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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그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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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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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10월 06일 종합 2위

    연령

    10대
    6%
    20대
    38%
    30대
    28%
    40대
    20%
    50대
    6%
    60대
    이상
    2%

    성별

    64%36%
    여성남성

    자존감 수업

    윤홍균 / 심플라이프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높은 자존감을 갖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김제홍 님
    자존감을 찾는건 어렵지만 어떠한노력을하면할수잇다는걸알수잇엇기때문이다순수 님
    자존감을 높여줄수있는 좋은책일것같다dkfl063 님

    추천사

    자존감을 되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고, 벼락치기도 통하지 않고, 구원을 기다릴 수도 없다. 자신의 힘으로 마음의 구멍을 하나 하나 메워가야 하는 긴 작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출간은 반갑다. 자존감의 중요성을 말하는 책은 많지만 정작 자존감의 회복을 위해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안내해주는 책은 드물기 때문이다. 자존감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정신과 의사인데다 자기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기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문요한(정신과전문의)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7월 28일 종합 7위

    03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11%
    20대
    56%
    30대
    19%
    40대
    10%
    50대
    4%
    60대
    이상
    1%

    성별

    88%12%
    여성남성

    나쁜 페미니스트

    록산 게이 / 사이행성

    아마존 올해의 책에 선정된 퍼듀 대학 교수 록산 게이의 책. 그는 미국 사회에서 벌어진 페미니즘 운동이 백인 중산층 여성에 한정되어 있었음을 꼬집고, 페미니즘이 더 많은 연대를 이끌어내면서 조화로운 운동이 되기 위해서는 차이를 포용해야 하다고 주장하면서, 젠더, 섹슈얼리티, 인종 차별에 관한 아주 사적이면서도 정치적인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나를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이들에게, 여태껏 침묵해 온 너희가 나쁘다는 것을 모르는 게 슬프고도 화난다고 말해주고 싶다.Twinkle 님
    좋아요김현석 님
    올해의 이슈를 잘 반영류지윤 님

    추천사

    <나쁜 페미니스트>는 록산 게이의 삶과 글쓰기가 분리되지 않는 글이다. 저자 따로, 글 따로가 아니다. 이 글에는 ‘남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비평가의 시크하고 쿨한 냉소가 없다. 이 글은 바로 자신의 삶이기 때문이다. 평화 연구자이자 <페미니즘의 도전>의 저자인 정희진은 이렇게 말한다. “나도 이렇게 정직한 글을 쓸 수 있을까? 그녀가 부럽다. 정희진(평화학, 여성학 연구가)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10월 25일 종합 1위

    연령

    10대
    3%
    20대
    16%
    30대
    39%
    40대
    35%
    50대
    6%
    60대
    이상
    1%

    성별

    73%27%
    여성남성

    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 / 나무의마음

    누구에게나 가슴 속에 못다 한 이야기, 하나쯤 있다. 뭐가 불안한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피곤해 죽을 만큼 일하는데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고, 가족을 사랑하긴 하는데 만나면 도망가고 싶고, 애인 혹은 친구에게 뒤통수 맞고, 하루도 쉬운 날이 없지, 사는 게 참 별일이다 싶은 그런 날들.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일어나지만 서로 공감하게 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좋은 책입니다정야키 님
    가족에게도 못다한 말이 있는데 그게 와닿아서비로그인 님
    재미있을것 같다멀쫀이 님

    책속에서

    이제는 모든 감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슬픈 건 나쁜 감정이 아니고 이유가 있으니까 슬픈 거겠죠. 그러니 그 슬픈 감정을 존중해줘야죠.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9월 12일 종합 7위

    07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6%
    20대
    23%
    30대
    38%
    40대
    29%
    50대
    4%
    60대
    이상
    1%

    성별

    77%23%
    여성남성
    <스타일>, <아주 보통의 연애>의 작가 백영옥이 이번에는 빨강머리 앤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간관계에서 실패했고, 소설가가 되겠다는 오랜 꿈에서도 멀어졌으며, 결국 회사에 사표를 내고야 말았던 10년 전 봄, 작가는 <빨강머리 앤> 50부작 애니메이션을 보고 위로를 받았다. 수없이 앤을 봤지만 처음으로 앤이 한 말을 노트에 적으면서 다시 소설을 쓸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했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굿비로그인 님
    앤은 언제나 시대에 상관없이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꿈을 주는 아이입니다♡미씨맘 님
    굿후우 님

