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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포포비  2011-01-29 15:09
삿뽀로 여인숙 이후로 오랜만에 하성란 작가의 책을 읽는데 정밀한 묘사와 충격적인 이야기에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게 만들더군요. 1980년대를 떠들썩하게 만든 오대양 사건을 모티브로 했는데 읽기가 쉽진 않지만 잘 짜여지고 섬세한 묘사가 감탄을 자아낸다. 미궁속에 빠진 끔찍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속도감있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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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연대기 1> 사랑하는  2011-01-27 00:52
2010년, 젤라즈니의 글들이 꽤 많이 번역되어서 기뻤습니다. 절판되었던 앰버연대기가 새로 번역되어 나왔고, 드림 마스터, 집행인의 귀향, 고독한 시월의 밤이 나왔습니다. 어느 하나 쉽게 고를 수 없을 만큼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앰버연대기를 꼽은 건 오랜 기다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길었던 기다림의 시간을 충분히 보상할 만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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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수 없는 죽음> serayork  2011-01-25 17:04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미드 트루 블러드의 원작이기도 때문인지 2010년에 죽죽 나와주어서 좋았어요. 1편 읽고는 팬이 되었는데 나오질 않아서 잘 읽지 못하는 원서까지 구입한 터라.... 설정이 뱀파이어이에다가 변신인간, 요정등으로 요즘에는 진부한거 같지만 출판은 <트와일라잇>보다 먼저입니다. 주인공 수키가 어찌보면 다른소설처럼 평범(?)하지 않지만, 고생하고 하기에 현실성이 느껴지는거 같고, 구성도 잘 되어있는 편이기에 다음 편을 기다리게 하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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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자유> 에르고숨  2011-01-21 00:42
표지부터 좋아했습니다. <로쟈의 인문학 서재>보다 먼저 읽었습니다. ‘책 소개 책’ 보다는 그냥 ‘온전한 그 책 한 권’ 쪽이지만, 문제의 ‘그 책’을 찾아내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책 소개하는 책을 볼 수밖에 없는 이 딜레마. 과연 그렇다면... <책을 읽을 자유>이지요. ‘넓고 얕음’은 ‘그 책’을 만나게 해 주는 필수요소. 감상으로만 치우치지도 않고 논리적이면서 적당히 딱딱하다가, 심지어 웃기기까지 한 필독 책 소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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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장미> 에르고숨  2011-01-21 00:16
춥고 삭막한 날 기운이 쏙 빠질 때, 그래도 온기를 나눠주는 누군가는 있어서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는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어릴 때 경험으로, 뭔가 부당하고 억울한 내용인데 버젓이 어린이 권장 도서로 나오는 책들 때문에 ‘청소년권장도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더라도 (달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학생 조카에게 줄 책은 나름 사전검열을 하곤 하는데, 날 선 이모 무릎을 꿇게 한 (좋은 의미에서) ‘올바르고’ 따뜻한 <빵과 장미>입니다. (‘술과 장미의 나날’ 때문에 자꾸 ‘빵과 장미의 나날’이라고 말하려 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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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스> 명진짱  2011-01-20 23:04
아무래도 2010년 퓰리쳐 상 수상작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기 때문에, 선뜻 손을 내밀어 읽을 수 있었던 책이지요. 하지만 할아버지와 아버지, 아들 삼대에 걸친 삶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내용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저 역시 가까운 지인과 친지의 죽음을 옆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평생을 시계수리공으로 살아간 '조지 워싱턴 크로스비'가 병상에 누워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8일간의 짧은 시간동안 벌어지는 일들이 참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요즘에 유행하는 분위기의 이야기가 아닌, 아주 평범할 수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추운 겨울 이 책을 통해서 따뜻한 내용으로 인해, 오히려 제 마음이 훈훈해진 것 같아요.
큰 모험도 서스펜스도 긴박한 긴장감과 커다란 사건도 없지만, 읽으면서 하나하나 책의 구절을 놓치지 않고 깊이 음미하며 읽은 참 멋진 책이기에, 과감하게 2010년 올해의 문학 Top으로 올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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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드라마 영상만화 2>   2011-01-20 15:45
역시 올해는 시크릿가든의 해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시크릿가든을 너무 좋아해서 책도 구매해서 봤는데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드라마를 보면서 놓쳤던 장면들도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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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Bin  2011-01-20 09:38
2010년 작년 최고의 판타지소설

