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USA투데이' 전미 언론이 격찬하고, 매년 천여 명에 이르는 하버드대학 학생들이 연속 수강하는 전설의 명강의 를 책으로 만나다! 자유지상주의에서 공리주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존 롤스까지 실제 수업을 바탕으로 누구나 빠지는 도덕적 딜레마에서 무엇이 옳은 일인가를 가장 흥미롭고 도발적으로 풀어낸 역작으로 정치철학의 중대한 질문을 오늘날의 골치 아픈 문제에 접목시켜 명쾌하게 대답한다. - 김영사 편집부 팀장 봉정하
히말라야 만년설로 키운 커피,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커피, 생산지의 농부들에게 정당한 몫을 돌려주는 공정무역 커피, 아이들의 꿈이 되고, 엄마아빠의 희망이 되고, 마을의 미래가 되는 커피… 히말라야 대자연 속에서 커피나무와 함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의 위대한 드라마가 펼쳐진다.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이자, 커피 향보다 더 진한 사람의 향기를 담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 김영사 편집부 팀장 황은희
행복은 전염된다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 제임스 파울러 지음, 이충호 옮김 17,550원 / 970원
글로벌 경제위기를 예견한 1권과 나란히 2009 중국대륙 최대 베스트셀러 1, 2위를 기록했다. 로스차일드, 록펠러 등 3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17대 금융가문의 인맥을 해부하고, 전쟁과 공황을 어떻게 조종했는지 미래 전략은 무엇인지 방대한 자료를 통해 파헤치고 있다. 저자 쑹훙빙은 2권에 1권보다 10배의 정보를 담았다고 밝혔다. - 랜덤하우스코리아 백지선 팀장
독일에서 30만 부 판매된 작가의 최신 화제작이다. 마이클 잭슨, 오프라 윈프리,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의 딸 캐롤 대처 등 스타들의 어린 시절 실화와 수백 명의 일반인 대상의 내담사례를 수록했으며 부모의 이혼.별거.다툼.학대.무관심.편애.과잉보호 등 아직도 나를 괴롭히는 어린 시절 상처에서 벗어나는 법을 제시한다. - 랜덤하우스 코리아 김진영
여러 개의 종소리가 동시에 울려퍼지는 젊은 우리의 초상. 작가는 비극적인 시대상황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사랑과 젊음의 의미를 탐색한다. 성장소설이고 청춘소설이며 연애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은, 그래서 고통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빛난다. 그것은 지나간 시대에 대한 애틋한 초상인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롭게 삶의 의미를 찾아나선 젊은 세대에게 바치는 연가이다. - 문학동네 국내문학팀 편집부장 조연주
울면 지는 거야, 라고 다짐한 나를 사무실에서 훌쩍이게 한 책! 분해도 별 수 없었다. 미아네 가족이 너무도 매력적이고 마음 따뜻한 이들이어서 미아가 하루아침에 그들 모두를 잃었을 때 정말 안타까웠으니까. 그리고 미아의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 이웃 들이 미아에게 보낸 간절한 마음에 나 또한 위로받고 말았으니까. 읽고 나면 삶을 향한 애정이 몽글몽글 샘솟는다. 글쓴이 : 문학동네 해외문학팀 편집자 김경미
인류는 지금 에너지-커뮤니케이션 혁명이 초래한 3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목격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공감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21세기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게임에서 윈윈 전략으로 폐쇄성에서 투명경영으로 이기적 경쟁에서 이타적 협업으로 엘리트 에너지에서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석유지정학적 패권주의에서 에너지 협력 관계로 소유에서 접속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분산자본주의는 새로운 경영 전략 및 권력 구도와 지정학의 변화를 예고한다.
일생에 누구나 한 번은 읽는 영원한 고전! 어느 따분한 날,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겪는다. 담배 피우는 애벌레, 가발 쓴 두꺼비, 체셔 고양이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프럼프 나라에 가서 여왕과 함께 크로케 경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에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한없이 뒤죽박죽 얽혀 있다.