    책속에서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앤의 그 말을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다. 기다리고 고대하는 일들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게 실제 우리의 하루다. 하지만 그럴 때 앤의 말을 꺼내보면 알게 되는 게 있다. 희망이란 말은 희망 속에 있지 않다는 걸.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 걸. 그 꽃에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일 거라고.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3월 26일 종합 1위

    02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4%
    20대
    24%
    30대
    30%
    40대
    31%
    50대
    9%
    60대
    이상
    2%

    성별

    63%37%
    여성남성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스님은 이번 책에서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을 향해 짧지만 긴 울림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내면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스스로를 조금 더 수용하고 사랑의 본성을 깨달을 수 있는 법을 일깨워준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나에대해다시생각해봅니다이태순 님
    잔잔하지만 큰 파도를 일으키는 말씀들이였어요^^정연화 님
    올 한해 너무 힘들었는데 이 책 덕분에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akfwk6 님

    추천사

    종파를 초월하여 스님의 책이 사랑받는 이유는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생활 속 잠언들, 친구처럼 손잡아주는 다정함과 공감을 끌어내는 스님의 따뜻한 인간미 때문일 것입니다. 제목만으로도 격려의 빛과 위로의 힘을 느끼게 하는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 선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으로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이해인(시인, 수녀)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1월 19일 종합 3위

    02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9%
    20대
    51%
    30대
    25%
    40대
    11%
    50대
    4%
    60대
    이상
    1%

    성별

    86%14%
    여성남성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매트 졸러 세이츠 / 윌북

    현대판 동화이자 환상적인 아트버스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세계의 창조자 웨스 앤더슨의 오리지널 아트북이다. 이 책은 그가 직접 참여하여 만든 유일한 아트북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아내었기에 예민한 천재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고 독특하고 감각적인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절대 외면할 수 없는 책이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인상깊게 본 영화였는데 제작 스토리나 감독의 의도, 일러스트 모두 영화 전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이혜원 님
    ㅇ 님
    빨려들어 가듯이 보게 됩니다양지혜 님

    추천사

    웨스 앤더슨의 소우주를 여행하는 초대장.뉴욕 타임스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8월 30일 종합 2위

    08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2%
    20대
    31%
    30대
    41%
    40대
    20%
    50대
    5%
    60대
    이상
    1%

    성별

    69%31%
    여성남성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한...

    알랭 드 보통 / 은행나무

    사랑이 이루어지고 나면 연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알랭 드 보통이 21년 만에 내놓은 이 소설은 결혼한 한 커플의 삶을 통해 일상의 범주에 들어온 사랑에 대해 통찰한다. 알랭 드 보통은 무너진 커플을 그리면서도 섣불리 비관론에 굴하지 않고 현재의 사랑을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하게 할 것인지에 대해 현실적인 논의를 펼친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와와아오어ㅏ김성민 님
    지속가능한 사랑에 대한 현실적인 논의한송이 님
    사랑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오기오기 님

    추천사

    알랭 드 보통은 이케아에서 두 종류의 컵을 두고 벌이는 협상이 배우자가 화성 탐사를 갈 것인지 혹은 IS에 가담할 것인지를 두고 벌이는 협상만큼이나 까다로운 문제임을 아는 작가다.타임스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7월 30일 종합 1위

    07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4%
    20대
    11%
    30대
    29%
    40대
    42%
    50대
    12%
    60대
    이상
    2%

    성별

    60%40%
    여성남성

    풀꽃도 꽃이다 1

    조정래 / 해냄

    조정래 장편소설. 전국 680만 초중고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선택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오로지 대학이라는 한 길만 바라보며 달리는 비통한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 모두 함께 그려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안한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믿고 보는 조정래선생!!!!!노튼 님
    정말 대단한 작가인 것 같습니다. 꾸준한 다작 존경합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 한 책이지만 너무 궁금합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조만간 읽어 볼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많은 작품 쓰셨으면 하는 작가님입니다. 오래오래 글 쓰셨으면 좋겠어요지동 님
    Rr서민철 님

    책속에서

    "그 위대하고 거룩한 모성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또 있습니다. 죽는 애들만 그렇지 지금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애들의 수는 얼마이겠습니까. 그보다 몇 배 많은 애들이 엄마들의 극성스런 성화 속에서 죽음을 향한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자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희생하는 엄마의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6월 08일 종합 24위

