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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25건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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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바로가기토끼학대광  2011-01-09 23:59
대산문학총서의 평판이 아주 좋네요.
중복 출간, 번역 미비, 특정 지역 작품 편중 등의 비판을 피해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대산문학총서는 자체적으로 국내 초역, 중역 없는 직역, 작품 전체 완역의 원칙을 세우고 있다고 하니까 신뢰가 갑니다.
"세계문학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난해하고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 위주"라는 선정위원 권오룡 교수님 말씀대로 돈이 되지 않아도 사명감을 지니고 10년에 걸쳐 100권을 출간하시면서 어려움이 많으셨겠지만 계속 힘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한권씩 한권씩 모아나가며 출간된 권수를 따라잡는 기쁨을 누려보고 싶네요.
 
서재바로가기포포비  2011-01-09 15:27
대산 세계문학총서 100권 발행에 축하를 보냅니다. 다양한 나라의 수많은 작가들의 책을 번역 출간해주셔서 감사해요. 한정된 장르가 아니라 다양하고 의미있는 글들을 읽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익숙한 작가들의 책 보다 한번도 만나지 못한 작가들을 만날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중의 하나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150권,200권 등등 평생 만날수 있고 같이 걸어갈수 있는 친구같은 대산 세계문학총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재바로가기zephyr  2011-01-07 16:23
대산세계문학총서 100권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들을 발굴해 알찬 번역으로 200권, 300권까지 계속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기존에 번역된, 잘 알려진 작품 중에서도 번역 수준이 만족스럽지 못한 작품들을 전문성과 문학적 수준이 높은 번역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마의 산' 같은 작품을 새로운 번역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서재바로가기mira  2011-01-04 23:19
독사를 죽였어야 했는데 구매했는데 어떤책일까 궁금했는데 받아보니 너무나 이쁘네요 이제 읽기 시작해야 할것 같아요 100권 다시 축하드리며 이런 좋은책들 계속 발간해주세요
 
서재바로가기은하수히치하이커  2011-01-04 21:43
100권을 돌파했네요. 축하드립니다. <거장과 마르가리타><행인>으로 처음 알게된 대산문학총서. 문학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성의있는 번역이라는 점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대산문학총서는 그 자체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 방금 출간 목록을 살펴보니 역시 생소한 제목들이 많네요. 앞으로 대산문학총서를 통해 시야를 넓혀야겠습니다.
 
서재바로가기happyboy  2010-12-26 15:38
대산 세계문학총서 100권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총서 첫번째 <트리스트럼 샌디 1,2>권을 출발로 쉼없이 달려 온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200권 300권으로 이어지는 총서가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서재바로가기뉴보스  2010-12-25 14:52
퀄리티 높은 책들을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100권이 채워졌군요.
앞으로 200권 300권이 채워지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서재바로가기파고세운닥나무  2010-12-23 16:50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세계문학전집입니다.
'민-사'와 '문--네' 세계문학전집과 비교할 때 정말 보석 같은 작품들을 발굴해주어 늘 감사합니다.
세계문학전집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 세계 문학의 다양성일텐데, 그런 면에서 문학 갈래의 다양한 모습과 세계 여러 나라의 작품들을 만나게 해주어 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발굴해 주시고, 그 작품들과 행복하게 만나는 시간 마련해 주세요!
 
서재바로가기노다웃  2010-12-22 23:00
기사로도 접했었는데!! 전 비교적 최근에 대산세계문학전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눈에 보이는 홍보는 덜하지만 내실 있는 문학전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려진 작가라고 하더라도 그 작가의 덜 알려진 좋은 작품들을 국내에 많이 소개해 주는 걸로 알고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들, 좋은 작가들 많이 소개해 주기 바랍니다.
 
서재바로가기기시다며  2010-12-22 01:43
대산세계문학총서와의 인연은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통해서 시작되었다.
헤질대로 읽은 그 책을 뒤로하고 고전 탐독의 열을 올리던 대학 신입생 시절. 영화의 세계를 지향하던 내게 대산세계문학총서는 지적허영심을 오만과 만용에 대한 반성을 일깨워 주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살아 생전 얼마나 읽을 진 몰라도 내게 대산세계문학총서는 인생의 길라잡이의 역할을 한다. 21세기 문지가 현대문학과 고전문학간에 간극을 줄이는 것에 혜택을 받는 독자들은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나도 거기에 속함으로 문지에 작은 소리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서재바로가기고구마  2010-12-21 21:04
오늘 조선일보 칼럼을 보고 대산세계문학총서가 100권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평소 세계문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상업성이 떨어지는 작품들 임에도 불구하고 문학의 저변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문학과 지성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축하를 드립니다.
200권을 돌파하는 그 날까지 계속 좋은 작품들 발굴해 주세요~~
 
