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벤트


이벤트 참여하기

지금까지 총 20건의 글이 있습니다.

 
서재바로가기소지개  2010-12-31 20:24
[국내도서]대동놀이
청동말굽 지음, 낙송재 그림, 한영우 감수 / 문학동네어린이 / 2003년 9월 정가 : 12,000원
판매가 : 6,000원
-모두를 똑같이 귀하게 여기는 차별없는 세상 대동.우리 조상들이 바라던 대동의 모습을 알고 싶습니다.

[국내도서]연어 - 그림책
안도현 지음, 한병호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07년 5월 정가 : 11,000원 판매가 : 8,800원
-연어를 아직도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에 약간은 미안스러움이 생기는데요.
안도현님의 연어...정말 만나고 싶은 책입니다.


[국내도서]거짓말 학교
전성희 지음, 소윤경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09년 11월 정가 : 9,800원 판매가 : 8,820원
-거짓말이 승리하는 사회에 대한 흥미롭고 날카로운 풍자에 대해 전성희님이 알려주는 그 진실은 또한 어떤것인지 알고 싶네요.


[국내도서]나이살이 - 축복과 기원을 담은 통과의례
청동말굽 지음, 고광삼 그림, 한영우 감수 / 문학동네어린이 / 2004년 4월 정가 : 12,000원
판매가 : 8,400원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꼭 겪어야 하는 중요한 순간들마다 서로 축복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모았던 옛사람들의 푸근한 마음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국내도서]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김려령 지음, 노석미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07년 10월 정가 : 9,000원 판매가 : 6,300원
-가슴으로 낳았다는 말대신에 엄마 아빠몸에서 나온 딸이기를 온 몸으로 보여준 책.
입양이 이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때이기도 하지만, 다시 그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으로
만나보고 싶은 책입니다.

[국내도서]어린이 아틀라스 - 지도로 배우는 세계의 문화와 자연
브누아 들라랑드르 지음, 제레미 클라팽 그림, 이희정 옮김 / 문학동네어린이 / 2006년 4월 정가 : 12,000원 판매가 : 8,400원
-아이들의 교과과정과 더불어 같이 따라가다보면 지도는 어느때이고 항상 교과서에 그리고 아이의 생활에서 그리고 나의 생활에서도 존재하곤 했었다는것을 깨닫게됩니다.
어린이 아틀라스. 지도와 함께 엮어진 책 무척 궁금합니다.


[국내도서]책과 노니는 집 - 제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이영서 지음, 김동성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09년 1월 정가 : 9,500원 판매가 : 4,750원
-책과 노니는 집 간판은 현관문앞에서 이쁘게 달려있는데 정작 책은 없습니다.
조선시대로 돌아가 장이를 만나겠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총 상품가격: 51,470원 (총 7종 7권(개) , 23,830원 할인)



읽고 싶은책들, 함께 하고 싶은 책들, 만나고 싶은 책들을 이렇게 모아봅니다.

문학동네의 그 동네에서의 수다는 우리네 사람의 향기가 있고,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 문학동네에서 만들어진 어린이책과 그리고 어른들의 책 속에도 작은 믿음이 있습니다.
이 겨울에 따뜻한 만남을 기다려봅니다.
 
서재바로가기같은하늘  2010-12-30 15:13
문학동네에서 이벤트를 열어주실때 마다 열심히 참여해보지만 항상 미역국이네요.^^
이번에는 문학동네어린이라니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고심하여 책을 골라보았어요.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여러가지 사정상 변변한 선물도 못해주고,
제가 서평쓰기 위하여 받은 책으로 대신했는데, 워낙 책을 좋아해서 감사하게 받아주니 고맙지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아요.

우선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큰아이가 동화나 과학서적은 잘 보는데,
사회문화 분야의 책에는 소홀한 편이라 청동말굽의 책을 골라봤어요.
집에도 몇 권 있고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도 했는데, 소장하고 두고두고 보고싶더라구요.^^

1. 나이살이 - 쿠폰적용하니 7,400원
삼신할머니께 치성을 드려 아기를 점지 받아 세상에 태어나고, 자라서 무덤으로 들어가기까지 사람의 인생이 담겨있더군요. 아기가 태어나 건강히 자라준 일년이되면 돌잔치를 하고, 서당에서 공부를 하며 책거리를 하고, 성년이 되어 성년식을 치루고, 자신의 짝을 만나 혼례식을 하고, 세상에 태어난지 육십번째 생일에 회갑잔치를 하고, 무덤으로 들어가 상례를 치르기까지 간소화로 잊혀져 가는 우리네 전통 문화를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예요. 두고두고 보고싶네요.

