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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이명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8월 <[세트]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 + 당신을 측정해 드립니다 + 타오 씨 이야기 + 휘슬이 두 번 울릴 때까지 + 두 점 이야기 -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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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myungaelee

이명애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플라스틱 섬』으로 BIB(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 황금패상(2015), 나미콩쿠르 은상(2015)을 받았고, 『내일은 맑겠습니다』로 BIB 황금사과상(2021), 나미콩쿠르 은상(2017)을 받았습니다. 두 작품으로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그림을 그린 『내가 예쁘다고?』로 제1회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10초』 『휴가』 『꽃』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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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내일은 맑겠습니다> - 2020년 1월  더보기

노랗고 말캉한 것을 쥐고 놀다가 납작하게 눌러 보았습니다. 하나의 선이 만들어졌고, 사람들이 그 위를 천천히 걸어갑니다. 일정하던 선이 출렁거릴 때마다, 서두르기도 하고 때로는 머뭇거리며 힘겹게 버티기도 하고 잠시 뒤돌아 쉬기도 합니다. 예측하기 힘든 날씨같이 시시각각 변하는 선상에서 각자 자기의 속도로 나아가는 우리를 봅니다. 내일의 날씨는 맑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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