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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사회 - 벌거벗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 39 명 참여, 2,000,000 원 모금
  • 펀딩 기간 : 2012.05.31 ~ 2012.06.05
  • 출간일 : 2012.06.30
  • Sales Point : 3580점 (판매량 집계 기간 중 가장 높은 수치)
  • 감시와 통제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갈 방법은 없을까.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되는 감시사회는 어떤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을까. 구글,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온라인에서의 상업적 감시와 일반 기업의 개인 정보수집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주민등록증을 없앨 수는 없을까. CCTV는 꼭 설치해야만 하나.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답하고자 기획되었다. 한홍구, 최철웅, 엄기호 등의 필진이 참여, 감시사회에 대한 철학적 고찰, 법과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본 프라이버시와 감시의 문제, 감시사회와 인권을 둘러싼 이슈와 쟁점들을 담았다.
이 프로젝트는 <감시사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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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목표 리워드 1만원 투자시 예상 금액
세일즈포인트 10,000점 이상 투자금의 200% 20,000원
세일즈포인트 8,000점 이상 투자금의 150% 15,000원
세일즈포인트 5,000점 이상 투자금의 100% 10,000원
세일즈포인트 5,000점 미만 투자금의 90% + 10% 9,000원 + 1,000원 적립금


감시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에 대한 질문들에 답하고자 기획되었다. 감시사회에 대한 철학적 고찰, 법과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본 프라이버시와 감시의 문제, 감시사회와 인권을 둘러싼 이슈와 쟁점들을 모두 담았다.

1강에서는 한국 현대사로부터 이어오는 사찰과 정보정치의 문제를 살펴보고, 2강에서는 최근 논란을 빚기 시작한 상업적 감시를 검토했다. 3강에서는 현재 감시사회 확장의 기초인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진단한다. 4강에서는 법과 인권에 드러난 감시의 문제에 대해 다루고, 5강에서는 신분증명제도의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감시와 통제의 문제들을 살펴보았다.

이 책은 (재)인권재단 사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함께하는시민행동이 함께 기획했다.

지은이 : 한홍구
최근작 : <절반의 한국사>,<민주주의 역사 공부 2 : 5.18민주화운동>,<민주주의 역사 공부 1 : 4.19혁명>… 총 83종 (모두보기)
소개 : 서울대 국사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한국현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고,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와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책임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대한민국사』(전4권) 『광장, 민주주의를 외치다』 『사법부』 『역사와 책임』 『유신』 『지금 이 순간의 역사』 『한홍구와 함께 걷다』 『특강』 등이 있다.
지은이 : 최철웅
최근작 : <대탈주>,<왜 우리는 더 불평등해지는가>,<감시사회>…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중앙대 문화연구학과에서 금융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이며, 망원사회과학연구실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시사회』 『왜 우리는 더 불평등해지는가』를 공저했다.
지은이 : 엄기호
최근작 : <[큰글자도서]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큰글자도서]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큰글자도서]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총 52종 (모두보기)
소개 : 울산에서 나고 자랐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폭력적이고 부패한 교사를 만나 교육과 학교에 대한 문제의식에 눈떴다. 전교협 해직교사들의 편지글 모음인 《내가 두고 떠나온 아이들에게》를 중학교 때 읽으며 다른 교육의 가능성을 갈망하게 되었다.
사회학과에 진학하였지만 학부 시절에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고 가톨릭학생회 동아리 활동에 푹 빠져 있었다.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고서야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곧 국제단체에서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국제가톨릭학생운동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에 나갔다. 당시 한창 달아오른 반세계화 현장에 참가하며 주로 대학생들의 사회의식을 고양하는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하자센터에서 글로벌학교 팀장을 하고 늦은 공부를 마무리하기 위해 문화학과 박사과정에 들어가 신자유주의와 청년 하위문화를 주로 연구하였다. 돌아보면 늘 교육의 언저리에서 살아온 셈이다.
성장이 불가능한 시대의 페다고지를 만드는 것을 삶의 화두로 삼고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교육공동체 벗’에서 발간하는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을 맡았다. 2013년 박사학위를 마치고 덕성여대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다.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2018), 《공부 공부》(2017), 《나는 세상을 리셋하고 싶습니다》(2016), 《단속사회》(2014),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2013),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2011),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2010), 《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2009), 《닥쳐라, 세계화!》(2008)를 냈고, 이 외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공부 중독》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지은이 : 홍성수
최근작 : <혐오 이론 1>,<차별과 혐오를 넘어서>,<법,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너머에>…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로 법사회학, 법철학, 인권법 및 인권 이론, 혐오 표현, 차별 등의 주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법의 이유: 영화로 이해하는 시민의 교양》, 《말이 칼이 될
때: 혐오표현은 무엇이고 왜 문제인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제러미 월드론의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The Harm In Hate Speech)》(공역)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한상희
최근작 : <법조윤리>,<2016 법조윤리 법령집>,<감시사회>…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법학과 법사회학을 공부하였고 사법개혁과 로스쿨, 법률전문직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자문과 연구에 임하였다. 최근 헌법과 정치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쓴 글로는 「변호사 적정수」, 「헌법과 정치: 정치의 재구성을 위한 제언」, 「우리 변호사체계의 문제점―법치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태분석」 등이 있으며 ��헌법은 왜 중요한가��를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