2. 우리 옛 장날 - 10,800원
저희집에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를 몇 권 갖고 있는데, 우리 옛 장날 모습을 담은 책이 새로 나왔더군요.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는데, 어린시절 엄마 손 잡고 재래시장을 따라나서던 추억이 생각났어요. 가까운 곳에 모란장이 열려 그곳에도 몇 번 가본 기억도 있네요. 시장에 가면 서민들이 살아 숨쉬는 숨결이 느껴지지요. 요즘 아이들은 마트밖에 못 가봐서 아마 그런 느낌을 모를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책이 있어서 우리네 옛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게 다행이예요.

3. 한판 놀아보자 탈춤 - 10,800원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를 보다보니 얼마전 새로나온 책이 있네요. 표지 그림만 보아도 덩실덩실 어깨가 들썩이는 탈품에 관한 내용이네요. 봉산탈춤이라는 큰 틀을 통해 한편의 공연을 보듯이 책장을 넘기며, 우리나라 각 지역별 탈춤을 비롯하여 탈춤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더군요. 이 책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4. 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 - 7,650원
요즘 아이들 동시집 참 예쁜것 같아요. 바탕에 깔끔하게 그림을 담아서 보는 눈이 즐겁고, 재미난 동시를 읽으며 생각할 것도 많고... 보잘것 없는 몽당연필을 통해 미약한 존재가 당당하게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시인의 마음을 아이도 읽어줄지 기대되는 시집이네요.

5. 시간이 뭐예요? - 9,600원
4권까지는 형을 위해 골라보았는데, 그럼 동생이 너무 섭섭해 할 것 같네요. 요즘 한참 시간에 대해 궁금해 하는 둘째를 위해 이 책을 골라보았어요. 보통 시계 보기를 알려주는 책들이 기계적으로 나와있어 불만이었는데, 놀이를 통해 시간개념을 재미나게 설명했더군요. 직접 시계와 달력도 만들고 노래도 따라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시간개념을 배우기에 좋을것 같네요.

6. 하나라도 백개인 사과 - 5,600원
이 책은 다른분의 서재에서 보았던 책인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하나의 사물을 보면서 여러각도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흑백으로 그려진 배경과 사람들의 그림도 재미나지만, 그 속에 홀로이 빨간색을 뽐내는 사과의 생각을 훔쳐보는 것도 재미나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6권 골라서 51,850원 입니다.

이번만큼은 문학동네가 저를 향해 활짝 웃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서재바로가기사스키아  2010-12-28 01:44
어린이 책은 당연히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고 아이들에게 권하기 위해 부모나 가족들이 책을 고르는 게 일반적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조금은 색다른 처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할머니를 위해 책을 골랐거든요.

우리 할머니께서는 아흔 두살이십니다. 지난 여름까지는 그 연세가 되시도록 병치레 한번 없이 정말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셨어요. 그런데 지난 가을에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빨리 병원에 간 덕분에 큰일은 생기지 않았고, 두달 여가 지난 지금은 그렇게 아프셨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거동이 불편하시고, 많은 시간 누워계셔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입원을 오래 하신 바람에 다리 힘이 약해지셔서 퇴원 후에도 자꾸 넘어지시는 바람에 모시고 있는 제 어머니께서도 걱정이 여간 심하지 않으십니다.

할머니께서는 귀가 좋지 않으셔서 TV를 보시기 힘들어하십니다. 그리고 요즘은 나이드신 분들이 볼만한 TV프로도 별로 없구요.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제일 힘들어하시는 건 할머니께서 너무 무료하게 지내신다는 겁니다. 깐깐하게 살림을 챙기시며 사시던 할머니께서 살림할 기력이 없으시니 하루동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하시네요. 날씨가 추워 나가기도 힘든 겨울이구요.