    05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2%
    20대
    34%
    30대
    44%
    40대
    15%
    50대
    4%
    60대
    이상
    1%

    성별

    59%41%
    여성남성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

    히노 에이타로 / 오우아

    일본 직장인들의 ‘노동조건’에 천착하며, 블로그를 통해 노동과 일에 대한 소신 있는 의견들을 발신해온 젊은 저자가, ‘사회인의 상식’ ‘일반적인 직장문화’라는 명분하에 용인되어온 열악한 노동조건을 통렬하게 뒤집어보고, 그 속에서 매일 야근을 밥먹듯하며 살아가는 직장인들 개개인의 삶에 안부를 묻는 책이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직장인의 공감가는 이야기wndhcn1250 님
    좋은거같아요김동범 님
    보람따위 필요없습니다조재성 님

    책속에서

    내가 '괴롭다'고 생각하면 그건 괴로운 것이다. 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 그건 무의미한 것이다. 내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면 그건 재미없는 것이다. 내게 가치관을 강요하는 회사도 상사도 동료도 어차피 타인이다. 타인의 삶을 사는 행위는 인생의 최대 낭비다. 자신의 가치관에 솔직해지자. 좀더 나 자신을 위해 살자.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8월 11일 종합 5위

    연령

    10대
    13%
    20대
    53%
    30대
    17%
    40대
    12%
    50대
    4%
    60대
    이상
    1%

    성별

    85%15%
    여성남성
    상처만 주는 대화에 지쳐버린 이들을 위한 성차별 토픽 일상회화 실전 대응 매뉴얼. 점차 가시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우리 사회의 화두, 성차별을 주제로 한 대화에서 여성들이 더 이상 일방적으로 참거나 고통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책이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이런 책 정말 단 한권도 없었다. 너무 필요했던 책.Jay 님
    좋은책입니다슈만과 클라라 님
    좋다김도경 님

    추천사

    이제까지 여성들의 입을 막았던 혐오의 ‘막말들’을 제압해가는 ‘입이 트인’ 페미니스트가 되기 위한 실전서다. 한국 영 페미니스트의 정치적 감성을 알고 싶으면 꼭 읽어야 할 책.김현미(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6월 09일 종합 3위

    05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2%
    20대
    17%
    30대
    36%
    40대
    36%
    50대
    8%
    60대
    이상
    1%

    성별

    52%48%
    여성남성

    표현의 기술

    유시민 / 생각의길

    표현의 귀재 유시민이 말하는 표현의 기밀. 평소 많은 독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문의해 온 글쓰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토론하기, 안티 대응 등,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모든 궁금증에 대해, 막힘없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 유시민이 그만의 '표현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우우우웅김성민 님
    제목이 시선을 끌게 만듭니다비로그인 님
    역시유시민작가님!예니닝 님

    책속에서

    '정치'라는 말을 이렇게 넓게 해석한다면, 모든 작가는 저마다 나름의 '정치적 편향(political bias)'이 있다는 오웰의 주장을 굳이 반박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제가 뚜렷한 ‘정치적 편향’을 가진 글쟁이라는 것도 말할 필요가 없고요. 하지만 저는 글쓰기가 자기표현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습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세상을 더 좋게 바꾸는 문제에 대해 글을 쓰려면 자기 나름의 생각이 있어야 하고, 그 생각을 정확하고 그럴듯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여론 형성을 위한 글쓰기와 자기표현을 위한 글쓰기는 사실 동전의 앞뒤처럼 들러붙어 있어요. 그걸 구태여 왜 분리하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5월 25일 종합 6위

    05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1%
    20대
    7%
    30대
    67%
    40대
    21%
    50대
    2%
    60대
    이상
    1%

    성별

    69%31%
    여성남성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오은영 / 코리아닷컴(Korea.com)

    오은영 박사는 부모가 감정 조절에 실패하여 쉽게 욱하고 화내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고 한다. 매일매일 흔하게 일어나는 '욱'하는 상황, 그 안에 숨겨진 아이와 부모의 부정적 감정을 분석하고 답을 찾는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이승민 님
    어른의 부정적인 면모가 아이에게도 영형이 올 수 있단 점을 보고 투표하고 싶었다. 우리엄마도 제발 좀 읽었으면 한다.1 님
    .돼지네 님

