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 고양이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 원래는 관심조차 없던 제가 우연한 기회로 고양이와 생활하며 느꼈던 이야기도 담겨있고 또한 이런 마음가짐 ! 이지 하며 아 ! 아 , 이런 것 필요하구나 , 부족했구나 " 를 느꼈습니다 리뷰 꼭 봐주셔요 ^ ^ catail 블로그는 우연히 카페 손님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이런 이벤트도 알게되었습니다 (책은 알고있었습니다 ^ ^ ) 글로써 다 담지는 못하지만 , 책 읽고 좀 더 제 고양이에게 다가간 느낌 입니다 !
우연히 접하게 된 책이고, 직접 고양이를 키우진 않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고양이를 키워서 대강 알고 있거든요. 고양이가 어떤지를.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저자와 마찬가지로 '고양이 중독자'인 제 여자친구의 고양이도 함께 소개하는 리뷰를 써봤습니다.^^
http://blog.aladin.co.kr/704413173/4351666 3개월 때 데려온 네로가 벌써 4살이되었습니다. 우리집 6학년 아들의 동반자인 네로가 고맙기만 합니다. 이제 보는 책이라곤 온통 고양이 관련 책만 보고 있는 아들 녀석이 드뎌 책 리뷰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나름 동기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귀엽게 봐주세요..^^
외할머니가 5년째 돌보시는 길고양이들에 영감을 받아서 저도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엊그제 갓 3개월을 넘긴 둘째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1+1 행사에 저도 동참하게 되었네요. 아직 첫째와 서열경쟁 중인데 올해 가기 전에 이 녀석들에게 멋진 선물을 하나 해주고 싶네요. 책 이야기에도 많은 공감을 했고, 정말 같은 애묘인으로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http://blog.naver.com/speedy781001/70098382437 책 읽으면서 내내 "이건 내 얘기야 내 얘기네" 이러면서 읽었습니다. 간단한 리뷰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가 혼자 감성폭풍에 난리나서 거의 다큐멘터리를 쓰고 말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