많이 고민하다가, 할머니께서 아직 시력은 아주 좋으시니까 그림도 예쁘고 재미있는 그림책들을 사드리는게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글씨는 읽기 힘드시니까 큰 활자를 사용한 어린이들 책 중에서 할머니께서 살아오신 과거도 되살펴볼 수 있고 지금 힘드시고 답답한 마음도 조금 날려버리실 수 있는 그런 책들을 골라보면 어떨까 했어요. 그래서 다음 책들을 골랐습니다.

1. 까마귀를 타고 날아간 할머니 - 10.240원
이거야말로 할머니들이 주인공인 책이네요. 세상 많은 곳의 할머니들의 이야기, 힘세고 용감한 할머니들이 잔뜩 나와서 딱 할머니께 드리고 싶어서 골랐습니다.

2. 뜨개질 할머니 - 6,400원
이것도 할머니가 주인공인데다가, 할머니도 뜨개질을 좋아하셨고(지금은 힘들어서 못하시지만요) 주인공 할머니가 모든 것을 떠서 세상을 조금씩 따스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3. 우체부 파울 아저씨 - 5,600원
편지를 전해주는 집배원아저씨의 이야기네요. 할머니께서 편지를 무척 좋아셨거든요. 어린 시절에 저에게도 생일카드를 보내주셨고 제가 할머니 댁에 있을 때 엄마에게 편지를 쓰고싶다고 하니까 할머니께서 제 이야기를 받아써서 보내주신 적도 있다는 생각에서 골랐습니다.

4. 책과 노니는 집 - 4,750원
초기 천주교 신자들의 이야기라는데 평도 워낙 좋고, 할머니 집안 전체가 초기 기독교신자시거든요. 그래서 할머니의 옛날 어린 시절과도 연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선택했습니다.


5. 모네와 함께 한 하루 - 6,400원
이건 할머니때문이라기보다는 어머니 때문인데, 지금 어머니께서 할머니와 같이 지내시고 계시거든요. 우리 어머니께서는 모네를 아주 아주 좋아하십니다. 어머니께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서요.

6. 점 - 6,070원
할머니께서 기력이 약해지셔서 과거에 잘 하시던 일들도 잘 못하게 될까봐 걱정하시고 두려워서 뭘 하려고 하시질 않는다고 어머니께서 걱정을 하셔요. 이 동화의 이야기는 자신감없는 아이들에 대한 거지만 어른들이나 우리 할머니께도 기분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7. 나란히, 물고기, 고양이 - 6,370원
따뜻한 이야기와 정겨운 그림에 끌려서 선택했습니다. 색감이 어둡긴 하지만 그림이 너무 좋네요. 예쁜 그림 할머니께서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8. 털장갑 - 6,160원
유명한 잰 브랫의 작품이고, 그림이 너무 예쁘고 따듯해서 절로 기분좋아질 것 같네요. 밝고 예쁜 그림이라 선택했습니다.

고른 책의 총계는 51,990원이네요. 제가 생각해도 엄청나게 정확하게 52,000원을 넘지 않는 곳에서 고른 셈이군요. 네 시간동안 붙잡고 고민한 결과입니다(!)

사실 12월 28일이 할머니 생신이라 책들을 선물할까 싶어 알라딘에 들어왔다기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응모한 날이 생신이라 만일 당첨되어 선물을 드리면 조금 늦게 드리는 셈이 되겠지만, 할머니께서 이 책들 보시고 조금이라도 행복하지시기를, 그리고 간병하시는 어머니께서도 같이 읽으시며 조금은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이벤트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바로가기수진샘  2010-12-27 12:04
요즘 한창 학습 만화 시리즈에 빠져 있는 초3 아들을 보며, 너무 편중되게 책을 읽는 것 같아 걱정이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저녁 갑자기 예전에 제가 읽고 싶어서 샀다가 못 읽고 꽂아 놓은 "고양이 학교 1"을 뽑아 온 거예요. 내용이 궁금하다고요. ^^ 아들 녀석은 책 뒷표지에 써 있는 "수업 시간에 떠들고 장난쳐야 칭찬 받는 고양이 학교."라는 문구를 보고는 한참이나 웃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잘 시간이 얼마 안남았지만 첫 부분을 제가 소리내서 한참이나 읽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버들이와 모리는 어떻게 될까?' 저도 궁금해집니다. ^^늘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을 잘 몰라서 혼자만 지내는 시간이 많은 우리 아들 녀석에게 이번 방학 때 고양이 학교 4권을 마저 다 읽혀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났습니다. 언젠가 학교 창문을 통해 본 아들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개학 첫 날, 모든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재잘재잘 떠들고 있는데 교실 벽을 따라 혼자 걷기만 하던 아들 녀석....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친구를 대신 만들어줄 수도 없고, 같이 교실에 들어가 놀아줄 수도 없고... 그나마 우리 아들이 별 탈 없이 학교를 다니는 것만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아이에게 올 겨울 꼭 좋은 책 친구를 만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1. 고양이 학교 1부 2 마법의 선물 6800원
2. 고양이 학교 1부 3 시작된 예언 6800원
3. 고양이 학교 1부 4 나는 그대 눈동자 속에 있으리 6800원
4. 고양이 학교 1부 5 영혼의 산 6800원


