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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2건의 글이 있습니다.

 
서재바로가기무우민네  2009-08-13 13:20
"엄마, 할아버지 만나면 인사 해야지~"
어른들께 인사하는거라고 아주 잘 배운 덕분에 동네 어르신들께도 꼬박꼬박 인사잘하는 우리 아들래미. 모르는 분들께도 인사를 하면서 엄마가 멀뚱히 서 있자 하는 말이었어요.. 속으로 뜨끔하면서 "네~네~ 알았습니다~"했네요..아이에게 배우는 요즘입니다..^^;
 
서재바로가기파플  2009-08-07 06:26
"엄마 주세요 해야지 줘가 뭐야?"
우리 아이가 엄마 말 그대로 따라하는 요즘...자기한테 뭐 달라고 이야기 했다가, 엄마가 조금 톤이라도 높아지면 주세요 해야지 줘야 뭐야~ 합니다... 에공 아이가 말도 똑같이 따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