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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이수지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캠버웰 컬리지 오브 아트(Camberwell College of Arts, London, U.K.)에서 북 아트(Book Arts)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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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만질 수 있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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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다정한 이들은 모두가 말할 때 조용히 기다려주고, 아무도 말하지 않을 때 말 걸어줍니다. 그림책이 그래요. 마치 나를 위해 맞춤으로 만들어진 양, 예상치 못한 경로로 나의 마음을 파고듭니다. 노오란 볕뉘 같은 네 분의 글에 마음이 스르르 풀립니다. 세상에게, 그리고 나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펼쳐요. 놀랍도록 다정한 책과 다정한 사람들입니다.”
2.
그림책은 영리한 실험이되 따뜻한 시도이다. 박현민 작가는 편견 없는 눈을 가진 어린이처럼 보는 방법을 새롭게 제시하고, 익히 알고 있는 세상 너머로 독자를 종횡무진 데리고 간다. 보도블록 같은 네모 책 속 여린 존재의 씩씩한 모험 덕분에 우리는 어지러운 도시의 가장 낮은 곳과 가장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한다.
3.
악보 위 다섯 줄의 선과 그 위를 통통 튀는 동그라미, 굴러다니는 음표들을 잇는 흔적이 그저 아름다운 드로잉으로 보였다. 그래서 음악을 그림책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용감한 생각을 했다. 음악은 언제나 내 곁을 맴돌았다. 나는 그게 뭔지, 그 음악이 나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따위는 생각지도 않고 그냥 풍덩 뛰어들어 첨벙거렸다. 그래도 된다고, 잘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다가오는 아름다움을 두려움 없이 누린다. 다채롭고 편견 없는 저자의 목록을 짚어가며 하루에 한 곡씩 귀 기울이는 동안, 세상은 잠시 멈추어 빛나네.
4.
이런 그림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어떤 그림들은 지루하고 어떤 그림들은 속이 깊어 보인다. 고프스타인의 그림은 기교 없이 담백하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런 그림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어떤 그림들은 지루하고 어떤 그림들은 속이 깊어 보인다. 고프스타인의 그림은 기교 없이 담백하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런 그림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어떤 그림들은 지루하고 어떤 그림들은 속이 깊어 보인다. 고프스타인의 그림은 기교 없이 담백하다.
7.
그림책은 ‘어린이 책’이다?! 맞습니다. 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호기심 많은, 세상모르게 천진한, 눈부시게 빛나는, 그러나 또한 어설프기 짝이 없는, 쉽게 상처받는, 커다란 질문과 불안으로 가득 찬 마음들을 위한 것이지요. 사노 요코의 《태어난 아이》처럼 이 마음들을 ‘상관하기로’ 한 최혜진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골라진 그림책들은 가장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방식으로 깊숙이, 가장 아픈 곳으로 가닿네요. 마음과 마음의 이음매를 찬찬히 살펴주는 이 따스한 처방전을 들고 동네 약국에 가면, 선반 문 드르륵 열고 그림책 몇 권을 꺼내주시련가요?
8.
그림책도, 아이들도, 시간을 들여 찬찬히 자기를 읽어 주는 사람 앞에서 이렇게 빛이 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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