언젠가 아들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를 읽고 싶고요.

5.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8400원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클래식 음악 듣는 것을 유독 좋아하는 아들이 국악에도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들어 악기에도 관심이 무척 많아졌는데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리 악기'를 읽으면서 국악도 감상할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6.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리 악기 8400원


김려령의 책은 제가 꼭 읽고 싶습니다. ^^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저희 반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는데, 똑같은 작가가 쓴 동화도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 저도 이번 방학에는 힘들겠지만 '하루에 한 권씩 꼭 책을 읽도록 하자.'고 목표를 세우고 2일 동안 2권을 읽으며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7.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6300원

→ 총 50,300원입니다.

문학동네 어린이 책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은 "책과 노니는 집"입니다.
“책과 노니는 집”을 읽으며 주인공 장이가 목숨을 걸고 홍문관 교리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천주학 책을 찾아내려고 애쓰는 정성스러운 마음과 급박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삽화 그림도 어찌나 곱고 정성스럽던지요. 몇 번을 보면서 쓰다듬고 또 쓰다듬으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 달 전에 읽은 “봉주르 뚜르”도 기억에 남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생소한 국가에서 온 토시를 통해 분단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봉주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나마 다행스럽기도 했습니다. 북한 사람도 생김새도 똑같고 생각도 비슷한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나 봅니다.

이번 방학 때는 아들 녀석과 문학동네 책을 같이 읽으면서 책을 통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서재바로가기근오  2010-12-27 00:26
만약 당첨이 된다면 이책을 모두 그냥 주시는 건가요?...으흐흐 ...생각만 해도 기분이 무지 좋은데요
1.똥 찾아가세요 6,370원
2.엄만 언제부터 날 사랑했어 6,600원
3.내 말 좀 들어주세요 6,650원
4.울었어 6,800원
5.엄마가 사라졌어요 6,300원
6.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6,400원
7.난 황금알을 낳을거야 5,150원
8.할아버지는 1학년 7,200원
모두 51,470원 입니다

내말좀 들어주세요,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할아버지는 1학년은 마이리스트에 담겨있던 책이라서 꼭 갖고 싶구요. 유쾌한 책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똥 찾아가세요, 난 황금알을 낳을거야 선택했습니다. 아이들의 정서를 위해서 엄만 언제부터 날 사랑했어, 내 말 좀 들어주세요, 울었어 좋을듯 싶네요...꼭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새해 시작을 반가운 소식과 함께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서재바로가기별바라기  2010-12-25 16:50
와,, 정말 멋진 이벤트군요~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는데요~^^
저도 한 번 참여를..^^

1) 돌아온 꼬마 니콜라 세트 (문학동네 어린이) 20,000원
2) 앙코르 꼬마 니콜라 세트 (문학동네 어린이) 12,750원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참 좋아하는 시리즈라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에요
우울할때 꺼내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유쾌한 니콜라와 친구들^^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3)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비룡소) 9,800원
요즘 책을 읽는 중에 아서왕과 연관된 내용을 보고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명한 고전이니만큼 아주 기대가 되요.

4) 전망좋은 방 (열린 책들) 8,820원
예전에 영화로도 책으로도 좋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사하는 중에 책이 분실되었는지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새로나온 좋은 번역의 책으로 구입해 다시 읽어 보고 싶어요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봐도 또다른 감동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총 51,370원.

