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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5건의 글이 있습니다.

 
서재바로가기저미잉  2011-01-19 14:50
김소진 작가하면 너무 일찍 요절한 게 무척 안타까워요. 오랫동안 글을 쓰셨다면 더 좋은 글, 진정성이 있는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좋은 작품이 제 책꽂이에 남아 있어서 행복하고, 무엇보다 이렇게 연극으로까지 남아 뿌듯합니다. 연극 보고 싶네요.
이렇게 세월 속에 사라지지 않고 남는 게 예술의 힘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서재바로가기익썽이  2011-01-19 11:53
고난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애환을 아름다운 문체로 승화시킨 작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서재바로가기마나님  2011-01-18 19:48
소진의 기억이라,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요. <소진의 기억>이라는 책을 좋아하거든요. 개인적인 추억도 있구요. 그런 김소진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연극, 정말 보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서재바로가기인씨어터  2011-01-17 19:41
김소진의 유년의 기억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향수와 추억에 빠져들 준비 미리 하고 있겠습니다.
 
서재바로가기왕눈이  2011-01-15 10:26
사람은 가고 작품은 남았군요.
그가 떠나고 남은 작품에서 그의 흔적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남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은 가능한 그 사람을 잊지 않는 것!
그것 밖에 해줄 것이 없어 가슴아픈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