    책속에서

    못 참는 아이가 그대로 자라면 감정 조절에 미숙할 뿐 아니라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어른이 될 수 있다. 또한 욱하는 부모의 모습은 아이에게 그대로 모델링되어, 아이도 욱하는 어른으로 클 수 있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부정적 감정은 저렇게 표현해야 하는 거구나'라고 학습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5월 01일 종합 3위

    11월 15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3%
    20대
    17%
    30대
    28%
    40대
    37%
    50대
    13%
    60대
    이상
    3%

    성별

    51%49%
    여성남성

    사피엔스 (무선본)

    유발 하라리 / 김영사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니얼 카너먼, 마크 저커버그가 격찬한 베스트셀러.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멀고먼 인류의 시원부터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다양하고 생생한 시각으로 조명한다. 역사, 사회, 생물, 종교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사의 시간을 종횡무진 써내려간 문명 항해기.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너무 좋은 책입니다olivejjang10 님
    재밋을것같아요김윤하 님
    내용이 좋다잉여킹 님

    추천사

    역사와 현대 세계에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 이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재레드 다이아몬드(<총 균 쇠> 저자)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12월 27일 종합 1위

    연령

    10대
    10%
    20대
    45%
    30대
    24%
    40대
    15%
    50대
    5%
    60대
    이상
    1%

    성별

    79%21%
    여성남성
    윤동주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서시, 별 헤는 밤, 십자가 등 주옥같은 시 31편이 수록된 초판본에 유족들이 보관하고 있던 원고를 더해 서거 10주기를 기념하여 1955년 발행된 이 증보판에는 윤동주의 뜨거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동주 영화를재밌게봤고 다시 한번 윤동주의 시를 보고싶다이민주 님
    좋은거같아요김동범 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디오 님

    책속에서

    나도 모를 아픔을 오래 참다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 된다. - 병원(病院)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11월 12일 종합 13위

    08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2%
    20대
    14%
    30대
    34%
    40대
    37%
    50대
    12%
    60대
    이상
    2%

    성별

    46%54%
    여성남성

    대통령의 말하기

    윤태영 / 위즈덤하우스

    대통령의 말을 받아 적는 것이 직업이었던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원칙을 정리했다. 신년연설, 특별담화문, 기자회견 등 공적인 이야기에서부터 참모들과의 환담, 방문객들과의 인사 등 사석에서의 말하기까지, 생생하고 가슴에 와 닿는 어록들은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좋아요임도연 님
    노무현대통령을 다시 느낄수있는책무비홀릭 님
    대단한 사실을 알개되었다김한결 님

    책속에서

    원칙과 소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여기서 확인되는 포인트가 하나 있다. 말하기의 기본은 역시 분명한 소신이라는 사실이다. 이야기를 하고 있기는 한데 들을수록 입장이 무엇인지 헷갈리는 사람을 가끔 접한다. 소신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입장이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매모호한 말보다는 차라리 침묵이 나을 수도 있다.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8월 03일 종합 1위

    07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5%
    20대
    25%
    30대
    30%
    40대
    33%
    50대
    6%
    60대
    이상
    1%

    성별

    68%32%
    여성남성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 세계사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쓴 책이다. 설민석 특유의 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를 구어체 그대로 책에다 담았다. 또한 실록에 등장하는 왕의 목소리를 현대어로 풀어써 당시의 정책과 주요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국민이라면 역사에 대해 깊게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비로그인 님
    ^^디오 님
    국사 좋아요kyakjh 님

    추천사

    기존의 역사책이 가진 고리타분한 어려움을 과감히 버린데 있다. 왕이기 이전에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삶이 낱낱이 드러난 모습들은 교과서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최원호(알라딘 MD)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11월 03일 종합 1위

    11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15%
    20대
    52%
    30대
    11%
    40대
    17%
    50대
    4%
    60대
    이상
    1%

    성별

    72%28%
    여성남성
    새로운 책이 출간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해리 포터> 시리즈가 무려 9년 만에 돌아왔다. 19년 뒤, 그 여덟 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이야기로, 2016년 7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초연되어 변치 않은 해리 포터 신드롬을 증명한 연극의 대본집이다. J.K. 롤링과 잭 손, 존 티퍼니가 원작을 쓰고 잭 손이 각색하여 엮었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재밌었어요!마시마로 님
    해리포터는 믿고 읽는 책이죠조단비 님
    .박종호 님