서재바로가기ICE-9  2010-12-19 19:30
'트리스트럼 샌디'로 부터 시작된 여정이 어느새 백권에 이르게 되었군요. 그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문학사적으로 의미있는 작품들을 발굴하여 문학적 경험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대산세계문학에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고전들을 그것도 잘 알려지지 않는 고전들을 발간하는건 좁디 좁은 한국 시장으로 봤을 때 참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 100권에 이르는동안 흔들리지 않고 뚝심있게 계속 걸어와줘서 또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서재에 대산세계문학이 많아질수록 문학을 바라보는 시선도 넓어지고 깊어지는 걸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좋은 책들로 읽기 전의 설레임과 읽고난 뒤의 뿌듯한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재바로가기한권의행복  2010-12-18 17:32
읽고싶은 책이 한가득~! 입니다^^ 올해 3월초에 왠지모르게 딱히 특별한 이유없이 고전문학과 세계문학에 푸~욱 빠져버렸어요, 그래서 여러 출판사의 다양한 세계문학을 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대산세계문학 총서가 100권출간을 맞이했다니 세계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로서는 그저 반갑고 싱글벙글한 소식입니다^_^ 정말 축하드려요~! 세계문학은 좋은거장들의 작품을 두루 갖추고 출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꼼꼼한 완역(번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믿음직한 대산세계문학이 앞으로 더더욱 독자들의 신뢰를 받는 좋은책들을 많이 출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재바로가기치즈케이크  2010-12-16 19:24
제목만 알고 직접 접하기에는 요원했던 수많은 명작들을 발굴하여 번역해 독자들 품에 안겨주는 기쁨의 원천 대산세계문학총서! 영화 <스캔들-남녀상열지사>의 원작 소설인 [위험한 관계]부터 시작된 인연이 30권 남짓 이어지고 있는데 벌써 100권이 나왔군요~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이 대산세계문학총서로 나왔으면 합니다^^100권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서재바로가기푸우  2010-12-16 16:15
재탕,삼탕만 고집하는 타 출판사의 안전보신위주의 세계문학전집에 비하여, 대산세계문학총서는 문학전집이 나가야 할 정방향을 가리키는 모범답안 입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이 아직까지 제대로 소개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니..... 앞으로 계속 천권, 만권에 이르기를 기원합니다.
 
서재바로가기자목련  2010-12-16 11:25
100권, 정말 축하드립니다. 독특한 표지 디자인,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문학을 많이 소개시켜 주세요.^^*
 
서재바로가기카이즈미  2010-12-15 20:38
축하합니다.「대산세계문학총서」집에서 폼나게 100권 소장 하고 있으면 합니다. 서유기1권을 구매했는데요 1권만 구매 한것은 다음권은 도서관에서 빌려볼 요령으로 말이죠. 돈이 여유가 되면 사다 보겠지만 그러지 못하는걸 참 돈벌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서유기는 삼국지 만큼 재발견 되어야 합니다. 관련 강좌,강연,세미나가 있으면 3만원 이내면 참석 하겟습니다
 
서재바로가기우보  2010-12-15 12:23
대산문학총서 100권 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감명을 안겨 주는 도서들로 가득차 있네요.기대와 관심이 모아집니다...
 
서재바로가기성근대나무  2010-12-15 11:50
애독자로서 100권 발간 축하드립니다. 다른 책은 몰라도 대산세계문학총서는 꼭 신간 구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산세계문학총서를 통해 식상했던 세계문학의 안목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계속적으로 간행 부탁드리며, 개인적으로 타소의 <해방된 예루살렘>과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 같은 중세 르네상스 시기의 서사시 번역 출간이 이루어지면 정말로 기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서재바로가기softcell  2010-12-15 06:25
문지세계문학총서라고 했으면 좀 더 친숙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기존의 문학전집 보다는 좀 더 여유롭고 다양한 시선으로 하나하나 고집스럽게 권수를 쌓아가는 것을 보고 늘 신기하고 대단하다 생각해왔습니다. 말 그대로 숨겨진 명작이 즐비한 컬렉션인 만큼 좀 더 적극적인 홍보가 따라와주었으면 하고 투정도 해보지만, 어쨌거나 계속 간행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념자료집은 적은 권수라도 판매를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추후의 유연하면서도 지조있는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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