저에게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나길 고대하며~!!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
 
서재바로가기chika  2010-12-22 23:32
위험한 대결 8권부터 13권까지 + 봉쥬르 뚜르
7권 합계 51,570원.
어린이가 없는 집에서 어린이책 시리즈를 사는 건 쉽지 않더군요. 꼭 소장해서 읽고 싶은 책들입니다.
 
서재바로가기오월의바람  2010-12-22 10:42
문학동네의 이 이벤트를 가장 좋아한다.
갖고 싶은 책을 고르는 즐거움에, 갖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기쁨을 모두 갖춘 이벤트이다. 기다리다가 안 되면 그냥 장바구니 있는 책을 살 수도 있다.
1. <책과 노니는 집> - 4,750원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문장이가 책을 좋아하는 과정, 천주교 사람들과의 일이 엮이는 과정, 효성스러운 모습들이 나타나서 참 좋다.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좋은 책이다.
2. <연어> -8800원
안도현의 연어를 쉬운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책 읽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선물하고싶은 책이다. 은빛연어와 눈맑은 연어의 사랑과 폭포를 올라가는 과정을 꼭 가르쳐주고 싶다.
3. <나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 -7840원
이 책은 내가 꼭 읽고 싶은 책이다. 연말연시에는 더 힘들어지는데 나에게 힘을 줄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필요하다
4. <석기 시대 천재소년 우가> -6300원
원시시대의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교훈을 준다.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이다.
5. <느끼는 대로> -6160원
가르치려하지 말고 아이가 느끼는대로 표현하고 감동을 느끼게 하고 싶다. 이 그림책이 정말 아이에게 어른인 나에게 유익할 것 같다.
6. <무덤 속의 그림> -7030원
이 작품도 수상적이다. 무덤속의 그림이라는 제목이 독서의욕을 상승시킨다. 어떤 어마어마한 사건이 있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멋진 주인공이 나타날 것 같다.
7. <작은 사냥꾼> -6400원
귀엽고 깜찍한 주인공과 동물이 나타나 따뜻한 이야기를 펼칠 것 같아서 읽고 싶다.
8. <꼬마 니콜라의 골칫거리>-6370원
9. <꼬마 니콜라의 쉬는 시간> -5950
영화로도 만들어진 귀여운 주인공의 좌충우돌 귀여운 소동이 궁금하다.
 
서재바로가기바람향  2010-12-21 20:43
연말에 마음 따뜻해 지는 이벤트를 만나,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희망을 안고 참여해 봅니다^^*

1. 김진경, <고양이 학교> 2부 전 3권 세트 (25,500원)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 조카는 과학 관련 책을 무척 좋아한다. 하지만 한 분야만 읽는 것 같아 판타지 문학인 <고양이 학교> 1부를 사주게 되었다. 그런데 처음에 읽고서는 별로 재미가 없다고 해서 서운한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한 번 읽고서는 잘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다시 읽어보면 처음엔 상상도 못 했던 걸 느낄 수 있을 거라며 설득했다. 그래도 조카의 마음에 달린 일이라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 몇 주 후에 조카를 만났더니, 1부 5권을 다시 읽었더니 재미있었다면서 2부도 사달라고 해서 나를 기쁘게 했다. 이런 좋은 행사에 뽑혀 책을 줄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는 조카의 생일 선물이 될 것 같았다.