사람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 ‘생각한다’는 일이 과연 좋기만 한 것일까? <생각 버리기 연습>은 이런 의문에 가장 정직하고 솔직하게 답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파악한 뒤,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 북이십일 생활문화팀 김순란 대리
까칠한 뉴요커들마저 훔쳐보고 싶어 했던 변호사 그레첸의 열두 달 행복 프로젝트, <무조건 행복할 것>.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도 놓을 수 없는 일상 때문에 주저앉고 만다면, 작은 변화로 삶에 활력을 불러오고 싶다면… 당신을 무조건 행복하게 만들어 줄 이 책을 권한다. 2011년 새해, 나를 위한 첫 선물로 ‘행복’을 선사해보는 건 어떨까? - 북이십일 인문실용팀 이주희 PM
최고의 육아 전문가들이 선사하는 이 시대 자녀교육의 결정판! 200명의 전문가와 함께 한 7년간의 육아 정보, 대한민국 대표 부모교육 프로그램, EBS <60분 부모>를 책으로 만난다! 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 책은 부모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학술적이거나 이론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실전에 응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지금 행복하지 않은 내가, 과연 이따가는 행복할 수 있을까?" 유희열, 루시드 폴, 정엽, 거미 추천도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작가가 솔직담백하게 그려낸 선연한 청춘의 순간들. 올 겨울, 무심한 일상에 지쳐 방황하고 머뭇거리다 마음을 잃어버린 모든 청춘을 뜨겁게 위로해줄 것이다. "짓궂은 내 농담을 늘 웃으며 들어주는 속 깊은 그녀의 이야기. - 유희열"
미래를 보는 자폐아 소녀 카산드라. 아폴론 신의 저주를 받은 이집트 공주 카산드라와 이름이, 운명이 같다. 사망 확률 88%를 표시한 시계를 품고 쓰레기 하치장에서 동료 넷을 만났다. 파리의 모든 쓰레기를 소화하는 인류의 '똥구멍'에서 인류를 구할 반전을 꿈꾸며. 그의 나라 프랑스 역시 상상을 뛰어넘는 현실이 발생중인 나라이기 때문일까. 인문학을 넘나드는 신화적 상상력과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글솜씨가 이번엔 '현실'을 바꿀 방법을 상상한다. 미래를 안다면, 그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카산드라의 모험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작가라 불리는 로베르토 볼라뇨의 장편소설. 칠레의 한 보수적 사제이자 문학 비평가인 세바스티안 우루티아 라크루아의 독백 형식으로 이루어진 소설로, 로베르토 볼라뇨의 기념비적인 대작 <2666>으로 향하는 입구인 동시에, 볼라뇨 스스로 자신의 짧은 소설 가운데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꼽은 소설이기도 하다. 무수한 인용, 불분명한 문학적 언급, 지적 은유, 독특한 작가들에 대한 남다른 성찰 등 볼라뇨만의 문학적 특질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쿠바 화가 아후벨이 표지 그림을 그렸다.
스탠퍼드 대학생들이 매년 최고로 꼽는 인기 강의를 생생하고 흥미롭게 담아낸 책! '기업가정신'과 '창의력'을 주요 테마로 하는 이 강의에서, 티나 실리그 교수는 특정 과제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거기에서 엄청난 기회를 창출해내도록 돕는다. 이십대에 반드시 갖춰야 할 경쟁력과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일깨워주는 '인생의 교과서'다. - 엘도라도 김시경 편집장
전 세계 5천만 독자들이 선택한 '밀레니엄 시리즈' 첫 번째 작품.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난 끔찍한 연쇄살인, 추악한 범죄의 온상을 파헤치며 세상 모든 악과 맞서 싸우는 천재 해커 '리스베트'와 정의와 불굴의 의지로 뭉친 저널리스트 '미카엘'의 대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201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르가스 요사는 스티그 라르손의 대하 장편소설 '밀레니엄' 시리즈를 읽으며 몇 주를 보낸 뒤 공식적인 지지 선언과도 같은 단호한 서평을 통해 말했다. "나는 일말의 부끄러움 없이 말한다. 환상적이다."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박민규가 5년 만에 펴내는 두번째 소설집. 날렵한 스타일과 상상력이 빛나는 기발한 이야기부터 인간에 대한 연민과 깊은 사유가 담긴 따뜻한 작품들까지, 상상과 현실, 변칙과 정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그만의 매력이 가득한 박민규 소설의 결정판 더블 앨범.
그동안 법,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기독교 등의 문제를 종횡무진 파헤쳐온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이번에는 '인권'을 들고 왔다. 저자는 약 80여편에 이르는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인용하며 촌철살인의 말솜씨로 인권을 맛깔스럽게 풀어낸다. 유쾌하게 읽다보면 인권감수성이 충만해지는 김두식만이 쓸 수 있는 인권이야기.
<알도와 떠도는 사원>,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등 굵직하고 매력적인 철학교양서를 펴낸 철학자 김용규! 그가 3년간 칩거하며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오롯이 담아낸 신작. 저자는 신을 매개로 서양의 철학과 문화가 펼쳐내는 대서사시를 지식과 서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철학 내러티브’를 통해 보여준다. 서양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창조, 최신 과학 담론에 대한 통찰, 서양의 문학·예술·철학·역사·과학·신학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케일, 서양사 전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펙터클 등이 생동감 있게 그려진다.