작가의 세밀하고도 아름다운 표현이 전세계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한동안 이 책을 읽고 잃어버렸던 소녀감성을 다시 되찾았다

잃었던 소녀감성을 다시 되찾고 싶으신 분들, 추천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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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광기  2011-01-19 15:14
신경숙작가의 작품은 보기드믄 좋은 작품이다. 당시의 시대상으로 한국사회를 보여주는면등..

어린세대들에게는 이해가 되지않겠지만, 한국현대사의 사건과 발맞추어 소설을 쓰는 성장소설? 혹은 시대물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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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여자> 광기  2011-01-19 15:12
기욤 뮈소!

한국을 너무 사랑하는 작가..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한국사람과의 정서적 혹은 정신적인면에서 그의 글은

공감이 간다. 특히 이번작품으로 작가의 한국에 대한 애착이 강하게 표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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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 전2권>   2011-01-18 12:11
죽음을 문턱에 두고 삶의 모든 것이 무의미해지는 슬픈 순간을
너무도 태연하게 해석해서 더욱 가슴이 절절해졌다.

서로 다른 여러가지 내용의 단편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인생의 교훈과 넘치는 감성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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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dygu  2011-01-18 09:31
이례적으로 보지도 않고 아는 이에게 선물을 했다 . 그로부터 추천도서로 선물을 받았다.그리고 또 다른이 에게 선물을 했다. 이책을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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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샤베트> 로드  2011-01-16 20:20
오랫동안 동화를 읽지 않았던, 어른이 된 내가 최초로 읽은 동화.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도 좋았던, 어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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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로해줘> 행복햄  2011-01-15 23:35
17살의 감성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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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별> 백홈하늘  2011-01-15 11:57
구입한 후 한참을 묵혔다 읽었다. 너무 재미있게 봤고, 나의 젊은 시절로도 돌아가고 싶었다.
진작 읽어볼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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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dldudugs119  2011-01-14 18:14
용의자x의 헌신을 읽고 히가시노 게이고에 빠져버린듯 하다 . 계속 읽고 싶었던 책을 드디어 사게 되었다 .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 같다. 아마도 이번년도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들을 대부분 읽게 될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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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천천히  2011-01-14 13:00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보다가 읽게 되었다. 드라마도 작품성이 뛰어나고 감동적이지만, 책은 책 나름대로 감각적이고 재미있고 발칙해서 단숨에 읽어 버렸다. 드라마와 기본적인 뼈대는 비슷해서 주는 재미도 있지만, 소소하게 다른 점들이 또한 읽는 재미가 별미다. 즐겁게 달콤하게 읽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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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나선모순  2011-01-13 17:38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는 다른 문학들과는 다른 세계관에 사랑과 이별과 어둠과 빛을 공존하여 잘 빛은 한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2010년 올해의 책이란 타이틀이 전혀 아깝지 않는 작품이다. 적잘한 인물의 개입과 흐름을 이용해 감정들을 읽는 독자들로부터 이입시켜 몰입하게 하는 맛이있다. 그런 맛이 좋은 1q84야 말로 2010년 내 맘대로 올해의 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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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blackseo  2011-01-13 00:18
다른 책에선 맡을 수 없는 향기가 난다. 특별한 향이다.
아마 청춘은 모두에게 잊혀지지 않는 향기로 남아 기억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과거를 떠올리고, 미래를 계획하게 된다.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또 다시 책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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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토끼 차상문> kultar  2011-01-12 21:23
필자의 상상력이 상식을 뛰어넘는다.
어쩌면 세상을 그리는 눈이 매우 풍자스럽기도 하다.
토끼의 해에 어울리는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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