2. 문영숙, <무덤 속의 그림> (9,500원)
조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작은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사주면 기뻐하면서 당장 그 자리에서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는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 했다. 역사책을 사주기는 했지만 역사적인 사실만을 접하는 것이 별로 재미가 없는 모양이었다. 책을 고르다가 조카가 좋아하는 멋진 그림을 보면서 역사적인 유물을 함께 접하면 우리나라 역사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허구인 이야기지만 당시의 문화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 그 시대상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3. 김려령, <내 가슴엔 해마가 산다> (9,000원)
작가의 <완득이>를 재미있게 읽었다. 어떤 책이 재미있으면 그 책을 지은 작가의 다른 책들도 찾아보게 된다. 작가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책도 자라나는 조카에게 읽으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조카가 아직 어리지만 사회의 약자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조카가 학교를 다니다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되면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난 이해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점점 더 ‘남’이 아닌 ‘나’ 자신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는 것이 걱정스럽다. 조카가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4. 김성범, <숨 쉬는 책, 무익조> (7,800원)
책이 숨을 쉰다니, 그것만으로도 무슨 내용인지 궁금함이 일었다. 여기다 ‘날개 없는 새’라는 소재도 흥미로웠다. 이 책은 동학 혁명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주체적으로 나라를 지켜내려 했던 우리 조상들, 하지만 그 혁명이 성공하지 못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야 했던 슬픈 역사를 액자 형식이라는 흥미로운 소설적 구성으로 만들어 낸 글인 것 같았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조상들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남기려고 했는지 고조할아버지가 남기신 가보로 그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흔적 속에서 특정한 누구의 고조할아버지가 아닌 우리 모두의 그리운 고조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 총: 51,800원

-> 평소에 어린이 문학에 관심이 많았다. 좋은 책이 나오면 사서 읽고 추천하기도 했다.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해 만나보고 싶었던 책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무척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서 나도 재미있게 읽고 조카들에게도 추천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재바로가기나비  2010-12-20 15:08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이벤트네요!
전 언제쯤 당첨될까요 ㅠ.ㅠ
그림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1. 책과 노니는 집 9500원
2. 봉주르 뚜르 9800원
3. 무덤 속의 그림 9500원
4. 배짱이 할아버지 6800원
5. 이야기 도둑 8000원
6. 꿈을 훔치는 도둑 10500원

합계 54100원

금액을 어디에 맞춰야하는지 몰라서 일단 정가에 맞추었습니다.
할인금액이 적용된다면 더 좋겠죠+.+

꼬마니콜라, 큰바위얼굴,강아지똥,마사코의 질문 등등
저는 그림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따듯한 이야기들을 사랑합니다.
이번에 문학상 수상작들 읽어보고 싶은 작품들을 담았구요,
다른 작품들은 한글을 공부중인
제 친구에게..어학당에 다니거든요.
친구를 위해 담았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안남았네요.
모두모두 해피 크리스마스!
 
서재바로가기올리브  2010-12-10 18:40
문학동네 어린이에서도 멋진 이벤트를 하네요.
이번엔 정말 정말 우리 아이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어요.
문학동네 어린이에서 우리 아이의 산타 할아버지가 되어주실래요?

원래 찜해놓은 책도 많아서, 장바구니에 담을 책들을 고르려니 정말 어렵네요.
문학동네 이벤트를 할 때보다 더욱 신중하게 고르는 중이랍니다.

1.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8,400원 -1,000원 할인쿠폰 사용
쿠폰적용가 7,400원
경복궁은 아이와 함께 몇 번 가봤는데, 이 책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어요. 그동안 계속 눈여겨보던 책인데 지금은 우리 아이가 제법 커서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왕의 하루 - 무척 흥미진진하답니다. 왕의 일과와 함께 경복궁 곳곳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 거짓말학교 8,820원
이 책은 우리 아이보다 제가 더 읽고 싶네요.
우수한 아이들을 골라서 거짓말을 교육?시키는 학교라니, 발상이 무척 흥미로운 책이지요.
더구나 우리 작가에 의해 쓰여진 책이라 더욱 읽어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거짓말’에 대한 열띤 토론도 함께 하고 싶답니다.

3. 어린이 아틀라스 8,400원
이 책은 우리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유치원생일 때 구매한 책인데, 친한 친구에게 주었거든요. 다시 소장하고 싶어서 이번 선물 장바구니에 소중하게 넣었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세계문화유산 아틀라스]와 함께 비교해서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4. 책과 노니는 집 4,750원
반값도서라 깜짝 놀랐어요. 몇 달 전부터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 고민하다가 이번 문학동네 어린이 이벤트에 올려놓으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책과 함께 있고 싶어서 더욱 매력적인 책이고, 조선시대 천주교 탄압이라는 역사적인 배경을 소재로 필사쟁이의 삶을 다룬 내용을 하루라도 빨리 읽고 싶어요.