성장과 개발을 절대선으로 믿고 서구 따라잡기에 급급했던 우리에게, 성장이 곧 발전인가, 국가의 폭력은 늘 정당한가, 평등에 숨은 전제는 무엇인가, 시장에서 탐욕은 미덕인가 등의 질문을 던지고 명쾌한 답을 던진다.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핵심개념인 생산.시장.국가.과학과 기술 등 19가지 개념에 대해 낱낱이 해부하고, 세상을 다르게 보는 안목을 제공한다.
001-A353564755 영화소설독본이라는 영화모임(소설 원작을 읽고 영화보고 토론하는 모임)에서 도스토에프스키의 <백야>를 읽고 토론하다 도스토에프스키 작품을 심도있게 읽고 토론해보자며 시작한 독서모임에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미성년> 상하를 주문했다. 올해 새로 시작한 독서토론회,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책들을 주문해서 읽고 열심히 토론하자고 결성된 모임이다. 까마마조프형제들에서 드미트리. 이반, 알료사 등 소설의 주인공들에게 우리자신은 누구랑 비슷한지 비유해보며 읽는 재미도 솔솔하다. 올한해는 우리가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서 열심히 살아보는 해로 정해본다.
001-A010894645 1월의 마지막 날, 앞으로 남은 11달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거라 다짐합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무엇이든 좋으니까 단 한 시간이라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봄, 여름, 가을 지나서 2011년의 끝자락에 행복한 12월을 맞이하는게 가장 큰 바람입니다.
한번씩 이렇게 책을 몰아서 사면 마음도 든든합니다.ㅎㅎㅎ 여차여차 이렇게 이벤트도 신청합니다.
새해 소망은 저도 일단 이벤트 당첨이 돼서 부담 없이 더 많은 책을 구입해서 읽는 것, 그리고 올 해 졸업시킬 우리 13살 꼬마들, 마무리 잘 해서 중학교 진학시키는 것. 또 올 한 해도 새로 맞을 아이들과 행복한 교실에서 좋은 추억 쌓아가는 것 정도? 아참! 그리고 저도 연애 좀 하는 것! ^^ㅎㅎㅎㅎ
어쨌든 많은 독서를 통해서 내가 일단 알차고 바로 된 사람이 되는 게 모든 소망을 시작하는 밑바탕이 되겠네요.ㅎㅎㅎ
5만원이상주문햇는데 파본 때문에 한권을 취소하는 바람에 그 후에 주문한걸 추가해봐요.. 이렇게 하면 안되는것 같지만. 아무튼, 올해 하고싶은건.. 일을 그만두고 제 꿈을 위해서 공부하려고 하기때문에 공부가 잘 되고, 그게 잘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영화공부를 하려도고 하거든요.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하는거라 여러가지 부담이 되기도하지만 더 미루면 영영 너무 멀어질 것 같네요. 그리고 또한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다양하고 많은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일단은 백권을 목표로 하고있지만 될진 모르겠어요. 책도 백권정도 읽고, 그걸 토대로 열심히 시나리오 써서 짧은 단편영화라도 어느정도 제 성에 차게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꼭 그렇게 되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죠.!
올해는 정말 내 생애 최고의 해로 만들어 보리라. 베풀고 사랑하며 살리라. 행복한 2011년을 만들어 가리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도전하며 살아 가리라. 해야 되는 것에 얽매이는 인생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을 살리라. 안 해 본 것, 해보고 싶은 것 하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참! 책도 많이 읽으세요. 책은 마음의 양식! 책이 좋아요. ^^ 전 올해 꼭 100권 이상의 책을 읽을 겁니다.
올 해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되어 별 다른 잡음 없이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앞으로는 함께 행복하되, 나보다는 그 사람이 조금 더 행복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고, 사람에 실망하지 않고, 애정에 굶주리지 않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1-01-31 17:11
001-A660384545
가족의 건강과 행복, 저 자신이 경제적, 지적으로 높은 성취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001-A800764545 벌써 입원한 지 3주에 들어가네요. 졸지에 2011년은 책과 함께 시작했네요.^^ 2일에 한 권씩 벌써 7권을 읽었답니다. 지금 읽고 있는 링크를 다 읽고 나면 새로 주문한 책 중에서 골라서 봐야죠. 아직 일주일은 더 입원해 있어야 해서....^^ 2011년엔 모두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군대에 입대한지도 1년이 되었네요. 군대에서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되서 책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11년 새해에도 계속해서 좋은책을 많이읽어서 좀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고, 목표했던 <군입대 기간동안 150권 읽기>를 꼭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1년남짓남은 군생활을 무사이 잘 마쳐서 보다 더 큰사람으로 전역할수 있는것이 제 2011년 신묘년 새해 소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