    추천사

    마치 마법처럼, 머글들이 새로운 <해리 포터> 대본을 서점에서 모두 사라지게 만들었다. ‘긴장감이 끝없이 이어지며 온몸을 전율케 한다’. 바로 이 ‘흡인력 넘치는 기발한 각본’에서.뉴욕 타임스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5월 11일 종합 1위

    05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5%
    20대
    28%
    30대
    33%
    40대
    26%
    50대
    6%
    60대
    이상
    1%

    성별

    70%30%
    여성남성

    종의 기원

    정유정 / 은행나무

    펴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정유정이 3년 만에 장편소설. 미지의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해 정유정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악'에 대한 한층 더 세련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선보인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올해 봤던 소설 중 가장 몰입해서 읽었다. 끝까지 본 후에도 여운이 남고, 작가의 말을 읽었더니 남은 여운이 훨씬 더 짙어졌던 소설. 읽은지 몇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소설이 만들어준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아있다. 적어도 내게 만큼은 올해 최고의 소설책.오채연 님
    김숙자 님
    정 유 정like가을 님

    추천사

    파괴된 젊은 영혼에 대한 애정과 연민은 독자들로 하여금 악인을 복잡한 심정으로 지켜보게 만든다. 혼란 이후 몰려오는 애정 어림. 이 양가감정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럼에도 정유정은 세상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음이 분명하다. 미래에 대한 장밋빛 전망 그 자체에 분노하는 이들이 더 많아진 시대, 《종의 기원》은 말하고 있다. 우리 내면의 무의식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고민해보자고.이나미(정신과 전문의)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10월 27일 종합 5위

    08월 16일
    주간편집회의 선정 도서

    연령

    10대
    4%
    20대
    21%
    30대
    36%
    40대
    29%
    50대
    9%
    60대
    이상
    2%

    성별

    67%33%
    여성남성

    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 흐름출판

    여러 환자의 삶과 죽음을 목도해오다가 자신의 죽음과도 마주하게 된 폴 칼라니티는 병상에서 좌절하며 투병하는 대신 수련 생활로 다시 돌아가 성실히 수행하였다. 육체적으로 무너지고 있었지만, 희망을 붙들고 뜨겁게 남은 생을 보냈다. 자발적 죽음을 선택했던 마지막 순간까지, 의사이자 환자로서,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낸 그의 마지막 기록은 깊은 감동을 남긴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제목이맘에들어요unknown 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 더 생각하는 책..dbswodmsal 님
    .최진성 님

    추천사

    습관적으로 속독을 하는 나는 이 책만은 도저히 빨리 읽을 수가 없었다. 인용된 문학작품의 예문들이 빛나서도 아니고 의사 수련 과정의 에피소드가 내가 경험했던 젊은 날의 수련과 같아서만도 아니었다. 시간을 아껴 좋은 작품만 골라 읽는 사려 깊은 분에게 나는 이 책을 조용히, 그러나 정성스럽게 추천한다.마종기(시인, 의사)

    이 책의 기록들

    최고순위 : 04월 24일 종합 16위

    연령

    10대
    3%
    20대
    15%
    30대
    30%
    40대
    36%
    50대
    13%
    60대
    이상
    3%

    성별

    49%51%
    여성남성

    세월호,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 진실의힘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이 10개월 동안 방대한 기록과 자료들을 분석, 4월 16일 오전 8시 49분 급격히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해 10시 30분 침몰할 때까지 세월호 안과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재현했다. 승객을 버리고 가장 먼저 도주한 선원들의 대화, 사고 소식을 들은 청해진해운이 감추려 했던 장면 등을 눈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냈다.

    독자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굿일심 님
    혜민스님의 글을 좋아합니다나재규 님
    jdjㅇ 님

    책속에서

    세월호가 “승객들을 탈출시키면 구조가 바로 되겠느냐”고 묻자 진도VTS 센터장 김형준은 서해해경청 상황실로 전화를 걸었다. “세월호에서 승객 퇴선 여부를 묻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 전화를 받은 이상수는 상황실장 김민철에게 보고했고, 김민철은 상황담당관 유연식에게 다시 물었다. 유연식은 “퇴선 여부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선장이 판단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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