5. 세계문화유산 아틀라스 13,320원
세계문화유산 - 기회가 되면 직접 보고 싶지만 그렇게 하긴 어렵겠지요. 책으로 생생한 문화유산을 보고 우리 조상의 놀라운 솜씨와 문화를 느끼렵니다.

6. 궁녀 학이 8,400원
이 책도 위에 있는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와 함께 읽으면 두 배로 즐거울 것 같아요. 궁녀 - 어린 시절 궁에 들어와서 고된 삶을 사는 그들의 모습을 궁녀 ‘학이’를 통해서 느끼고 싶네요.

모두 합해서 6권 51,090원입니다.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책은 1000원 할인쿠폰이 적용되어 52,090원에서 1,000원을 제했습니다. ]
물론 발표는 크리스마스를 훌쩍 넘기겠지만, 새해엔 아이의 생일이 다가오거든요. 겸해서 문학동네에서 우리 아이에게 커다란 행복을 주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서재바로가기Willy  2010-12-10 17:56
문학동네 어린이 이벤트 - 정말 장바구니 가득 책을 담고 싶습니다.
언제나 읽을거리가 풍성한 문학동네 어린이 책을 고르기가 무척 어렵더군요.
조심스럽게 가격에 맞춰 가장 읽고 싶은 책으로 담아봅니다.

1. 아버지의 국밥 7040원
저 역시 전후세대입니다. 지금 한반도가 더욱 긴장된 상황이라서 그런지 이 책이 다른 어느 책보다 눈에 띄는군요.
전후세대인 아이들에게 전쟁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며, 우리의 역사와 더불어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만드는 책인 듯 하군요.
아버지가 들려주는 한국 전쟁 이야기 -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가 될 수 있는 열두 살 ‘두수’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꼭 읽고 싶습니다.

2. 데이글로 형제 9000원
‘형광색을 발명하여 꿈을 이룬 두 형제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듯이 지금 우리 생활에 요긴하게 사용되는 형광색을 만든 ‘밥’과 ‘조’의 이야기 속에서 과학과 함께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과학과 실험에 부쩍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주고 싶은 책입니다.

3. 에밀리가 조금 특별한 이유 6240원
손가락에 눈이 달려있다니~ 장애에 대한 내용을 소재로 하면서도, 흥미롭게 사물을 바라보는 시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왜 이 책을 지금에서야 발견했을까 아쉽지만, 이 기회를 더불어 아이와 함께 읽고 싶습니다.

4. 리버밴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6400원
워낙 유명한 저자인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책입니다. 그림책은 유아만 읽는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것 같지요.
재치와 유머 가득한 책이라서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에게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5, 벤의 꿈 6400원

6. 돌 이야기 9000원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이야기] 라는 제목답게 돌과 우리 역사를 접목해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무척 흥미로울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고 싶군요.

돌 이야기 뿐 아니라 그 다음에 나오게 될 문학동네 어린이의 우리문화우리역사 시리즈도 기대해봅니다.

7. 너는 나의 달콤한 ㅁㅁ 7840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지낼까요? 서서히 사춘기에 접어들고 이성에 눈을 뜨는 아들녀석에게 딱 안성마춤 책이 아닐까 하군요.
이번에 문학동네 어린이 깜짝 이벤트에 꼭 당첨되어 멋진 방학선물을 꼭 안겨주고 싶습니다. 더불어 함께 읽고 허심탄회한 대화도 해보고 싶습니다.

모두 7권 합해서 51,920원입니다.
그동안 번번히 고배를 마셨던 문학동네 이벤트 - 이번엔 기필코 당첨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해봅니다.
언제나 문학동네를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서재바로가기티티새  2010-12-09 23:06
저에게도 기쁜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상상해보며 신중하게 책을 골랐습니다.

1.주병국 주방장8550원
2.몽당연필도 주소가 있다7650원
3.봉주르,뚜르8820원
4.꼬마 니꼴라의 빨간 풍선14850원
5.열두살의 판타스틱 사생활8400원
책을 고른 이유는 딸아이에게 읽혀주고 싶어서에요.
한창 책읽는 재미에 빠져있는 아이와 책냄새 맡으면서 즐겁게 읽고 싶습니다.
 
