33년 순문학적 목표로 결성된 이태준, 김기림, 정지용, 이상 등의 구인회에서 문학적, 예술적 교류를 활발히 했다. 이후 1934년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신문에 연재, 1936년 소설 「천변풍경」을 발표함으로써 일제 강점기 경성의 세태를 문학에 담아냈다.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후 월북했다. 1962년 대하 역사 소설 『계명산천은 밝아오느냐』, 1986년 『갑오농민전쟁』 등을 집필하였다. 1986년 북한에서 병으로 타계했다. 월북을 이유로 분단 이후 그의 작품은 금기시되었으나 1988년 월북 작가 해금 조치와 함께 다시 국내 문단과 독자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린이 : 이상 (1910~1937)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 언제나 우리를 앞질러 나가는 작가.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해경이다. 화가를 지망하였으나 경성 고등 공업학교 건축과에 입학한다. 수석으로 졸업한 후 19세부터 조선 총독부 내무국 건축과에서 건축 기사로 일했다. 1930년 잡지 『조선』에 장편 소설 「12월 12일」을 연재하며 문단에 등장했다. 1931년 건축 잡지 『조선과 건축』에 일본어로 쓴 시 「이상한 가역반응」 등 20여 편을 발표한다. 이후 직접 다방 <제비>를 운영하며 구인회 구성원이었던 이태준, 김기림, 박태원 등과 교류하며 친목을 쌓았고, 1934년 정식으로 구인회 멤버가 된다. 같은 해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된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에 삽화가로 참여하는 동시에 「오감도」를 연재했다. 그러나 독자들에게 거센 반발을 받아 연재가 중단되었는데, 그럼에도 문단에서는 새로운 형식적 실험으로서 높이 평가했다. 1936년 변동림과 결혼 후, 요양을 목적으로 홀로 일본으로 건너간다. 이듬해 <불령선인>이라는 죄목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 및 구금되었고, 폐결핵을 앓던 그의 병세가 악화된다. 결국 1937년 도쿄 제국 대학 부속 병원에서 27세의 나이로 눈을 감는다.





대담자
김미영
현 홍익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서울대 국문학과에서 수학하고 문학 박사를 받았다. 문학 평론가로도 활동하며 아마추어 화가로 1회의 개인전, 다수의 동인전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근대 문학과 한국 근대 미술의 상호 작용에 관한 연구를 하였고, 이상과 관련된 연구도 하였다. 이상과 관련된 논문에는 「이상의 문학과 꼴라쥬」(2010), 「큐비즘으로 본 이상의 문학」(2016), 「이상의 소설에 나타난 죽음과 신, 그리고 니체적 사유」(2017) 등이 있다.

유승환
현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서울대 국문학과에서 수학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근현대 소설에 나타난 하위 주체의 모습을 근간으로 한국 근현대 소설사의 정치성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박태원과 관련된 주요 논문으로 「시선의 권력과 식민지의 비가시성 -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과 『악마』에 나타난 질병의 의미」(2017), 「스펙터클에 맞서는 문학의 언어 – 박태원의 『계명 산천은 밝아오느냐』론」(2015) 등이 있다.

김미정
도서 기획 편집자. 고전 문학, 예술, 건축 등의 분야를 아우르며 책을 만들었다. 현재 소전문화재단에서 문학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디자인
신신
신해옥 디자이너와 신동혁 디자이너가 2014년 결성한 디자이너 그룹이다. 신해옥 디자이너는 책을 구조로 삼아 텍스트, 이미지, 페이지를 서로 교차시키며 직조해나가며 관계성을 탐구하며, 신동혁 디자이너는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나 양식, 관습, 전통, 이론 등을 재료 삼아서 ‘지금, 여기’라는 맥락에 걸맞는 결과물로 갱신해 내는 방식을 고안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큐레이터, 에디터, 작가들을 비롯한 여러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며 책, 도록, 포스터, 전시 아이덴티티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고 있다. 2021년 책 『FFEUILLES』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골든 레터를 수상했다.

기획
소전문화재단
누구나 문학을 곁에 두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담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를 장려하고 문학 창작을 후원하는 문화 예술 재단이다. 문학 전문 도서관 소전서림과 북아트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주제 분류: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지은이 : 박태원
그린이 : 이상
대담 : 김미영, 유승환, 김미정
기획 : 소전문화재단
디자인 : 신신
출판사 : 소전서가
판형 : 112×165 mm / 양장/ 264쪽
정가 : 17,000원
출간일 : 2023년 10월 26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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