서재바로가기햇살바다  2010-12-09 15:50
꼬마 니콜라 세트-5권 21,250원
난 쥐다 8,820원
그 녀석 슈라에겐 별별 일이 다 있었지 8,820원
캡틴 쿠스토 8,820원

합계: 47,710원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이벤트네요.
이 책들을 고른 이유는 어른인 내게도 흥미와 재미를 끄는 것이 읽어보고 싶어서이죠.
일단 내가 먼저 읽은 후 ㅋㅋㅋ 꼬마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서재바로가기suger55  2010-12-08 17:17
1.고양이학교 5권세트 / 42500
2.네모상자속의 아이들 / 8900

고양이학교!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보았는데 재미있다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읽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문학동네책과 함께 멋진 방학 이벤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재바로가기물음표  2010-12-04 08:03
1. 하늘높이 솟은 간절한 바람 탑 / 12000원
사고 싶은 이유 : 탑에 담긴 간절한 바람이 알고 싶어서

2. 우리 옛 장날 / 12000원
사고 싶은 이유 : 옛 장날의 분위기를 책으로 접하고 싶어서

3. 주사위 던지기 / 12000원
사고 싶은 이유 : 왜 주사위를 던지는지 알고 싶어서

4. 데이글로 형제 / 10000원
사고 싶은 이유 : 데이글로 형제는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알고 싶어서

5. 목수들의 전쟁 / 6800원
사고 싶은 이유 : 왜 목수들이 전쟁을 벌이는지 알고 싶어서

--------------총 5권에 52800원
 
서재바로가기세상바다  2010-12-03 19:07
앙코르 꼬마니콜라 세트 3권 -- 12750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8400
거짓말학교 8820
엄마 언제부터 날 사랑했어 6600
하늘높이 솟은 간절한 바람탑 10800
내가슴에 해마가 산다 4500

모두 51870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니콜라시리즈와 평소 아이들이 읽고 싶다고 했던 책
제가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을 목록에 담았어요.
요즘 자기주도 학습의 붐이 일면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된 싯점에 이런 이벤트를 만나 너무 기쁘네요.
우리 집 세 아들녀석과 딩굴딩굴 책속에서 겨울방학을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멋진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재바로가기돼지바  2010-12-03 14:45
책과노니는집- 4,750원
판타지여행 환상동물백과 - 12,000원
발라아빌루 - 7,840원
난 쥐다 - 8,820원
거짓말학교 -8,820원
도서관길고양이 8,550원 이상 6권 총 50,780원

; 가격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
재미도 있으면서 소장가치가 있는책들을 위주로 골라봤는데, 5만원이 훌쩍 넘는바람에 다 잘라
버리고 5만~5만2천선에서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잘된건가요? (이렇게 하면 되는지요??)
평소 관심을 갖어서 보관함에 넣어둔 것도 있었고,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 했던 애들도 있구
그렇습니다. <발라아빌루>와 <책과노니는집>은 너무 읽고 싶었는데, 미루다 미루다 아직 못읽어
본 책이예요. 꼭 읽고싶구요. <거짓말학교>도 요즘 너무 땡기는 책 중 하나랍니다.
책을 읽다보면,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을만한 책이 있는가하면, 꼭 소장해서 내것으로 만들어놓고
읽고싶은책들이 생기는것 같아요. ㅎ 꼭 무슨 상을 수상해서 그렇다기보다 '정말 그럴만한가?'하고
확인하고싶은 믿음? 뭐..그런것일수도 있구요. 문학동네 책은 종종 읽는편인데, 문학동네어린이로도
더 많은 책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감하게~~신청해봅니다!
 
서재바로가기빛나는  2010-12-02 22:30
세번째 이벤트인가요^^
다른 책은 제가 지금 구매하려고 해서...음...^^

돌아온 꼬마 니꼴라세트
어린왕자 Story Book
너를 만나 행복해
하늘 높이 솟은 간절한 바람탑
산타할아버지가 올까요

이번에는 꼭 행운이 저에게로 올 수 있길 바라봅니다^^


 
서재바로가기찌니찌니  2010-12-02 21:20
하늘 높이 솟은 간절한 탑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거짓말 학교
꼬마니꼴라 세트
책과노니는 집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문학동네 책...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일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방학도 있고 아이들과
책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
신청해 봅니다..

대박 선물이 돌아오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